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 870

"달걀은 씻지 말고, 아보카도는 씻어야"...

https://v.daum.net/v/20241212090606854"달걀은 씻지 말고, 아보카도는 씻어야"...둘 다 껍질 식품인데 왜 다를까?권순일 2024. 12. 12. 09:06 씻으면 안으로 세균 더 침투시키거나 주변에 퍼트릴 위험 있어집에서 달걀을 씻어내면 껍질에 있는 얇은 막까지 제거돼 오히려 세균을 안으로 집어넣을 수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선 식품은 조리하기 전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상식이다.그러나 어떤 식재료는 물로 씻으면 위험할 수도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씻으면 안 되는 식품과 잘 씻어야 먹어야 하는 식품을 정리했다. 씻으면 안 되는 식품은? 달걀 닭이 알을 낳기 직전 얇은 막이 껍질 위를 덮는다.이것이 껍질의 작은 모공들을 ..

보건관 2024.12.13

술에 절어버린 뇌·· 판단력 떨어졌다면

https://v.daum.net/v/20241204151444031술에 절어버린 뇌·· 판단력 떨어졌다면 이미 ‘알코올성 치매’ 가능성김태훈 기자 2024. 12. 4. 15:14  장기간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판단력·기억력 등 인지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쉬우며 알코올성 치매가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경향신문 자료사진  잦은 음주로 알코올 의존성이 높아지면 업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판단력도 흐려지기 쉽다. 알코올성 치매가 진행되는 심각한 단계에 이르면 인지기능이 크게 떨어져 중요한 결정이나 법적 책임이 뒤따르는 행동을 수행할 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흔히 알코올 중독이라 부르는 상태를 포함하는 알코올 사용장애는 술..

보건관 2024.12.05

열린 창문으로 '침묵의 살인자' 들어온다...

https://v.daum.net/v/20241023100639491열린 창문으로 '침묵의 살인자' 들어온다...새벽 운동도 피해야 하는 이유 박정렬 기자 2024. 10. 23. 10:06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차가워졌다.급격한 기온과 습도의 변화는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 관리해야 할 대표적인 병이 고혈압이다.기온 변화로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일정한 혈압 유지가 어렵고 혈액순환 장애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우종신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교수는 "갑작스러운 추위는 교감 신경계를 활성화하고 혈관수축과 함께 혈압을 상승시킨다"며 "연구에 따르면 온도 1도 하강 시 수축기 혈압은 1.3㎜Hg, 확장기 혈압은 0.6㎜Hg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보건관 2024.10.24

'단백질 부족' 알리는 의외의 신호...

https://v.daum.net/v/20241020170115427자꾸 음식이 당겨... '단백질 부족' 알리는 의외의 신호이진경 2024. 10. 20. 17:01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과 뼈, 내장, 피부 등 다양한 신체 기관을 구성하는 주성분이다. 호르몬과 항체 생성 등 중요한 생체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단백질 공급이 필수라 할 수 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만약 신체 조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결핍되면 신체는 여러 가지 이상 신호를 보낸다.  가장 잘 알려진 단백질 부족 증상으로는 근육의 위축, 쉽게 끊어지는 머리카락, 약해지는 손톱 등이 있는데, 이 밖에도 잘 알려..

보건관 2024.10.21

무릎 오래 쓰고 싶다면? 지켜야 할 3가지

https://v.daum.net/v/20241006130113401무릎 오래 쓰고 싶다면? 지켜야 할 3가지김가영 2024. 10. 6. 13:01 무릎은 쓸수록 닳는 까닭에 나이가 들수록 고장 나기 쉽다.거기다 나이가 들면 무릎 주변 근육들이 약해지면서 관절이 부하를 모두 감당하며 퇴행성 변화가 촉진된다. 중년 이후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한 무릎 관련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다. 무릎은 한 번 손상되면 완전한 복원이 불가능하므로 일찍이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무릎을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어떤 치료법으로도 완전한 복원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수술까지 진행되기 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평소 무릎에 통증이나 이상증상이 나타나는지 자세히 살..

보건관 2024.10.07

강철 체력 만든 상식파괴 운동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213730대 몸 돌아간 93세...강철 체력 만든 상식파괴 운동법입력 2024.10.04 21:00 업데이트 2024.10.04 21:11 상식파괴 건강법 우리 몸은 의외로 우리 상식대로 움직이지 않는다,아등바등 힘을 들여도 제대로 된 방법을 알지 못하면 기능을 향상하거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죽어라 달린다고 체력이 껑충 뛰지 않고, 살이 쭉쭉 빠지지도 않는다. 유행하는 건강 상식을 따른다고 저질이던 체력이 폭발적으로 늘지도 않는다. 70대에 운동을 시작해 90대에 세계 챔피언에 오른 이 남자를 보라.아일랜드계 미국인 리처드 모건이다. 73세까지도 운동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20년 뒤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르게 된 건 단순히 운동을 ..

보건관 2024.10.05

'이런 운동' 균형 감각 좋아져

https://kormedi.com/1722706/"자주 까치발 들고 한발 서기"...'이런 운동' 균형 감각 좋아져권순일 기자 입력 2024.09.23 09:05 운동으로 키운 균형 감각,낙상 사고 줄여 건강한 일상 유지에 도움 한발로 서기 운동 등으로 균형 감각을 유지하면 낙상 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치나 움직임의 변화 속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감각이 균형 감각이다. 균형 감각이 있으면 잘 넘어지지 않는다.이 때문에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특히 나이가 들면서 더 중요해진다. 낙상 사고 위험을 줄여줘 이로 인한 골절이나 머리 손상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발로 서서 움직이는 운동은 대부분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정한 운동을 통해서도 균형 ..

보건관 2024.09.24

‘파워존’ 엉덩이 근육 키우기

떨어진 체력 끌어올려!'파워존' 엉덩이 근육 키우기이슬비 기자 입력 2024.09.19 07:03 [한장운동법] 하체 강화 운동①사진=헬스조선 DB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 간절해진다.에너지를 만들고 태우는 근육이 줄면서, 체력도 뚝 떨어지기 때문이다. 근육량은 40세 이후부터 자연적으로 감소하는데, 50대에 약 1%씩 감소하고 80대에 이르면 총근육량의 최대 60%를 잃는다. 이때 엉덩이 근육부터 단련하는 게 좋다.엉덩이 근육만 제대로 키워도 운동 능력이 향상되고, 체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하는 방법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하체 강화 운동' 첫 번째 운동은 '힙 런지'다.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

보건관 2024.09.20

'든든한 노후자산' 근육...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4090401934'든든한 노후자산' 근육... 단백질 먹고, '이 운동' 하세요한희준 기자 입력 2024/09/04 21:30 근육을 단련하려면 걷기만으로는 부족하다.근력운동을 틈나는대로 하고, 운동 후에는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으면 좋다./클립아트코리아  단순히 장수를 원하던 시대는 지났다.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익혀야 한다.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필수로 갖춰야 하는 요소로는 '근육'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삶의 질을 지켜주는 근육, 대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근육은 많은 것도 중요하고, 힘이 좋은 것도 중요하다.살아 있는 동안 끝까지 걷고, 끝까지 움직이고, 끝까지 안 아프려면 근육이 제대로 기능..

보건관 2024.09.04

인공눈물도 그때뿐...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9/02/2024090201503.html 인공눈물도 그때뿐... 눈 건조해 불편하면 ‘눈꺼풀 세척’ 해보세요김서희 기자 입력 2024.09.02 22:30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개인 상태에 맞는 인공눈물을 처방받아 투약 횟수를 지키면서 사용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각막은 안구의 가장 바깥 표면에 위치한 조직으로 눈에서 제일 먼저 빛을 통과시키고 굴절시켜 볼 수 있게 하는 기관이다. 눈의 최전방에 위치한 만큼 외부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미세먼지, 자외선, 전자기기 사용 증가 등 사회 및 환경 변화에 민감하다. 각막 질환은 난치성이 아니어서 방치하기 쉽지만, 다른 심각한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

보건관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