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

추경호 "윤대통령 탄핵소추안 당론으로 반대 확정"

기산(箕山) 2024. 12. 5. 07:34

https://v.daum.net/v/20241205011010658

추경호 "윤대통령 탄핵소추안 당론으로 반대 확정"

엄준우 2024. 12. 5. 01:10

 

 

- 국민의힘, 의총에서 '윤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추인

- "국민의힘, 윤대통령 탄핵소추안 당론으로 반대 확정"

- "구체적인 의사표출 방식에 대해서는 의총에서 결정"

- "탄핵안 당론 반대 결정을 한동훈 대표에게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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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1204192616272

한밤중 땀 맺힌 채 긴급 담화...
"반국가세력" 재차 강조

2024. 12. 4. 19:26

 

 

【 앵커멘트 】

 

한밤중 기습 담화로 모두를 놀라게 한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비장한 표정이 엿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엄을 선포할 때나 해제할 때나

종북 반국가세력에 대한 적개심만큼은

반복 강조했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들이 없는 텅 빈 브리핑룸을 둘러보며 자리에 앉습니다.

 

한밤중 진행된 6분 가량의 긴급 담화 동안

윤 대통령의 이마에는 땀이 맺힌 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6시간 뒤 같은 장소를 찾아 계엄을 해제했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에 대한 경고만큼은

재차 힘을 주며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어제) -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자리를 천천히 정리하고 주위를 살피며 퇴장하던

계엄 선포 때와는 달리,

계엄 해제를 발표할 때는 다소 황급히 자리를 뜨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두 차례의 담화 모두에서 시종일관 비장한 표정을

유지했습니다.

 

MBN뉴스 정태웅입니다.

 

[ 정태웅 기자 bigbear@mbn.co.kr]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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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12051627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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