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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과 하루 12시간 붙어지낸 푸틴...

https://v.daum.net/v/20240518022145793시진핑과 하루 12시간 붙어지낸 푸틴...美 보란듯 밀착 과시최인영 2024. 5. 18. 02:21 푸틴 취임 직후 첫 해외일정 中 국빈방문... 포옹하며 '브로맨스'우크라 문제 중점 논의... 공동성명서 북한 지지 입장 포옹하는 중국·러시아 정상 (베이징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비공식 회의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하고 있다.푸틴 대통령은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2024.05.17 passion@yna.co.kr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5기 집권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첫 해외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해 미국을 위시한 서방과의 대립에 맞선 양국의 밀착을 다시 한번 과..

시사관 2024.05.19

“60대 중반부턴 초등생처럼 먹어라”...

https://v.daum.net/v/20240515194517835“60대 중반부턴 초등생처럼 먹어라”...생활 속 ‘감속 노화’ 8계명박지민 기자 2024. 5. 15. 19:45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말하는 감속 노화법 60대 중반 부터는 흰쌀밥을 하루 세끼 챙겨 먹으면서 충분한 동물성 단백질을 먹는 것이 좋다./조선DB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 중 하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4년 19.2%.2025년에는 이 비율이 20%를 넘겨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50년에는 40%가 넘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똑같이 늙지는 않는다.노년기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늙느냐’에 집중..

보건관 2024.05.16

러, 우크라 하르키우 사흘째 집중 공격...

https://v.daum.net/v/20240513022500899러, 우크라 하르키우 사흘째 집중 공격...4개 마을 추가점령최인영 2024. 5. 13. 02:25 러 접경지 벨고로드선 아파트 일부 붕괴... 8명 사망 러시아의 하르키우 공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가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의 제2도시 하르키우의 마을 4곳을 추가로 장악하는 등 이 지역에 대한 집중 공세를 사흘째 이어 나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하르키우의 하티셰, 크라스네, 모로호베츠, 올리니이코베 등 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하르키우의 플레테니우카, 오헤르체베, 보리시우카, 필나, 스트릴레차 등 마을 5곳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

시사관 2024.05.14

'지방 소멸' 막아라... 귀농자 규제 확 푼다

https://v.daum.net/v/20240512231621917'지방 소멸' 막아라... 귀농자 규제 확 푼다김대겸 2024. 5. 12. 23:16   ------------------------------ https://v.daum.net/v/20240511225457152종로 수놓은 '자비의 연등'...노라조 열띤 무대에 종각 '들썩'이세원 2024. 5. 11. 22:54   "안으로는 내면의 등불을 밝히고, 밖으로는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는 자비의 등불을 밝힙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아들아~연등회 부탁하노라. 아버지~ 걱정은 하지 마세요."(2인조 록그룹 노라조 '수퍼맨' 개사곡)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

사회관 2024.05.12

수도권 겨냥 '신형' 방사포... 타격 순간 사진 공개

https://v.daum.net/v/20240511203908843수도권 겨냥 '신형' 방사포... 타격 순간 사진 공개최재영 기자 2024. 5. 11. 20:39    북한이 우리 수도권을 겨냥하고 있는 방사포를 올해부터 신형으로 교체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탄 날개에 유도기능을 탑재해 명중률을 높였다며 타격 순간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최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오늘(11일) 공개한 신형 240mm 방사포 시험발사 장면에서 특이한 점이 눈에 띕니다. 지난달 검수 시험 장면과 비교해 보면, 포탄의 날개가 조금 더 길어지고, 직경은 작아져 전체적으로 날렵해졌습니다. 포탄 8발이 목표를 정확히 명중했다며, 타격 순간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포탄 날개에 유도 기능을 탑재해 방사포 명중률이 개선..

시사관 2024.05.12

韓 가계빚, 주요 34개국중 1위

https://v.daum.net/v/20240510030221467가계부채 비율, 3년 반 만에 100% 아래로...그래도 세계 1위정순구 기자 2024. 5. 10. 03:02 1분기 98.9%... 1년새 2.6%P 줄어“고금리 부담-정부 관리강화 결과”부동산 경기 반등하면 또 오를 우려... “DSR 규제 등 80%대까지 낮춰야”기업부채는 GDP의 1.2배... 4위  韓 가계빚, 주요 34개국중 1위 올 1분기(1∼3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밑돌았지만 여전히 국제금융협회(IIF) 집계 대상인 세계 주요 34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에 부동산 경기 회복세 지연, 정부의 가계대출 조이기 정책 등에 따라 가계부채 비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사회관 2024.05.10

"주한미군 불필요... 한국 핵무장 가능"

https://v.daum.net/v/20240508160155882트럼프 안보보좌관 후보 "주한미군 불필요... 한국 핵무장 가능"이준삼 2024. 5. 8. 16:01   [앵커] 미국 대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등 동맹국들을 향한 트럼프 진영의 방위비 인상 압박과 이를 둘러싼 미국 안팎의 논쟁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집권 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사가 주한미군 철수와 한국의 핵무장까지 거론했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는 최근 주한미군의 주 임무는 중국 억제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한국은 북한을 상대로 자국을 방어하는 데 있어..

시사관 2024.05.09

5월에 1,000mm 물 폭탄?... 남쪽 수증기 통로가 원인

https://v.daum.net/v/202405071655147755월에 1,000mm 물 폭탄?...남쪽 수증기 통로가 원인정혜윤 2024. 5. 7. 16:55 제주도, 초속 33m 태풍급 돌풍... 1,000mm 물 폭탄남해안도 300mm 한여름 호우... 원인은 남쪽 수증기고비 넘겼지만, 남해안·제주도 지속적 주의 필요전문가 "여름 전 잦은 호우 가능성... 대비 필요"   [앵커] 5월 시작부터 호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 황금 연휴 기간 제주도 산간에는 사흘 만에 무려 1,000mm에 육박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바람도 초속 33m로 태풍급 돌풍이 기록됐는데요.남쪽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진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제주도에는 ..

사회관 2024.05.08

5월을 하얗게 물들이는 이팝나무의 '화려한 북상'

https://v.daum.net/v/202405062019091385월을 하얗게 물들이는 이팝나무의 '화려한 북상'김민욱 2024. 5. 6. 20:19   [뉴스데스크] ◀ 기자 ▶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할 무렵 이렇게 하얀꽃을 소복하게 피우는 나무가 이팝나무입니다. 오랫동안 남부지방에 자생하는 나무로 여겨졌죠.지금은 이렇게 서울에서도 가로수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가 됐습니다. 기후변화로 가능해진 이팝나무의 화려한 북상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백팀, 이긴다."운동회 응원소리 너머, 학교 정문 앞 커다란 나무 두 그루가 아이들을 내려다 보며 서있습니다. 학교는 100년이 넘었고, 나무의 나이는 300살로 추정됩니다. 천연기념물 214호, 전북 진안군 평지리 이팝나무들입니다. [양시진/전북 ..

사회관 2024.05.07

UAE "전투기 빼"... 중동서 떠돌이 처지된 美 군대

https://v.daum.net/v/20240504171430918UAE "전투기 빼"...중동서 떠돌이 처지된 美 군대이민우 2024. 5. 4. 17:14 美-이란 갈등 불똥 우려이라크도 미군 철수 요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미군이 오랜 군사동맹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눈치'를 받으면서 전투기를 싸들고 인근으로 이동하는 신세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이같이 분석했다. WSJ에 따르면 UAE 당국은 아부다비 알 다프라 공군 기지에 주둔한 미군 전투기와 드론이 UAE 정부에 사전 통보하지 않고 예멘과 이라크를 공격하는 것을 앞으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미국 측에 통보했다. 이는 UAE가 미국의 군사 작전을 공개적으로 돕는다면 이란 측의 표적이 ..

시사관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