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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씻지 말고, 아보카도는 씻어야"...

https://v.daum.net/v/20241212090606854"달걀은 씻지 말고, 아보카도는 씻어야"...둘 다 껍질 식품인데 왜 다를까?권순일 2024. 12. 12. 09:06 씻으면 안으로 세균 더 침투시키거나 주변에 퍼트릴 위험 있어집에서 달걀을 씻어내면 껍질에 있는 얇은 막까지 제거돼 오히려 세균을 안으로 집어넣을 수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선 식품은 조리하기 전 깨끗이 세척하는 것이 상식이다.그러나 어떤 식재료는 물로 씻으면 위험할 수도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자료를 토대로 씻으면 안 되는 식품과 잘 씻어야 먹어야 하는 식품을 정리했다. 씻으면 안 되는 식품은? 달걀 닭이 알을 낳기 직전 얇은 막이 껍질 위를 덮는다.이것이 껍질의 작은 모공들을 ..

보건관 2024.12.13

대통령 담화와 극우 음모론 비교해보니...

https://v.daum.net/v/20241212194907629"비밀번호 12345"..대통령 담화와 극우 음모론 비교해보니이혜리 2024. 12. 12. 19:49   [뉴스데스크] ◀ 앵커 ▶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야당은 반국가 세력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친 말들은 온라인과 장외 집회에서 활동하는 극단적 인사들의 주장과 닮아있습니다. 시중의 갖은 음모론들이 비상계엄의 방아쇠를 당기게 한 거 아니냐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선거관리 시스템이 해킹 돼 선거 결과를 못 믿겠다는 대통령과 극우 유튜버들의 주장. [윤석열 대통령]"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하여 '12345'같은 식이었습니다.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황교안..

사회관 2024.12.13

"줏대없이 따라하면 처벌".. 국무위원들 내란죄 수사받나?

https://v.daum.net/v/20241209205804408"줏대없이 따라하면 처벌".. 국무위원들 내란죄 수사받나?조희원 2024. 12. 9. 20:58   [뉴스데스크] ◀ 앵커 ▶ 정부와 여당은 내란죄 피의자인 대통령의 말대로, 여당과 함께 상황을 수습하겠다고 했지만,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내란 사태 직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도 수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공범을 폭넓게 인정하는 내란죄의 특성상, 줏대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에 따라 행동한 사람도 처벌하기 때문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소집한 국무회의. 비상계엄 사태를 막을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박성재 법무장관은 자신의 참석 여부를 밝히지..

사회관 202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