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 870

중년의 나이에... 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

https://v.daum.net/v/20230909151044193 중년의 나이에... 등산이 독이 되는 경우 김용 입력 2023. 9. 9. 15:10 수정 2023. 9. 10. 09:41 등산 중 돌연사(심근경색 등)가 추락사보다 더 많아..... 무릎 관절도 조심해야 가파른 산의 등산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고혈압 환자는 심장병 유무를 살펴 무리한 산행은 피하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등산은 건강에 참 좋다. 대기 오염에 찌는 시내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된다. 가파른 산을 오르면 심폐 기능 뿐만 아니라 다리 근력도 튼튼해질 수 있다. 하지만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의 나이엔 등산도 조심해야 한다. 사전에 몸 상태를 살피고 적절한 강도로 해야 한다. 어떤 점에..

보건관 2023.09.13

신체 활동이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

https://v.daum.net/v/20230709153606907 신체 활동이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 김수현 입력 2023. 7. 9. 15:36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이 많을수록 건강에는 좋지만, 일상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신체 활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리 몸은 신체 활동이 부족해지기 쉽다.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이 많을수록 건강에는 좋지만, 일상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신체 활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신체 활동이 부족하다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즉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를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허리가 아프다 코어 근육(core muscles)을 충분히 사용하..

보건관 2023.07.09

피부이상 없는데 온몸 가렵다... 운동 & 단백질, 설탕

https://v.daum.net/v/20230617171158132 피부이상 없는데 온몸 가렵다... 신영경 입력 2023. 6. 17. 17:11 수정 2023. 6. 17. 17:17 가려움증에 숨은 내과 질환 사소하지만 일상에서 적잖은 불쾌감을 일으키는 증상이 있다. 가려움증(소양감)이 대표적이다. 흔히 가려움증을 느끼면 피부 질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려움증의 원인이 의외의 곳에 숨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때는 피부가 아니라 다른 곳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교수는 “피부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지속해서 온몸이 가렵다면 신장이나 갑상샘 질환, 당뇨병 등 내과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피부 외 질환에 대해 ..

보건관 2023.06.18

우유의 6배, '압도적 칼슘'으로 갱년기 뼈 건강 돕는 식품은?

https://v.daum.net/v/20230327150056637 우유의 6배, '압도적 칼슘'으로 갱년기 뼈 건강 돕는 식품은? 김용 입력 2023. 3. 27. 15:00 수정 2023. 3. 27. 15:14 골감소증, 음식-운동 통해 예방 가능 잔멸치볶음 100g에는 칼슘이 무려 628㎎ 들어 있다. 우유의 6배에 육박한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우리 몸의 뼈도 늙어 간다. 20~30세에 일생 중 최대 골량을 형성하지만 이후 노화와 함께 점차 뼈의 양은 줄고 골밀도는 감소한다. 특히 여성은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이 갑자기 감소해 뼈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평소 칼슘 섭취 등에 신경 써야 위험한 골감소증-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늙어 가는 뼈를 지켜 보기만 해서는 안된다. 과연 어떻게 대처해..

보건관 2023.03.28

꿀잠 자는 것도, 오래 사는 것도 이것 때문이야 / 당뇨?

https://v.daum.net/v/20230129174501729 꿀잠 자는 것도, 오래 사는 것도 이것 때문이야 한겨레 입력 2023. 1. 29. 17:45 수정 2023. 1. 29. 23:15 늙음의 과학 수면장애부터 우울증·치매 개선, 노화 방지와 면역력까지 멜라토닌, 긍정적 영향 미치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냐 밥상 차리는 그 짧은 순간 잠들어버린 아기. 이은희 아이들이 어린 시절, 밥때가 되어 아이를 아기의자에 앉히고 이유식을 데우기 위해 잠시 몸을 돌렸습니다. 잠시 뒤, 따뜻하게 데워진 이유식을 가지고 돌아보니 아이는 앉은 채로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급기야 탁자에 얼굴을 묻고 그대로 잠들어버리더군요. 깨워서 밥을 먹여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아이의 그 잠이 너무 달아 보여 한참을 그저..

보건관 2023.01.30

화투가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는 말, 사실일까?

https://v.daum.net/v/20230120220018593 화투가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는 말, 사실일까? 전종보 기자 입력 2023. 1. 20. 22: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노년기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를 자극할 필요가 있다. 적절한 자극은 뇌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스톱 역시 뇌를 자극하기 좋은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고스톱을 치다보면 수시로 두뇌를 활용하게 된다. 전체 판세를 읽고 매번 화투의 짝을 맞춰야 하며, 상대방의 패를 예상하면서 어떤 패를 내야 할지도 머릿속으로 계속해서 계산한다. 판이 끝난 뒤에는 점수 계산도 필요하다. 다만 이 같은 활동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정도로 노년기 인지기능을 크게 향상시키긴 어렵다. 고스톱을 치는 동안 잠시 두뇌..

보건관 2023.01.21

근력의 원천, ‘코어’ 힘 키우는 복근 운동법

https://v.daum.net/v/20230115063037608 근력의 원천, ‘코어’ 힘 키우는 복근 운동법 이지원 입력 2023. 1. 15. 06:30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코어 근육이 약하면 => 무릎을 바닥에 댄 초급 플랭크 코어 근육이 약한 사람은 무릎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플랭크 동작을 해도 된다. 팔꿈치와 발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는 플랭크 동작에서 무릎을 굽혀 바닥에 대면 된다. 무릎을 바닥에 댄다고 해서 엉덩이가 위로 솟아올라서는 안 되고, 머리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해야 한다. 어깨부터 팔꿈치까지는 바닥과 직각을 이뤄야 한다. 60초 동안 이러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한 번에 60초를 할 수 있으면, 1분을 한 세트로 세트의 수를 늘려 나가도록..

보건관 2023.01.16

이제 조직검사 없이도 '암 진단' 한다

https://v.daum.net/v/20221229230015754 이제 조직검사 없이도 '암 진단' 한다 이금숙 기자 입력 2022. 12. 29. 23:00 방사성의약품 통한 진단… 주사 투여해 환자 불편 적고 조기에 정확한 진단 가능 재발·전이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 'FACBC'를 이용한 암 진단 영상. 노란 원 안이 암 세포가 있는 부위로 방사성동위원소가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주변과 확연히 구분되어 보인다./듀캠바이오 제공 조직검사 없이도 조기에 암 진단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에는 암 '확진'을 위해 내시경을 이용하거나 침습적인 방법으로 의심 부위의 신체 조직 일부를 떼어내 병리과에서 조직을 검사하고 결과 확인까지 일주일 이상 시간이 걸려 환자의 불편과 심리적 부담이 컸다. 대..

보건관 2022.12.30

나이 든 사람 ‘엉덩이 근육’ 키우는 간단 비법

https://v.daum.net/v/20221226234516486 나이 든 사람 ‘엉덩이 근육’ 키우는 간단 비법 김서희 기자 입력 2022. 12. 26. 23:45 계단을 이용하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엉덩이 근육을 더 많이 자극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고 노화가 가속화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엉덩이 탄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엉덩이 근육량 적을수록 노화, 좌골점액낭염 발생해 나이가 들수록 엉덩이 골밀도는 더욱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고관절)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린다. 엉..

보건관 2022.12.28

"코로나로 죽을 뻔" "별거 아니더라"… 증상 극과 극, 왜?

https://v.daum.net/v/20221210230015731 "코로나로 죽을 뻔" "별거 아니더라"… 증상 극과 극, 왜? 이슬비 기자입력 2022. 12. 10. 23:00 똑같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사람마다 다양한 이유로 경중이 다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똑같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사람마다 다른 증상을 호소한다. 누군가는 너무 아파 죽을뻔 했다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감기보다 안 아팠다고 하기도 한다. 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 걸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코나 입 등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바이러스 몸체에 돌기처럼 솟아난 스파이크(S) 단백질을 콧속 세포 표면에 있는 ACE2라는 단백질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속으로 침투한다. 염증이 생기면서 각종 증상이 ..

보건관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