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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식량 위기에 국경 무너질 것,

https://v.daum.net/v/20241009204307960대규모 식량 위기에 국경 무너질 것, 한국의 대응은?입력 2024-10-09 20:38 | 수정 2024-10-09 22:37   [앵커] 화석연료 시대가 수년 안에 붕괴하기 시작할 거라는, 세계적 석학 제러미 리프킨의 전망을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리프킨은 세계적인 식량난으로 온 지구가 난민으로 뒤덮일 거라고도 말했습니다.파국적인 상황에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인아 기후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리프킨은 기후 위기의 핵심은 물 순환의 변화라고 말합니다. [제러미 리프킨]"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대기는 바다와 강 등으로부터 7%의 비를 더 빨아들입니다." 물의 순환이 격렬해지면서 폭우와 가뭄..

시사관 2024.10.10

노벨상도 'AI 시대', 암울한 미래에 대한 경고?

https://v.daum.net/v/20241009204007936노벨상도 'AI 시대', 암울한 미래에 대한 경고?김윤미 2024. 10. 9. 20:40   [뉴스데스크] ◀ 앵커 ▶ 올해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는 물론 상을 수여하는 노벨상 측도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노벨 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기계학습을 발명한‥" "노벨 화학상은 단백질 구조를 계산한‥"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였습니다.물리학상과 화학상까지 올해 노벨상은 AI가 평정했습니다. 우리의 뇌처럼 기계가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오늘날 AI 모델의 기초를 마련한, 뇌 과학자 존 홉필드..

시사관 2024.10.10

‘100년 만의 최악’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곧 상륙...

https://v.daum.net/v/20241009213923453‘100년 만의 최악’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곧 상륙...미 대선판 흔드나?김경수 2024. 10. 9. 21:39   https://v.daum.net/v/20241009204512980기상캐스터도 떨며 눈물... 600만 명에 "반드시 대피"김범주 기자 2024. 10. 9. 20:45    얼마 전 초대형 허리케인이 덮쳐 200명 넘게 숨진 미국 남동부 지역에 더 강력한 허리케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00년 만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600만 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맙소사!]허리케인에 최대한 접근해서 정보를 모으는 미국 해양 대기청 관측기 승무원들도 잔..

시사관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