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
결구하는 것, 불결구성이면서 잎, 꽃봉오리, 곁눈, 비대한 줄기를 이용하는 것 등 여러 가지 계통의 재배식물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케일은 야생의 양배추에 아주 가깝고 이탈리아를 포함한 지중해연안으로부터 소아시아가 원산으로 그 후 유럽에 전파되었다. 기원전 2세기경에 그리스의 Cato에 의해 최초로 언급되었으며 그후 로마인들이 재배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잎은 불결구이므로 짧은 줄기 끝에 로젯트잎이 착생되고 이 잎을 수확하거나 잎을 한 장씩 절취해서 이용한다. 식용 또는 사료용으로 이용된다. - 키가 작은 것이 30∼60cm, 큰 것은 120cm로서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류이다. 줄기의 끝에 양배추잎과 비슷하거나 매우 오글거리는 잎이 군생한다. 결구는 하지 않고 잎은 매우 연한데 심히 오글거리는 케일은 잎이 마치 파아슬리 같다. C게놈인 n=9의 케일은 양배추와 같이 꽃눈분화에 대해서 녹식물체 춘화형의 저온요구성을 갖는다. 발아는 4∼35℃ 범위에서 가능하며 포장에서는 싹이 나는 데 7∼12일이 걸린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지만 저온과 고온에 대해 견딤성이 매우 강한데, 저온에는 -15∼-10℃에도 견딜 수 있어 양배추류 중에서 내한성이 가장 강하다. |
케일의 쓴 맛 성분은 티오시안네이트(Thiocyanate)로 공복에 다량으로 케일즙을 복용하면 위가 쓰린 원인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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