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관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기산(箕山) 2007. 12. 23. 04:31
태백산의 장대한 주목들은 새하얗게 덮인 눈 위에 고고히 살아 숨쉬며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을 실감케 한다.
주목을 안아보면 태백산 정기가 스며드는 듯하다.
▲ 태백산이 만든 걸작품 주목(2004년).
   똑같은 나무라도 연도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신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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