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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개입' 백재권 "尹은 악어, 文은 소.. 조국은 진돗개"

https://v.daum.net/v/20230722050315691 '대통령 관저 개입' 백재권 "尹은 악어, 文은 소.. 조국은 진돗개" CBS노컷뉴스 양형욱 기자 입력 2023. 7. 22. 05:03 '관상·풍수' 전문가 활동 백재권 교수, 과거 인터뷰 통해 "尹, 세상과 시대가 불렀다" 호평 김건희 여사는 '공작'.. "尹과 서로 크게 보완돼" "기업들 학 떼는 것 노조 불법.. 윤 대통령 잘하고 있다" 극찬도 한동훈은 '원숭이상'.. "지혜롭고 상황판단 뛰어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백재권 겸임 교수 유튜브 캡처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 문재인 전 대통령 관상을 소, 김건희 여사 관상을 공작에 ..

사회관 2023.07.23

"우크라 대반격 실패할 수도"... 서방 전문가 경고 나오기 시작

https://v.daum.net/v/20230722140917547 "우크라 대반격 실패할 수도"... 서방 전문가 경고 나오기 시작 노재현 입력 2023. 7. 22. 14:09 수정 2023. 7. 22. 14:12 '석달 남았다' 분석... 가을엔 전차 진격 못하는 진흙탕 젤렌스키, 탄약 등 부족해 "늦게 시작했다" 실기에 침통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되찾는다는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작전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형국으로 들어섰다는 서방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군의 전진이 러시아의 견고한 방어망에 막혀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데다 탄약 부족과 전장의 계절적 성격 변화 등으로 제대로 반격할 시간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지적..

시사관 2023.07.22

푸틴 위협에 국제 밀값 하루새 11% 급등... 유가도 뜀박질

https://v.daum.net/v/20230721204442571 푸틴 위협에 국제 밀값 하루새 11% 급등... 유가도 뜀박질 이상화 기자 입력 2023. 7. 21. 20:44 수정 2023. 7. 21. 21:52 [앵커] 국제 밀값이 하루 만에 11% 급등했습니다. 러시아가 세계 최대 곡물 생산국 가운데 하나인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막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국제 유가도 오르고 있어 한풀 꺾였던 물가 상승 폭이 다시 커지는 게 아닌지 우려됩니다. 먼저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군은 흑해를 끼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기지 오데사를 연일 공습을 가하고 있습니다. 전쟁 중이라도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보장한다는 '흑해곡물협정'을 깬 데 이어 공격까지 한 겁..

시사관 2023.07.22

"문 정부가 4대강 보 해체해 충남·전라 물난리" 주장 '새빨간 거짓'

https://v.daum.net/v/20230721212100067 "문 정부가 4대강 보 해체해 충남·전라 물난리" 주장 '새빨간 거짓' 김시연 입력 2023. 7. 21. 21:21 [팩트체크] 금강·영산강 보 아직 해체 안 돼... 전문가 "4대강 보, 홍수조절능력도 없어" ▲ 보수 성향 인터넷 매체인 는 지난 16일 “충청과 전라 지역에 호우 피해가 큰 이유 중 하나로 문재인 정부가 보(洑)를 해체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면서 “이번에 크게 물난리가 난 지역은 충남과 전북 지역으로 이 지역은 세종보, 공주보 그리고 죽산보 등 문재인 정부에서 보를 해체한 지역”이라고 보도했다 [검증 대상] "문 정부가 4대강 보 해체해 충남·전라 물난리" 보수 인터넷매체 주장 7월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50..

사회관 2023.07.21

‘특혜 혐의’ 공무원, 고속도로 변경도?

https://v.daum.net/v/20230721214707441 김건희 일가 양평에 상가도 보유... ‘특혜 혐의’ 공무원, 고속도로 변경도? 이슬기 입력 2023. 7. 21. 21:47 수정 2023. 7. 21. 21:59 [앵커] 김건희 여사 일가의 '공흥지구' 개발사업에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양평군 고위 공무원이 최근 논란이 된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여사 일가는 기존에 알려진 양평 땅 말고 이 공흥지구에도 아파트 한 채와 상가 여섯 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이슬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평군이 군민들에게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을 설명하는 자리. 취재팀이 기다렸지만, 직접 설명하기로 한 담당 국장은 나타나지 않았..

사회관 2023.07.21

외벽 뚫고 튀어나온 철근... 제2의 '순살 아파트' 황당 실태

https://v.daum.net/v/20230720204312499 외벽 뚫고 튀어나온 철근... 제2의 '순살 아파트' 황당 실태 오원석 기자 입력 2023. 7. 20. 20:43 수정 2023. 7. 20. 21:33 [앵커] 콘크리트 뿐 아니라 철근 부실공사도 문제입니다. 저희가 취재해 보니, 무너진 인천 신축아파트의 지하주차장처럼 철근을 덜 넣은 공사현장이 또 있었습니다. 새로 입주한 아파트인데 철근이 외벽을 뚫고 튀어나와서 주민들이 불안에 떤 곳들도 있습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이천의 신축 아파트 공사장입니다. 건물 공사는 60% 이상 진행됐는데, 기둥과 기둥 사이에 들어가는 보강용 철근을 덜 넣었단 내부고발이 나왔습니다. 이천시청에서 검사해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시공사 측은..

사회관 2023.07.21

車 긁힘 스스로 복원... 현대차·기아의 첨단 나노 기술

https://v.daum.net/v/20230720111507738 車 긁힘 스스로 복원... 현대차·기아의 첨단 나노 기술 박진우 기자 입력 2023. 7. 20. 11:15 수정 2023. 7. 20. 14:29 앞으로는 차가 스스로 긁힘을 복원하고, 근거리를 이동하는 전기차는 따로 배터리를 충전할 필요가 없어진다. 한여름 차를 야외에 주차해도 실내가 쾌적하고, 한겨울에는 앉는 즉시 금방 시트가 따뜻해진다. 셀프 힐링 고분자 코팅 기술을 적용한 소재. /현대차·기아 제공 현대차·기아는 다양한 일들을 해내는 첨단 나노 기술을 20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공개했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한다. 이렇게 매우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해..

지식관 2023.07.20

“양평에 땅 없으면 바보” 대통령부터 장관에 국회의원까지 ‘이해관계’ 얽혀

https://v.daum.net/v/20230719165038971 “양평에 땅 없으면 바보” 대통령부터 장관에 국회의원까지 ‘이해관계’ 얽혀 강은 기자 입력 2023. 7. 19. 16:50 수정 2023. 7. 20. 11:59 고위공직자·가족 등 상당수 토지 소유 서울과 가깝고, 땅값은 수도권 중 싼 편 부동산업자 “한동안 정치인들 사이 인기” 양평고속도로 들어서면 직·간접적 혜택 지난 9일 수정된 고속도로 계획의 종점 부근에 김건희 여사 일가가 소유한 부지의 모습. 양평|권도현 기자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땅 부근으로 바뀐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원·고위공직자 상당수가 본인 또는 직계 가족 명의로 양평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회관 2023.07.20

"북미 밤 최저 기온 최고치 찍을 듯... 취약계층 위험 노출"

https://v.daum.net/v/20230718203908588 "북미 밤 최저 기온 최고치 찍을 듯... 취약계층 위험 노출" 송진원 입력 2023. 7. 18. 20:39 WMO "폭염, 점점 더 극심해져... 건강과 삶에 심각한 영향 미칠 것" '덥다 더워' (로마 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전역에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람들이 로마 포폴로 광장에서 분수대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07.18 북반구를 휩쓸고 있는 폭염이 이번주 더 극심해져 북미 등 일부 지역에서 밤 최저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취약 계층의 더위로 인한 사망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경고음도 들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기상기구(WMO)는 18일(현지시간) 성명..

시사관 2023.07.19

'일상 속 노마스크' 너무 성급했나... 코로나 확진 하루 3만명 넘었다

https://v.daum.net/v/20230718174151459 '일상 속 노마스크' 너무 성급했나... 코로나 확진 하루 3만명 넘었다 강승지 기자 입력 2023. 7. 18. 17:41 수정 2023. 7. 18. 17:51 하루 평균 확진자 수, 6월 말 대비 60%가량 증가 전문가 "면역 약화 등으로 불가피... 우리 의료체계 감당할 수준"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1일 서울 광진구 인구보건복지협회 가족보건의원에서 직원이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떼고 있다. 2023.6.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지난 6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가운데,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3만명대로 늘어나면서 ..

사회관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