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 878

고혈압 환자는 아침... 당뇨 환자는 언제?

https://v.daum.net/v/20250714070723718고혈압 환자는 아침 운동해야...당뇨 환자는 언제?김성훈 2025. 7. 14. 07:07 한낮 운동은 운동 능력 향상에 좋아...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대 골라야어떤 운동이든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운동 시간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수면의 질이나 외부 온도, 편안한 시간대 등을 고려해 자신의 목표에 맞는 시간대를 고르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어떤 운동이든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운동 시간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 아침 운동은 체중 관리와 혈압에 좋다.낮 운동은 운동 능력을 높이는 데, 저녁 운동은 혈당 관리에 좋다. 이 때문에 특정한 목표를 지닌 사람은 거기에 맞춰 운동 시간에 정하는 편이..

보건관 2025.07.15

“하루 5분이면 사망률 절반”...

https://v.daum.net/v/20250706203831535“하루 5분이면 사망률 절반”...현직 의사의 치매·파킨슨병 예방법김유민 2025. 7. 6. 20:38 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지금 앉아 있는 분들, 일어나서 한 번이라도 뛰어보세요.하루 단 5분만 달려도 뇌와 몸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달리는 의사’ 정세희 재활의학과 교수는 러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26세에 달리기를 시작해 23년간 풀코스 마라톤 30회를 완주한 러닝 전문가다. 그는 “인류는 진화적으로 달리도록 만들어진 존재”라며 “사냥과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던 조상들의 특성이 지금도 몸에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얼..

보건관 2025.07.06

매주 2시간 30분 걷는 노인, 삶의 질...

https://v.daum.net/v/20250703140238150매주 2시간 30분 걷는 노인, 삶의 질 최대 2배 높아져김경림 기자 2025. 7. 3. 14:02 셔터스톡 1주일 기준으로 2시간 30분 가량 걷는 노인은 삶의 질이 2배까지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이혜준 교수 연구팀은 2016∼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65세 이상 노인 6060명의 운동 유형(유산소·근력·걷기)과 강도, 비만 여부에 따른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 결과 노인의 운동 유형 중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반면, 주당 150분 이상 적절하게 걷기 운동을 한 노인은 걷지 않는 노인에 비해 삶의 질..

보건관 2025.07.04

힘들면 골절·치매 위험 높다?

https://v.daum.net/v/20250623062323436"집에서 '○kg' 물건 들어보세요"...힘들면 골절·치매 위험 높다?김성훈 2025. 6. 23. 06:23 50대 이후 5kg 들기 힘들면 심각...뇌졸중 알츠하이머 위험 커번거롭게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5kg짜리 물건을 들어보면 미래 건강 위험을 알 수 있다.이 무게도 들기 힘들면 우울증, 만성 폐 질환, 고관절 골절, 관절 장애, 고콜레스테롤, 알츠하이머병, 뇌졸중 및 골관절염을 겪을 위험이 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집에서 5kg 짜리 물체를 들어 보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질환 위험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무게를 들기 힘든 사람은 우울증, 만성 폐질환, 고관절 골절, 관절 장애, 고콜레스테롤, 알츠하이머병,..

보건관 2025.06.24

대장암 급증 비상... 최악의 위험 요인은?

https://v.daum.net/v/20250620140324739대장암 급증 비상... 최악의 위험 요인은?김용 2025. 6. 20. 14:03대장암 3만 3158건, 갑상선암과 함께 전체 암 1~2위 다퉈하루 종일 앉아서 지내면 대장암 중 직장암 위험이 커진다.여기에 동물성지방을 과식하면 최악이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남녀를 합쳐 한 해에 3만 3158건이 발생할 정도로 환자 수가 많다. 갑상선암과 함께 전체 암 1~2위를 다툴 정도로 최근 급속히 늘고 있다. 동물성지방 위주의 서구식 식단이 우리 식탁에도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면 대장암 중 직장암 위험이 커진다. 경각심에서 대장암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 운동했더니 대장암 재발 줄었다... 왜? 최근..

보건관 2025.06.22

“스트레칭만 해도 근육 커진다” 방법은…

https://v.daum.net/v/20250605220030266"스트레칭만 해도 근육 커진다" 방법은…이슬비 기자 2025. 6. 5. 22:00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강도 높은 운동만 근육을 키우는 게 아니다.스트레칭으로도 근력을 키우고,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 스트레칭은 크게 정적·동적 스트레칭으로 나뉜다. 정적 스트레칭은 제자리에서 근육을 늘리는, 동적 스트레칭은 움직이는 동작을 더한 스트레칭이다. 앉아 다리를 뻗은 후 상체를 앞으로 숙이기만 하면 정적 스트레칭, 누워서 다리를 머리 쪽으로 차 올리면 동적 스트레칭이라고 볼 수 있다. 종류에 따라 근육에 가해지는 효과가 다른데, 정적 스트레칭은 근력을, 동적 스트레칭은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 독일 뤼네부르크 루파나대 운동·스포츠 건강 연구소..

보건관 2025.06.06

당뇨병...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16XXXH002301당뇨병... 정의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인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당뇨병은 이것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보건관 2025.03.27

자려고 누우면 꼭 소변이 마려워요...

https://v.daum.net/v/20250119220330814"자려고 누우면 꼭 소변이 마려워요"... 왜 그럴까?이슬비 기자 2025. 1. 19. 22:03 "평소 소변이 자주 마렵지 않은데, 자려고 침대에만 누우면 요의(尿意)가 느껴집니다.막상 화장실을 가면 소변은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다시 자려고 하면 또 요의가 듭니다.아직 20대로 젊은데, 혹시 방광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본지 독자가 보내온 제보다. 우리 몸은 저녁에 '항이뇨호르몬'을 분비해, 소변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독자는 이 시스템에 교란이 생긴 것이다.뭐가 문제일까? ◇ 자율신경 교란 자기 직전 요의 높여 독자처럼 젊고 평소에는 요의가 없는데, 자기 직전에만 마렵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가..

보건관 2025.01.21

"달걀은 씻지 말고, 아보카도는 씻어야"...

https://v.daum.net/v/20241212090606854"달걀은 씻지 말고, 아보카도는 씻어야"...둘 다 껍질 식품인데 왜 다를까?권순일 2024. 12. 12. 09:06 씻으면 안으로 세균 더 침투시키거나 주변에 퍼트릴 위험 있어집에서 달걀을 씻어내면 껍질에 있는 얇은 막까지 제거돼 오히려 세균을 안으로 집어넣을 수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선 식품은 조리하기 전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상식이다.그러나 어떤 식재료는 물로 씻으면 위험할 수도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씻으면 안 되는 식품과 잘 씻어야 먹어야 하는 식품을 정리했다. 씻으면 안 되는 식품은? 달걀 닭이 알을 낳기 직전 얇은 막이 껍질 위를 덮는다.이것이 껍질의 작은 모공들을 ..

보건관 2024.12.13

술에 절어버린 뇌·· 판단력 떨어졌다면

https://v.daum.net/v/20241204151444031술에 절어버린 뇌·· 판단력 떨어졌다면 이미 ‘알코올성 치매’ 가능성김태훈 기자 2024. 12. 4. 15:14  장기간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판단력·기억력 등 인지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쉬우며 알코올성 치매가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경향신문 자료사진  잦은 음주로 알코올 의존성이 높아지면 업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판단력도 흐려지기 쉽다. 알코올성 치매가 진행되는 심각한 단계에 이르면 인지기능이 크게 떨어져 중요한 결정이나 법적 책임이 뒤따르는 행동을 수행할 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흔히 알코올 중독이라 부르는 상태를 포함하는 알코올 사용장애는 술..

보건관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