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짝난의 특성인 핵심은 리듬과 탭이며 (항상 같이동반 조화롭게 실행 되어야함)
그다음 "짝"음에 UP "쿵"음에DOWN을 한다 그리고 이유 불문하고 왼발이든 오른
발이든 상관없이 "짝"에 UP "쿵"에 DOWN 의 리듬을 번갈아 타야한다 남자인
경우 출발시 이유 불문하고 "쿵" 왼발 찍고 DOWN 하고 "짝"에 왼발 다시찍어 뒤딤으
로 눌리면서 발목, 무릅,허리,가슴,목을 쭉 펴라(UP)
한가지 추가적으로 말한다면 일반적으로 탭치는 발모양이 엉망진창이다. 탭칠때 무
릎으로 치는것보다 발목과 골반으로 치는과정에서 중간 부분인 무릎의굴신이 자연
적으로 탭의 리듬과 연결되는것이다 이런 탭을 구사할려면 기초적으로 먼저 발 뒤꿈
치를 바닥에 세워 발바닥을 위로 향하게한다음 내리면서 바닥을 장구치듯이 카운트
의박자에 따라 필히 강약과 리듬일자 스탭을 밟을시 양발에서 끊임없이 연속적으로
탭이 일어나야한다. 리듬도 단순하게 절구찍는 모양보다 리드미칼한 "고고춤" 쿵쿵
짜작 리듬을 아래위로 타면서 함께 탭을 멋있게 쳐야 된다.
이영진님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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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1, 2 가 Have Yes 입니다 ...짝춤에 이처럼 깊은 이론적 배경이 있었군요, 참으로 좋은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질문 (1) 몸의 기본 바란스는 볼, 플랫, 힐 어디인지 ? (2) 찍기만 하고 옮길 때는 힐로 찍는지? 볼로 찍는 지? (훌로어에 발을 완전히 내려놓지 않을때) 아시는 분의 좋으신 지도, 앙망합니다............어느 고명하신분의 시연에서는, 내려놓던, 내려놓지 않던, 똑같이 플랫으로 때리시는군요....
07.10.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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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잘 설명된 좋은 내용입니다. 이렇게 높은 안목을 가진분이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바람님 스타일은 각자 달라도 텝스텝의 원칙은 하나입니다. 찍을땐 힐 플렛인듯 하면서 힐쪽으로 무게를 두고 짧게 찍은 다음 놓거나 바닥을 때릴 때는 힐 플렛이 됩니다. 손뼉 치듯이 손바닥이 먼저 닿으면 손끝이 나중에 닿지요. 그래야 짝음과 함께 맑은 소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박수칠때 손끝을 먼저 닿으면 둔탁한 소리가 나듯 볼이 바닥에 먼저 떨어지면 둔탁한 리듬이 되는 것 입니다. 찍을땐 쿵에 (약) 놓거나 때릴 때는 짝을(강)으로 하여 [약강-약강-약강 / 쿵짝- 쿵짝-쿵짝]의 악센트에 강박을 짝에다 주면서 리듬을 맞추는 것 입니다.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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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이처럼, 리듬짝에 대한 고차원적인 이론이 뒷받침 되므로써, 한결 리듬짝의 품격이 빛나 보입니다...... 손뼉 치듯이 하시라는 말씀, 알기쉽게 좋은 인용을 해주셨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힐, 플렛 이군요 ! 저는 찍을때만은, 볼부터 떨어지는가? 하는것이 궁굼했었습니다....찍든, 때리던, 힐,플렛이군요, 결국, *따, 다< 묵음인지?> 이냐 ? * 따, 닥 ! <힐과 플렛에 각각 하나씩 징을 박았다면, 소리가 따,닥! 하고 나는지? 딱! 하고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냐? 하는 강약의 차이만 있을뿐,,, 잘알겠습니다...........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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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 힐 플렛이긴 하나 힐과 플렛의 소리가 따닥이 나지는 않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발바닥전체를 놓고 짝에 때릴때 한번에 짝하고 놓는듯 때리나 떨어지는 순간 힐이 먼저 닿는 느낌으로 텝을 합니다. 그러면 따딱이 아닌 딱이 맞겟지요. 즉 짝음과 동시에 손뼉치듯 짝하고 발바닥 전체에서 아주 맑은 소리가 나면은 스텝을 잘한 것입니다. 또한 떨어지는 힘과 중력에 바란스가 언바란스가 되면 둔탁하고 맑지 않은 소리가 나는 것 입니다. ///순간 다운(DOWN)과 동시 짧게 힐을 약으로 찍고 업(UP)이 시작 될때 힐플렛으로 짧게 강박을 주어 때리며 동시에 업(UP)을 합니다. 이때 업(UP)되는 순간 양무릎을 같이 압축하여 사용합니다.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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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베이직의 요령만 이해하면 짝춤 80%는 다 배운거나 다름 없습니다. 대부분 대충 바운스 박자만 배워서 사용들 하나 짝춤에 맛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짝춤이란 짝음만 맞추어 사용하면 50% 즐겁고, 짝음에 짝텝을 동시에 맞추어 사용되면 100%가 신나고 즐겁습니다. 이왕에 배워서 평생을 사용할 춤이라면 대충배워 50% 즐겁게 사용되는 것보다 1달 늦게라도 베이직을 제대로 배워 평생을 100%의 즐거움속에서 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텝법은 대충보고 따라하기가 약간은 어렵습니다. 많은 설명으로 하여 하나씩 이해하고 반복하여 연습하면서 얻을수 있습니다.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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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설명된 자리를 빌어 텝짝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텝짝은 정통지루박 타입으로 하여 대중댄스로 사용되고자 연구된 것입니다. 짝춤에 맛을 종종걸음으로 느끼기는 부족하여 찍고 때리는 텝법으로 하여 짝춤에 맛도 살리고 다른 타입이 아닌 지루박타입의 원형을 그대로 살려서 지루박 세대에서 지루박스텝을 그대로 사용되도록 하여 리듬짝과 동시에 텝짝과 텝지루박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에 댄스타입 입니다. 기본스텝 몇개만가지고 텝을 바닥에 붙이고 리듬만 즐길수도 있고요. 기본댄스를 텝짝으로 신나게 사용할 수도 있구요. 더 나아가 지루박 스텝을 사용하여 텝 지루박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지루박 리드법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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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배우신분들은 텝법과 바운스 베이직만 배운다면 새로운 춤이 아닌 정통 리듬댄스로 사용할수 있는 것입니다. 본 텝짝은 여러가지 유형의 파트너 스텝이 많으나 파트너 스텝은 적용하지 않았으며 대중댄스를 고려하여 100%리드될 수 있는 스텝으로만 구성되었습니다. 리듬댄스방의 18번에 초보댄스 1~15번은 리듬짝과 텝짝을 같이 사용될 수 있는 기본댄스 입니다. 정통 리듬짝의 원조인 성문님 타입과도 100%리드댄스로 사용될수 있는 스텝입니다. 그외 응용댄스는 기본댄스를 정확하게 사용되는 분만이 배워야 대중성이 있을 것이며 기본댄스도 안되는 분들이 파트너 스텝을 배워서 사용되면 대중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들이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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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여러 유형의 짝춤들이 안방에서 쏟아져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텝짝은 여러가지 짝춤들이 노령화 되고 있다는 논란에서 우리 지루박세대에서 흡수하여 짝춤을 대중댄스로 발전시키기 위함입니다. 노령화 되고 있다고 걱정할 시기에 짝춤에 인식을 바로 잡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배워서 사용하는 이들은 어쩔수 없다해도 현재 지루박세대에서 짝춤을 원하신다면 노령화 쪽이냐 신세대타입이냐 하는 현명한 판단을 하시어 대중댄스 발전에 일원이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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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님의 장문의 정성어린 답변을 대하니, 장고님의 춤에 대한 열정이 더욱 가슴속 깊이 느껴집니다...베이직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모르고, 단지 장고님의 족형도만 흉내 내서는 결코 장고님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이 나올수 없습니다. 이제 텝짝의 개념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말씀에 따라서, 약간 연습을 해보았는데, 장고님과 같은 단아하면서도 리드미칼한 자세가 쉽게 나오지는 않는군요.., 그러나 세밀하신 설명덕분에 , 가능성은 발견했습니다..꾸준히 열심히 연습 하면서, 유성에도 한번 내려가고자 합니다...대단히 갑사합니다..................!!!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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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되는 순간 *양무릎을 같이* 압축하여 사용하신다는,, 말씀 또한,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군요....일자 지루박에서는 양 무릎이 항상 , 교대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물론 찍는 스텝을 쓰면, 일자에서도 스치면서 찰라적으로 양무릎이 같이 압축되겠지만요......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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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해하셨군요. 지루박도 그러한 방법이 되어야 리듬이 나옵니다. 같은 방법을 무릎에 굴신운동에서 나오는 중력을 이용해야 가볍게 스텝이 이동되면서도 즐거운 마음이 가는데로 텝을 때리면서 신나게 춤을 추게 되는 것입니다. 텝짝은 지루박 리듬법을 그대로 사용된 것이며 알고보면 단순하기도 하면서 아주쉽습니다. 단 사람들이 춤을 먼저 배우기 때문에 한없이 어려운 것입니다. 춤을 먼저 배우기 이전에 리듬법에 기능을 먼저 이해하고 댄스기능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게 쉽게 풀리는 것입니다. 누구든 단 한달만이라도 자신에 기능훈련에 중점을 가져보세요. 여유있는 한달에 투자가 3년은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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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님의 본 말씀, 자료 보존실로 가야 합니다.....아마, 유성에 가셔서도, 손님 접대에 바쁘신 장고님 한테,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듣기 어려우실 겁니다......댄스 매니아분들의 많으신 참고를 바랍니다. 이글만 한번 읽으셔도 장고님이 80 % 완성, 보증입니다. 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장고님 !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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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되요.........장고님 ! 리듬 짝 뿐아니라, 일자 지루박에서도 지도 하신대로 했더니, 과거의 늘어진 리듬과 달리, 아주 경쾌한 풋 스텝과 리듬이 절로 나오는군요,,,,,,,,,야~ 아 ~ 신납니다................. 비슷해져 갑니다..점점 비슷해져 가요....................
07.10.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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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 많이 이해 하셨다니 보람이 있군요. 성품이 솔직하고 온화하신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자신에 속 마음을 쉽게 보이지 않은 세상인데 바람님은 글로서도 표정까지 보입니다. 공부 많이 하시어서 저보다도 더 멋지게 추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한 것이 저에 바램입니다.
07.10.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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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짝스텝을 연습하던중, 몸에서 어디서 많이 하던 동작이라고, 보고가 들어왔습니다....그래서 살펴 보았더니,,, 뜻밖에도,, 라틴의 핵심 DNA 가 발견 되었습니다....사실, 우리들 무도장에서 뿐만 아니라, 라틴 선수들 조차도,,,룸바, 자이브, 차차차 모두가 어딘가 베이직이 이상합니다. 외국 선수들의 움직임과 어딘가 모르게 다르죠....특히 무도장에 가서 보면, 자이브 인지 지루박 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차차차는 프로 선수들 조차 이상합니다......이상한 데에는, 당연히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이처럼 엄청난 라틴의 비밀 DNA 가 짝춤에도 숨어 있더군요......ㅎㅎㅎ, 영국에 갈 필요가 없지요.....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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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짝춤은 못자리라고, 일자 지루박은 천박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최근 계속 놀라고 있습니다. 이세월님은 27 년전에 이미, 라틴의 회전 DNA 와, 월츠의 회전 DNA 를 사용하시더군요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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