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악기나 컴퓨터로 음악을 작,편곡 또는 연주할때 쓰는 용어로 BPM 이라 합니다... 연주시 이 BPM은 높이고 내리는 조절기능이 있으며, 녹음이 된 상태 에서도 DJ들이 쓰는 CD player 에는 BPM 조정 기능이 있어서 나이트클럽에서는 분위기에 따라 속도를 올리고 내리고 한답니다... BPM = Bit Per Minute (1분당 박자수)...^.^ 07.10.11 14:21
국제적으로 통용, 판매 되고있는 음반들은 bit수를 표시하지 않고 bpm(bar per minute) 즉 소절수로 표시 합니다. 152bit일 경우 38bpm으로~~~. 주의할것은 같은 30bpm이라도 4분의 4박자 트로트일 경우는 120bit가 되고, 4분의 3박자 왈츠일 경우에는90bit가 된다는 점입니다. 07.10.11 15:00
오케나 그외다양한 음반이 안나오는것은 춤꾼들이 원하질않기때문입니다.. 일부는 원음이나 고급스런음악이좋다고들하나 소수이며 그렇게하다간 금방 문닫을수도있겠죠.. 07.10.11 12:21
음반 제작비가 싸게 먹히기도 하고 요즘은 빠르고 경쾌한 음악을 선호 하기 때문에 그 기호를 맞추어 주는데도 솔로 연주자가 적합하답니다, 가수를 쓰는 비용을 생각하면 상상이 될것 입니다... 07.10.11 14:18
트로트는 120 BPM 정도가 표준적이며, 지루박음악의 경우는 135 BPM 에서 위아래 정도로 기억하고 있으나 제가 기계로 확인한 뒤에 정확한 수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07.10.11 14:02
기산님께서 전자음악에 대하여 아주 바르게 설명을 잘해 주셨군요 악보로는 템포라하며 분당 소절수를 정함니다만 전자 악기에선 소절수 보다 분당 박자수를 기계적으로 조정 함니다 07.10.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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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 있었다.
지방에도 캬바레가 많이 있었으며, 업소마다 기본 6인조 밴드가 있었다.
보통 드럼, 올갠, 베이스키타, 리드키타, 섹소폰, 트럼본등으로 이루어진 연주를
듣고 보며 댄스를 즐기던 제법 품격있는 시절이 있었다.
요즘은 우리동네 광주 같은 경우는 캬바레는 한군데도 없고, 콜라택만 있으며,
연주는 전자올갠 솔로 연주만 들을수있거나 아예 녹음된 음악이 대부분이다.
구입하여 쓰는 음악은 4시간 짜리 테이프와 음반 그리고 컴퓨터 다운 음악인데,
비용은 4시간 짜리 하나에 8~10만원 선이다.
들은바에 의하면 올갠 솔로연주 음반하나 제작하는데 연주자에게 2~3백만원의
비용을 지불한다고한다.
질문------
1. 위 음반이 꼭 올갠 솔로연주나 한두가지 악기를 추가한 음반만 나오는 이유가
반드시 비용때문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가?
우리도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듣고 즐길 권리가 없는가이다.
2. 음반의 설명서에 음악의 빠르기를 말할때 150 혹은 147 혹은 152 하는데, 위
단위가 무엇이냐고 여러사람의 음반장사와 연주자에게 물어 본바, 반주기에
표시되는 수치일뿐이라는 시원한 답변을 못들었다.
예를 들어 150 kg, cm, 룩스, %, 아니면 1분에 콩나물이 몇개 등의 단위가 있지
않느냐의 질문이다.
지방의 춤도 모르고 음악도 모르는 사람 엉뚱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