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 2787

"응급실 중환자실도 파업... 외국 사례 찾기 어려워"

https://v.daum.net/v/20240220160706840 서울대 의대 김윤 교수 "응급실 중환자실도 파업.. 외국 사례 찾기 어려워" 입력 2024. 2. 20. 16:07 수정 2024. 2. 20. 16:15 ---------------------- https://v.daum.net/v/20240220161736209 "전공의 노동시간 단축 필요한데, 의대증원 반대는 이율배반적" 오진송 입력 2024. 2. 20. 16:17 의료연대본부 "6개월 기다린 수술 취소하고, 간호사에게 의사 일 떠넘겨" 보건의료노조 "의사는 진료 복귀하고, 정부는 강경대응 일관 말아야" 간호협회 "PA간호사 활용하겠단 정부 방침 협의 안돼.. 업무범위 명확히 해야" 붐비는 환자들 사이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

사회관 2024.02.20

떠나며 "4년간 코미디 공부 잘했다"...

https://v.daum.net/v/20240217080312753 떠나며 "4년간 코미디 공부 잘했다"... 송정훈 기자 입력 2024. 2. 17. 08:03 수정 2024. 2. 17. 09:36 편집자 주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인재 영입에 분주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스포츠 스타 출신이 정치권에 진출했습니다. 정치권의 연예인·스포츠 스타 영입은 인지도 면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는 데 유리할 수 있지만, 일각에선 유명세에 의존한 이미지 정치일 뿐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주목을 많이 받는 만큼 유명인들의 정치 여건도 녹록치 않습니다. 14대 국회의원 고 이주일(코미디언)씨는 임기를 마치고 "4년 동안 코미디 공부 많이 하고 떠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과거 정치권에 들어와 활..

사회관 2024.02.18

의협, 오늘 투쟁 방안 결정... 곳곳 진료 차질 현실화

https://v.daum.net/v/20240217095812886 의협, 오늘 투쟁 방안 결정... 곳곳 진료 차질 현실화 윤웅성 입력 2024. 2. 17. 09:58 https://v.daum.net/v/20240217071911432 전공의 잇단 '전면 사직'.. "선처 없다" 초강경 대응 전동혁 입력 2024. 2. 17. 07:19 https://v.daum.net/v/20240217072105443 전공의 잇따라 '집단 사직' 선언... 정부 "선처 없다" 손기준 기자 입력 2024. 2. 17. 07:21 -------------------- https://v.daum.net/v/20240218181702462 툭하면 환자 목숨 볼모... "의대증원에 파업한 나라는 한국뿐" 이지현 입력 ..

사회관 2024.02.18

민주화 이후 최다 거부권에 '가족 방탄' 논란

https://v.daum.net/v/20240105194910210 "대통령 권한"이라지만.. 민주화 이후 최다 거부권에 '가족 방탄' 논란 신재웅 입력 2024. 1. 5. 19:49 https://v.daum.net/v/20240105194610173 https://v.daum.net/v/20240105195210252 ------------------------ https://v.daum.net/v/20240105194004068 MB도 아들 특검 수용했는데... 민주, 윤 대통령 권한쟁의심판 검토 강재구 기자 입력 2024. 1. 5. 19:40 수정 2024. 1. 5. 22:05 5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과 기본소득당 등 야 4당이 ‘김건희, 50억 클럽 특검..

사회관 2024.01.06

신원식 장관, 과거 국회서도 "독도 분쟁은 사실" 발언

https://v.daum.net/v/20240103202209405 신원식 장관, 과거 국회서도 "독도 분쟁은 사실" 발언 홍의표 입력 2024. 1. 3. 20:22 [뉴스데스크] ◀ 앵커 ▶ 독도가 영토 분쟁 지역이라는 기술 등으로 군 정신전력 교재가 전량 회수됐죠. 그런데, 이에 대해 불찰이라며 사과했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과거 의원 시절 스스로 "한일간에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는 글을 쓰고, 국회 상임위에서도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 장관은 발언 취지가 왜곡됐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신 장관 파면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독도가 '영토분쟁 지역'인 것처럼 표현한 군 정신전력 교재에 사과했던 신원식 장관. 이번에는 과거 자신의 국회의..

사회관 2024.01.03

경주 방폐장에 보조금 5조 ‘펑펑’...

https://v.daum.net/v/20231231214502556 경주 방폐장에 보조금 5조 ‘펑펑’... 눈먼 돈으로 유지되는 원전생태계 이새하 홍혜진 입력 2023. 12. 31. 21:45 경북 경주의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사진 = 연합뉴스]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부지로 확정된 경북 경주시에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거나 지원 예정인 금액이 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계 최초로 고준위 핵폐기물 처분시설을 만든 핀란드가 해당 지역에 지원한 금액은 ‘0원’이다. 탈원전 폐기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방향이 다음달 윤곽을 드러낼 가운데 주먹구구식 원전 보조금을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매일경제신문이 입수한 대구대학교·울산과학기술원 보고서에 ..

사회관 2024.01.01

“현존 최강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위용 드러내

https://v.daum.net/v/20231122193602969 “현존 최강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위용 드러내 신건 입력 2023. 11. 22. 19:36 [앵커] 국내 최강 최대 규모의 이지스함으로 평가받는 정조대왕함이 공개됐습니다. 최첨단 방산 기술들이 적용돼 방위 기능과 작전 수행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네 번째 이지스함인 정조대왕함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호위함인 충남함이 정조대왕함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정조대왕함은 길이 170 미터, 배수량은 8천 2백 톤으로 우리나라 전투함 중 가장 큽니다. 매끈한 선체 외관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이지스함의 특징으로 무기 대부분은 배 안에 감춰져 있습니다. 통합소나체계로 어뢰 등에 대한..

사회관 2023.11.23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을 제대로 읽고 말하는 것일까?

https://v.daum.net/v/20231119223301608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을 제대로 읽고 말하는 것일까? 김규원 기자 입력 2023. 11. 19. 22:33 수정 2023. 11. 19. 22:38 헌법 정신이 성경에 나오고, 한일 관계 개선이 헌법 정신?... ‘대통령의 말과 글’ 기준 ‘헌법’은 35차례 ‘헌법 정신’은 24차례 언급하지만 앞뒤 맞지 않는 경우 많아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4월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의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우리의 헌법 정신이 성경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밝힌 정치-종교 분리 원칙에 위배되는 발언이었다. 대통령실 제공 “제가 늘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의 헌법 정신, 그리고 우리 사회의 제도와 질서가 다 성경 말씀에 담겨 있고 ..

사회관 2023.11.20

행정망 마비에 온종일 발 동동

https://v.daum.net/v/20231117195642290 "서류 당장 필요한데"... 행정망 마비에 온종일 발 동동 정영재 기자 입력 2023. 11. 17. 19:56 수정 2023. 11. 17. 22:00 [앵커] 집에서 바로 뗄 수 있던 주민등록등본 발급이 오늘(17일) 하루 내내 온라인에서도, 주민센터에서도 모두 막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감증명 같은 각종 민원서류들을 못 떼서 대출이나 계약 같은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했던 시민들 모두 발을 동동 굴러야 했습니다. 이게 모두 국가 행정 전산망이 마비돼 벌어진 일인데 정부는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원인이 뭔지, 또 언제쯤 복구할 수 있을지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상황부터 정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기만 안..

사회관 2023.11.17

침을 뱉어라, 내 무덤에? 네 무덤에?...

https://v.daum.net/v/20231029182100574 침을 뱉어라, 내 무덤에? 네 무덤에?... 후대들의 선택은 과연 문재용 기자 입력 2023. 10. 29. 18:21 윤보선 대통령(왼쪽)이 1961년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가운데)에게 육군중장 계급장을 수여하며 악수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 44주기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그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어떻든 한국의 근현대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점에는 독자분들도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박 전 대통령의 삶을 다룬 대표적 전기와 뮤지컬은 모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란 제목을 달고 있는데요. 이는 그가 생전에 청와대 출입기자들 앞에서 자주 입에 담았던 문구라고 하죠. ..

사회관 202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