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03200718373
"지역 의료 살린다더니..."
수도권에 또 6천6백 병상을?
지윤수 입력 2024. 4. 3. 20:07 수정 2024. 4. 3. 21:24
https://v.daum.net/v/20240404064608766
지역 의료 살린다더니...
수도권에 잇달아 대형병원 분원
지윤수 입력 2024. 4. 4. 06:46 수정 2024. 4. 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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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04231208104
의협 차기 회장, 尹·전공의 면담 뒤
“가르쳐도 이해 못하면 어떻게…”
한영혜 입력 2024. 4. 4. 23:12 수정 2024. 4. 4. 23:26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 당선인. 연합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자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면담 이후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라고
반응했다.
임 당선인은 이날 오후 8시47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썼다.
게시물 댓글에서는
임 당선인이 윤 대통령을 지목한 게 아니느냐는 의견이
주를 이뤘으나,
의료계 일각에서는 후배 의사인 박 위원장을 향한
언급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윤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만남은
의협과 협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남은
의료계에서는 박 위원장 홀로 참석했으며,
임 당선인 등 의협은 배석하지 않았다.
이날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만나
오후 2시부터 4시20분까지 140분간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채 종료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윤 대통령에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 등을 설명했고,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할 때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했다.
반면 박 위원장의 입장은
대통령실의 설명과는 온도 차가 뚜렷하다.
박 위원장은 이날 면담이 끝난 지 두 시간여 뒤
개인 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의 대화가 성사됐다는 소식에
조심스레 기대감을 표하던 의료계에서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만남 자체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전공의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온다.
대전성모병원을 사직한 인턴 류옥하다씨는
이날 박 위원장의 페이스북에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과 여당에 명분만 준 것 같아 유감”
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류씨는 이번 만남에 대해
“전공의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비대위의 독단적 밀실 결정”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애초 윤 대통령과 전공의의 만남이 성사됐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했던 의료계에서도 말을 아끼고 있다.
구체적인 대화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박 위원장마저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데 따른 것이다.
일각에서는
‘원점 재논의’에 대한 정부와 전공의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뻔한 결말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친구
머리는 좋을지 모르지만 인성이 못돼먹은 넘.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찬 자기가 뭔데 남을 가르치나?
남 가르치려 하지말고 본인과 자식들이나 제데로 가르쳐
알량한 권리만 주장하지 말고 책임과 의무도 좀 알았으면...
의사들중에 괜찮은 사람도 많을텐데
왜 꼭 이렇게 모난 사람들만 의협에 있는지.
의협에 합리적이고 적당한 사람이 없으면
차라리 덕이있고 합리적인 외부인사를 영입하던가...
감자
누가 누구를 가르치냐?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국민들이 무섭지 않냐?
이제 그만 기득권 내려 놓아라
https://v.daum.net/v/20240405193230674
"아무리 가르쳐도 이해하지 못하면"...
"내부의 적" 저격글까지
입력 2024. 4. 5. 19:32
파란나라
가르쳐도 이해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누구를 가르쳤다는 걸까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 보니 전공의들을 가르쳤다는 소리 같네요.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환자를 돌보지 마라.
정부가 백기 들 때까지 대화도 하지 마라. 그랬는데
박이 대화를 해서 가르쳐도 이해 못한다는 소리를 한 거라고 생각해요.
류는 그 가르침에 따르고 있고.
가르침을 빙자한 사주라고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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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0516473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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