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

기산(箕山) 2007. 12. 26. 18:23

백작약.jpg

 

어떤 아버지가 아들 둘을 두었는데

첫째는 부자 상이고

둘째는 거지 상이더라.

둘째는 거지 상이라 하니까 집을 나갔다.

몇 년이 흘러 돌아왔는데

재상의 얼굴로 바뀌었다.

밥 굶을 팔자인걸 알고 열심히 일해서.

팔자만 믿은 큰 아들은 방탕한 생활로 거지가 되고.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

타고난 관상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

 

 

 

- 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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