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3923

무서운 속도로 스텔스 전투기 찍어내는 중국... 커지는 美·中 전쟁 경고음

https://v.daum.net/v/20230729100116979 무서운 속도로 스텔스 전투기 찍어내는 중국... 커지는 美·中 전쟁 경고음 신인균 입력 2023. 7. 29. 10:01 J-20 엔진 국산화로 도입 속도↑,,, 2025년 스텔스기 500대로 동북아 韓美日 전력 능가 지난해 11월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서 중국 공군 스텔스 전투기 J-20 편대가 비행하고 있다. [뉴시스] 인류사에서 또 한 번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면 그 전쟁은 미국과 중국의 충돌로 촉발될 가능성이 크다. 여러 차례 적의를 확인한 양국 갈등이 실제 무력 충돌로 이어질지에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미국 고위 관리와 군 지휘관들이 2025~2027년 미·중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美 공..

시사관 2023.07.30

남극에 내리는 비... 지구가 위험하다

https://v.daum.net/v/20230729212031654 남극에 내리는 비... 지구가 위험하다 이은정 입력 2023. 7. 29. 21:20 수정 2023. 7. 29. 22:04 https://v.daum.net/v/20230729090643441 아직 진짜 폭염은 안 왔다... 21세기 최악의 슈퍼 엘니뇨 '비상' 윤현경 입력 2023. 7. 29. 09:06 https://v.daum.net/v/20230729085701255 "예상한 최악보다 더 심각"... 겨울에도 얼지 않는 남극 바다 얼음 김은하 입력 2023. 7. 29. 08:57 수정 2023. 7. 29. 10:28 뉴질랜드 과학자 "남극 바다에 떠 있는 해빙 양 극적으로 감소" "신속하고 즉각적인 온실가스 감축 필요" ..

시사관 2023.07.29

미국 한 달째 '폭염 지옥' 사망자 속출... 대책 마련 나선 바이든

https://v.daum.net/v/20230728201212321 미국 한 달째 '폭염 지옥' 사망자 속출... 대책 마련 나선 바이든 김필규 기자 입력 2023. 7. 28. 20:12 수정 2023. 7. 28. 21:52 [앵커] 폭염이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열대화 시대"라는 유엔 사무총장의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도 한 달 넘게 폭염이 이어지며 사망자가 속출하자,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비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 길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찬물과 타월을 나눠줍니다. [자원봉사자 : 시원한 물입니다. 시원한 물.] 낮 기온이 37도를 넘으면서 시 당국에서 긴급조처를 한 것입니다..

시사관 2023.07.29

"오만하다"... 日언론, 오염수 방류에 회초리

https://v.daum.net/v/20230728142703653 "오만하다"... 日언론, 오염수 방류에 회초리 권민철 기자 입력 2023. 7. 28. 14:27 수정 2023. 7. 28. 15:03 비즈니스인사이더 저팬, 일본 정부에 직격 中 방류하는 물은 냉각수이지 오염수 아냐 日, 오염수 배출을 방사성물질 농도로 치환 IAEA보고서, 해양방류 권장도 승인도 안해 'IAEA 보고서는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승인하지 않았다. 중국을 비과학적이라고 일축한 일본은 오만하다'는 제목의 기사. '비즈니스 인사이더 저팬' 사이트 캡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강행하려는 가운데 일본 언론이 이를 준엄히 꾸짖는 기사를 게재했다. 젊은세대를 구독층으로 하고 있는 경제 전문지인 '비즈니스..

시사관 2023.07.28

“일본산 쌀·과자도 못믿어”... 수산물 최대 수입국이 내린 조치는

https://v.daum.net/v/20230728060313167 “일본산 쌀·과자도 못믿어”... 수산물 최대 수입국이 내린 조치는 신윤재 기자 입력 2023. 7. 28. 06:03 日, 검사 대상 확대 여부조사 中 이달부터 日수산물 전면검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탱크 [교도 = 연합뉴스] 중국에서 일본산 수산물 뿐 아니라 쌀, 과자 등 다른 식품에 대해서도 수입 통관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일본명 처리수) 해양방류 방침에 반발해 이달 초부터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전면적인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사실상 수입을 규제해 왔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산 식품이 다량 유통되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서는 지난주부터 일본산 수산물 뿐..

시사관 2023.07.28

‘대반격 7주째 고전’ 우크라, 다시 진격... 바이든 ‘초조’

https://v.daum.net/v/20230727174054237 ‘대반격 7주째 고전’ 우크라, 다시 진격... 바이든 ‘초조’ 송태화 입력 2023. 7. 27. 17:40 우크라, 26일 남부 전선서 대규모 반격 서방 지원에도 ‘러 방어선’ 막혀 고전 난처한 美바이든... 국내 여론 악화할 수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26일(현지시간) 북부 하르키우 전선에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26일(현지시간) 남부 자포리자를 중심으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전쟁의 최대 분수령으로 평가됐던 ‘봄철 대반격’은 서방 지원을 등에 업고도 7주째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중이다. 교착 상황이 장기화하면 대규모 군사 추가 지원을 주장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

시사관 2023.07.28

온실가스 배출량 3.5% 줄었지만... "정책 효과는 아냐"

https://v.daum.net/v/20230725211512559 온실가스 배출량 3.5% 줄었지만... "정책 효과는 아냐" 장세만 입력 2023. 7. 25. 21:15 수정 2023. 7. 25. 21:42 우리나라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재작년에 비해 3.5% 줄었습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감축 폭이 큰데, 찬찬히 뜯어보면 여전히 갈 길이 멉니다. 왜 그런 건지,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의 포스코 공장, 당시 생산량이 62%나 줄었습니다. 여기다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겹쳐 철강 업종의 탄소 배출이 전년 대비 9%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렇게 산업 분야의 감축률이 6% 넘으면서 국내 전체 배출량이 재작년보다 3.5% 줄었습니다..

시사관 2023.07.26

러시아, 핵탑재 초음속 폭격기 극동에 배치... "미일 군사협력 대응"

https://v.daum.net/v/20230724211817589 러시아, 핵탑재 초음속 폭격기 극동에 배치... "미일 군사협력 대응" 이재준 기자 입력 2023. 7. 24. 21:18 [모스크바=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제공한 사진에 20일(현지시간) 러시아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Tu-160이 장소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훈련 비행하고 있다. 러시아군은 장거리 폭격기들이 군사 훈련으로 타격 훈련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0 러시아 국방부는 미일과 한미 간 군사협력을 강화하는데 대응해 핵무기 탑재 가능한 초음속 전략폭격기 Tu-160를 극동에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이즈베스티야가 24일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국방부가 전략폭격기 Tu-160 항공연..

시사관 2023.07.25

루카셴코 "벨라루스 온 바그너 그룹, 폴란드 진격 원해"

https://v.daum.net/v/20230724104702355 루카셴코 “바그너그룹, 폴란드 진격 원해” 왜 “폴란드, 폴란드” 할까? 임병선 입력 2023. 7. 24. 10:47 수정 2023. 7. 24. 11:01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코틀린 섬의 크론슈타트에 있는 해군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두 사람은 크론슈타트 지역을 함께 산책하며 일반인들과 셀피를 촬영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를 했다. 크론슈타트 스푸트닉 AFP 연합뉴스 최근 벨라루스로 거처를 옮긴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폴란드로 진격하길 원하고 있다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말했다. 스페인 EFE 통신은 23일(현지시간..

시사관 2023.07.24

한 여름에 얼음의 강? 지구촌 곳곳 ‘극단적 날씨’

https://v.daum.net/v/20230723214303473 한 여름에 얼음의 강? 지구촌 곳곳 ‘극단적 날씨’ 박석호 입력 2023. 7. 23. 21:43 수정 2023. 7. 23. 22:36 [앵커] 날씨로 인한 재난 상황은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한여름에 우박이 쏟아져 강처럼 흐르는가 하면 그리스는 폭염으로 인한 산불로 3만 명이 대피하는 전례없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박석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여름 폭염에 시달리던 거리가 갑자기 얼음의 강처럼 변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세레뇨에 강한 폭풍우와 함께 대형 우박이 쏟아진 이후 일어난 일입니다. 이상 고온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날씨가 극단을 오가는 겁니다. 이런 북부와는 달리 ..

시사관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