보건관 870

건강한 노후 준비... 50대라면 이렇게 운동하자

https://v.daum.net/v/20221208182800169 건강한 노후 준비... 50대라면 이렇게 운동하자 전환욱 입력 2022. 12. 8. 18:28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50년 이상을 살아온 몸은 더 이상 20대의 몸과 같지 않다. 젊었던 시절처럼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없다. 다만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선 50대부터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 한다. 20대처럼 높은 강도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과거 어느 시절보다 더 열심히 운동해야 하는 것이 50대다. 꾸준히 운동하면서 노후를 대비한다면 앞으로도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 운동은 어떤 영향을 미치나 나이가 들수록 근육..

보건관 2022.12.09

허리 약해져 운동 못 한다면… ‘이 동작’ 해보세요

https://v.daum.net/v/20221205200017470 허리 약해져 운동 못 한다면… ‘이 동작’ 해보세요 전종보 기자입력 2022. 12. 5. 20:00 버드독 동작/사진=헬스조선DB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등 근육을 길러야 한다. 등 근육은 척추에서 시작해 견갑골(날개뼈)과 팔까지 연결되는 근육으로, 상체를 받치고 팔다리 중심을 잡아주며 허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활배근, 능형근과 같은 등 근육을 키우면 목·허리 통증과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등 근육 강화에는 데드리프트와 같은 운동이 효과적이다. 문제는 나이가 들어 허리가 약해지면 데드리프트처럼 상체를 굽혔다 펴거나 무거운 기구를 들어야 하는 운동을 쉽게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다보면 오히려 허리..

보건관 2022.12.06

혈액에 기름 둥둥 떠다녀도… 70% 이상 '이 식품' 잘 안 먹는다

https://v.daum.net/v/20221202210021739 혈액에 기름 둥둥 떠다녀도… 70% 이상 '이 식품' 잘 안 먹는다 이금숙 기자입력 2022. 12. 2. 21:00 포화지방이 많은 마요네즈 등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채소 위주의 식단을 먹어야 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혈액 중 LDL콜레스테롤·콜레스테롤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생기는 이상지질혈증은 국내 20세 이상 성인의 40%가 앓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은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여 혈관을 막히게 만들어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질환을 유발, 관리가 필수적이다. 식습관이 관리의 첫걸음이지만, 이상지질혈증 개선에 필수적인 '채소 섭취'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최근 발간한 '2..

보건관 2022.12.03

만 보 걷기는 유행지난 운동법?

https://v.daum.net/v/20221130194544560 만 보 걷기는 유행지난 운동법? 김세진 입력 2022. 11. 30. 19:45 많이 걸을수록 건강에 좋은 것은 여전 걷기에 대한 다양한 속설이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걷는 게 좋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게 있다. 바로 숨쉬기와 걷기. 하지만 우리는 두 가지를 다르게 인식한다. 누군가 "나는 숨쉬기 운동을 해"라고 말하면 흔히 그 사람을 통 운동하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반면, 누군가 "매일 걷고 있어"라고 말하면 하루에 몇 보를 걷는지, 어떤 빠르기로 걷는지를 묻곤 한다. 우리가 걷는 일을 운동으로 여긴다는 증거다. 걷기에 대해서는 정보도 많다. '하루에 만 보 이상을 걸어야 효과가 있다'..

보건관 2022.11.30

'면역력 음식'은 없다?... 건강하게 먹어야 하는 이유

https://v.daum.net/v/20221129164621598 '면역력 음식'은 없다?... 건강하게 먹어야 하는 이유 문세영 입력 2022. 11. 29. 16:46 수정 2022. 11. 29. 16:57 면역력, 의학 용어 아냐... 대중적 관점에선 '음식'과 상관성 식이섬유, 비타민, 오메가-3 등이 풍부한 건강한 식단은 대중적인 관점에서 '면역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진=marilyna/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감염병을 예방하거나 감염 시 위중증 및 사망에 이르는 것을 막으려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면역력을 높인다는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이 주목받는다. 과연 이런 음식은 있는걸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면역..

보건관 2022.11.29

지긋한 허리 통증, '이 운동' 하면 완화

https://v.daum.net/v/20221119160018156 지긋한 허리 통증, '이 운동' 하면 완화 이해나 기자 입력 2022. 11. 19. 16:00 플랭크/사진=클립아트코리아 허리 통증이 수시로 나타나면 일상에 지장이 생긴다. 이로 인해 습관처럼 진통제를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허리 통증에 약은 큰 효과가 없다. 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시드니의대 연구에 따르면,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성분)를 먹은 그룹과 위약 복용 그룹에서 허리 통증 완화 정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대신 추천하는 것이 ‘코어근육’ 운동이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는 “코어근육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은 약을 먹지 않고 허리 통증이 나았다는 사실에 놀라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코어근육은 ‘코어(cor..

보건관 2022.11.21

'아연'과 '체온'에 대한 이야기

https://v.daum.net/v/20221029100113220 [영양소 탐험 : 아연] 채식주의자라면 꼭 알아야 할 ‘아연’에 대한 이야기 윤새롬 입력 2022. 10. 29. 10:01 알고 먹어야 더 맛있는 영양소. [영양소 탐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인체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어떻게 작용하는지, 하이닥 영양상담 윤성원 영양사와 함께 알기 쉽게 전합니다. 출처: 하이닥 건강을 위해, 지구를 위해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채식연합이 추정하는 국내 채식주의자 수는 약 100~150만 명으로, 100명중 2~3명 정도다. 채식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문가들은 “부족한 영양소가 생길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채식주의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대..

보건관 2022.10.31

갑자기 생긴 점, '피부암'일까?.. 확인해야 할 5가지

https://v.daum.net/v/20221025151614179 갑자기 생긴 점, '피부암'일까?.. 확인해야 할 5가지 김가영입력 2022. 10. 25. 15:16 햇빛은 비타민 D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지나치면 해가 된다. 햇빛에 과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피부암’이다. 갑자기 생긴 점, ‘피부암’일 수 있어 피부암은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증식, 즉 악성화한 것을 총칭한다. 종류는 다양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 순으로 흔하다. 종류에 따라 증상은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먼저 기저세포암은 얼굴 부위에 주로 호발하며 대개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

보건관 2022.10.25

'악!'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나는 이유는.. 겯기운동은..

https://news.v.daum.net/v/20220823180010821 '악!'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나는 이유는 조혜선 입력 2022. 08. 23. 18:00 수정 2022. 08. 23. 22:32 ⓒ게티이미지뱅크 미국의 한 의학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6명은 수면 중 다리 경련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경련은 특정 부위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나타나는 증상이다. 때때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증상이 잦고 심하면 수면의 질까지 낮아진다. 미국의 건강 매체 프리벤션은 수면 중 경련이 일어나는 원인과 그 예방법에 대해 전했다. 평소 스트레칭을 충분하게 하지 않았을 경우 경련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건관 2022.08.23

국민질환 1위 당뇨 '고춧잎'으로 잡는다

https://news.v.daum.net/v/20220720205732676 국민질환 1위 당뇨 '고춧잎'으로 잡는다 이창익 입력 2022. 07. 20. 20:57 수정 2022. 07. 20. 20:59 동영상 보기 https://livep-v1.kakaocdn.net/streaming/w8KRY/btrHKOx8osq/Az7Qt10KTjx6noA1u0tPB1/m3.mp4 ◀앵커▶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는 한국인의 질병 부담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인데요, 농촌진흥청이 혈당을 억제하거나 떨어뜨리는 성분을 함유한 고춧잎 품종을 개발했는데 그 효과가 시판 약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창익 기자입니다. ◀리포트▶ 농촌진흥청이 개발 15년 만에 자신 있게 내놓은 잎 전용 고추 '원기 2호'입니다...

보건관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