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관 428

Steps - Tragedy (Live From The SSE Arena, Wembley)

Steps - Tragedy (Live From The SSE Arena, Wembley) Steps - Tragedy (Live from M.E.N Arena - Gold Tour, 2001) Tragedy - Bee Gees (너무나 슬픈일 - 비 지스 )[ 가사 번역 ] Tragedy - Bee Gees ( 비극 - 비지스 ) ----------------------------------------------------------------------------- Tragedy - Steps Here at night In a lost and lonely part of town Held in time In a wad of tears I slowly drown Going home I just can't..

음악관 2022.09.16

안치환 신곡 -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

안치환 신곡 -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 https://news.v.daum.net/v/20220407000007948 "김건희에 미안".. 윤석열 분노케 한 안치환, 또 신곡 냈다 이선영 입력 2022. 04. 07. 00:00 안씨, 尹 당선 후 소회 담은 신곡 발표 지난 2월에도 김 여사 겨냥한 곡 발매 尹 "마이클 잭슨 소환한 저급 공세, 엽기적"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보이던 시절 윤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성형 의혹’을 겨냥한 곡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싱어송라이터 안치환이 약 한 달 반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6일 안치환은 새 디지털 싱글 ‘유어 낫 얼론(You’re not alone)’을 발매했다. 윤 당선인이 당선된 이후 소회를 담은 곡이다. 안치환은 소속사를 ..

음악관 2022.04.07

[단가] 호남가

[단가] 호남가 [함평]천지 늙은 몸이 [광주] 고향을 보려하고 [제주]어선 빌려타고 [해남]으로 건너갈제 [흥양]에 돋은 해는 [보성]에 비쳐있고 [고산]의 아침안개 [영암]을 둘러있다 [태인]하신 우리성군 [예악]을 [장흥]하니 삼태육경의 [순천]심이요 방백수령은 [진안]민이라 [고창]성에 높이앉아 [나주]풍경을 바라보니 만장[운봉]이 높이솟아 층층한 [익산]이요 백리 [단양]의 흐르는 물은 구부구부 [만경]인데 [용담]의 맑은 물은 이 아니 [용안]처며 [능주]의 붉은 꽃은 골골마다 [금산]이라 [남원]에 봄이들어 각색화초 [무장]하니 나무나무 [임실]이요 가지가지 [옥과]로다 풍속은 [화순]이요 인심은 [함열]인데 이초는 [무주]하고 서기는 [영광]이라 [창평]한 좋은 시절 [무안]을 일삼으니 사..

음악관 2021.11.16

Let's twist again

Let's twist again Come on, let's twist again, like we did last summer 어서, 다시 트위스트를 춰보자, 지난 여름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Yeah, let's twist again, like we did last year 예, 다시 트위스트를 춰보자, 지난 여름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Do you remember when, things were really humming 사물들이 정말로 콧노래를 부르던 그때를 기억하니 Yeah, let's twist again, twisting time is here 예, 다시 트위스트를 춰보자, 트위스트 시간이 왔어. Ee a round and a round and a up and down we go agian 돌고..

음악관 2020.08.01

3대 아리랑...

3대 아리랑 구성과 내용 아리랑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끊임없이 전승, 창작, 개사되어 당대의 정서를 반영해왔다. 그 가운데 한국의 3대 전통 민요 아리랑으로 꼽히는 것은 〈정선아리랑〉·〈밀양아리랑〉·〈진도아리랑〉이다. 정선아리랑 〈정선아리랑〉은 태백산맥 동서를 따라 설정된 메나리토리권의 민요로 민요적 전통성과 지역성이 강하다. 원래는 장단이 없었으나 최근에는 8분의 9박자인 중모리장단에 맞춰 연주하며, 음계는 미·솔·라·도·레의 5음 음계를 쓴다. 노랫말은 다음과 같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1.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억수장마 지려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2.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나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3. 정선읍내 일..

음악관 201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