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Rock and Roll)의 이해
[미도리] 2007.12.02 03:42
로큰롤의 가장 기본 형식은 3 코드,
강하면서 뚜렷한 백비트 그리고 외우기 쉬운 멜로디다.
로큰롤러 - 3 코드란 말그대로 코드 3개로 진행되는거
오부라더스의곡중 3코드의 곡은 머머게?
로큰롤 초창기에는 주로 블루스, 리듬앤블르스, 컨츄리 뿐만 아니라
가스펠, 전통팝, 블루스 바탕의 곡조에 빠르고, 댄스용의 쉬운 멜로디로
심플하게 결합되도록 영향을 끼치는 것들 등 다양한 소스로 그려졌다.
로큰롤러 - 결국 모든 음악을 놀기쉬운 댄스곡으로 바껏다는 이야기
공연와서 춤 안춘 사람있나? 누구야?
로큰롤러의 첫번째 물결은
척베리, 엘리스플레슬리, 리틀리차드, 제리리루이스, 버디홀리,
보디들리, 빌 헤일리, 진빈센트, 에버리 브라더스
그리고 칼 퍼킨스 등 그 밖의 많은 개척자들은 후에 40년을 넘어
이어온 로큰롤의 본판을 만들었다.
로큰롤러 - 저사람들때문에 지금도 로큰롤이 있는거지
지금은 그니깐 한 50년째 되는 구만
로큰롤의 본판이라 original들이야
처음 10년간은 1세대 락커들의 사운드를 모방하는 아티스트의 숫자는
약간 확대되었지만 곡의 선명도와 그 밖의 장르의 압축은 완벽하게 파열되었다.
브리티쉬 인베이션로부터 포크 락, psychedelia, 하드락, 해비메탈, 글램락, 펑크까지
대부분의 락큰롤 서브장르는 처음에는 로큰롤의 기본 구조를 충실하게 실천해냈다.
한 때, 이들의 변화는 전통 로큰롤을 팝차트로부터 멀어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도 살아있는 정열을 불태우는 아티스트들도 있다.
로큰롤러 - 미국에서 태어난 로큰롤 영국으로 건너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와 (브리티시 인베이젼)
포크락(밥딜런 버즈) 사이키(도어즈) 하드락 헤비메탈(디퍼플 레드제플린)
글램락 펑크(데이빗 보위 티렉스 섹스피스톨즈 클래시)등등
때론, 롤링스톤과 페이스 같은 밴드들은 전통 로큰롤의 기본 룰에 충실하지만
음악은 빠르고 느리게 연주했다.
반면, 벨벳 언더그라운드~ 스투지처럼 프로토펑크 락커들은 곡의 기본 구조는 지켰지만
좀 더 위협적으로 연주했다.
로큰롤러 - 하는 사람마다 다르다는거지 다 똑같이 하고 싶겠어?
아직도 다른 한 편에선,
데이브드 에즈먼드 그램 파커처럼 50년대 후반과 60년대 초반의
사운드로부터 동요되지 않고 작사와 작곡을 하며 락큰롤 전통주의자가 되고 있다.
로큰롤러 - 로커빌리 리바이블이라고 옜날꺼 오리지날리티를 잃지 않으려고 한거지
락큰롤 시대, 초기 10년을 거쳐오면서 여러가지 다른 음악스타일을 언급시켰지만
본질적인 음악의 폼은 바꾸지 못했다.
로큰롤러 - 바꾸지 못한것이냐? 안바꾼 것이냐? 아무렴 어때 후후~
출처는 www.all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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