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관 1293

찌든 때를 싹! 김빠진 콜라의 놀라운 활용법

https://v.daum.net/v/20230218172101447 찌든 때를 싹! 김빠진 콜라의 놀라운 활용법 이지원 입력 2023. 2. 18. 17:21 오염물질 제거에 특효... 요리로 재탄생하기도 오래되고 김빠진 콜라도 알고 보면 쓸모가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면 콜라 생각이 절로 난다. 특유의 톡 쏘는 청량감으로 느끼함을 씻어주기 때문이다. 배달 음식을 먹을 때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콜라가 남아버렸다면? 애물단지로 전락해 방치되다 버려지기 일쑤다. 하지만 오래되고 김빠진 콜라도 알고 보면 쓸모가 많다. 생활을 이롭게 하는 콜라 활용법을 소개한다. 기름때, 녹 등 각종 오염물질 제거 콜라에 든 인산, 구연산, 시트르산 등의 산 성분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한..

지식관 2023.02.19

산천어는 화천에 살지 않는다, 산 적도 없다

https://v.daum.net/v/20230118161010612 산천어는 화천에 살지 않는다, 산 적도 없다 김지숙 입력 2023. 1. 18. 16:10 수정 2023. 1. 18. 21:20 [애니멀피플] 축제의 산천어 100만 마리는 어디서 왔나 우리나라 고유종 산천어는 대관령을 기준으로 동쪽 지방으로 흐르는 하천이 고향이다.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화천천은 동해가 아닌 한강과 합류해 서해로 흐른다. 행사에 이용되는 산천어들은 전국 18개 양식장에서 길러진 양식 산천어들이다. 게티이미지뱅크 화천 산천어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렸다. 1월7일부터 시작된 축제는 개막 후 이틀 동안 26만명이 다녀갔다. 두번째 주말이었던 지난 14~15일은 얼음낚시 체험 입장권이 매진돼 웃돈을 얹은 암표가 나올 정도였..

지식관 2023.01.19

올해는 왜? 검은 토끼의 해인가요?

https://v.daum.net/v/20230102155943128 올해는 왜? 검은 토끼의 해인가요? 전재욱 입력 2023. 1. 2. 15:59 다섯 가지 색과 열두 가지 띠 조합해 해를 세는 `육십갑자` 60년 주기로 돌아오기에 환갑과 회갑으로 친숙한 셈법. 서력기원 도입 후 사라졌만 실생활 지배력은 여전. 올해는 검정의 계와 토끼의 묘가 결합한 계묘년. 이데일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질문을 담당기자들이 상세하게 답변드리는 ‘궁금하세요? 즉시 답해드립니다(궁즉답)’ 코너를 연재합니다. ‘검은 토끼.’ 계묘년 신년을 하루 앞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동 우치동물원에서 검은 토끼 한마리가 눈밭에 앉아 있다. (사진=뉴시스) Q. 올해는 왜 계묘년,..

지식관 2023.01.02

50년 만에 가장 추웠던 지난 2주… 원인은 ‘북극진동’ ‘라니냐’

https://v.daum.net/v/20221227175011080 50년 만에 가장 추웠던 지난 2주… 원인은 ‘북극진동’ ‘라니냐’ 김규남 입력 2022. 12. 27. 17:50 수정 2022. 12. 28. 10:00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화홍문 앞 수원천이 얼어 있다. 연합뉴스 최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4~26일 평균기온은 영하 4.2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강추위는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값이다. 한파와 함께 최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지난 23일에는 광주에서 하루만에 32.9㎝의 눈이 쌓여, 2005년(35.2㎝)에 이어 하루 동안 눈이 가장 높인 쌓인 값 (일최심신적설 극값) 2위를 기록하기도 했..

지식관 2022.12.28

밤 하늘에 펼쳐진 특별한 ‘우주쇼’… 다음 기회는 ‘200년 뒤’

https://v.daum.net/v/20221109001521063 밤 하늘에 펼쳐진 특별한 ‘우주쇼’… 다음 기회는 ‘200년 뒤’ 김세현입력 2022. 11. 9. 00:15 [앵커] 어젯밤, 밤하늘에 뜬 '붉은 달' 보셨나요? 붉게 변한 달이 천왕성을 가리는 특별한 우주쇼가 펼쳐졌는데, 2300년이나 돼야 우리나라에서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세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하늘에 휘영청 떠오른 보름달, 달 위로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며 서서히 사라지는가 싶더니, 이내 붉게 물든 보름달이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 위에 놓이는 찰나의 순간, '개기월식'입니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며 붉게 변하는 현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제 저녁 7시 ..

지식관 2022.11.09

폭발위험↓ 총전속도↑'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어디까지?

https://v.daum.net/v/20220928130006536 폭발위험↓ 총전속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어디까지? 전원 기자입력 2022. 9. 28. 13:00수정 2022. 9. 28. 13:13 태양광 가로등 130여대 사용 중.. ESS 저장장치 활용도 유럽인증 받은 전기자전거 수출 예정.. 선박은 테스트 중 BK동영테크 전고체 배터리 파우치형 모습. 2022.9.28/뉴스1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가 태양광 가로등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전기자전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야에서도 상용화가 가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인 BK동영테크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 하이브리드 슈퍼커패시터는 활성탄 표면에 전하의 물리적 흡·탈착으로 에너지..

지식관 2022.09.29

태풍 가고 겨울 '급속 한파' 온다.. "고려도 무너뜨린 기후변화"

https://v.daum.net/v/20220918114805163 태풍 가고 겨울 '급속 한파' 온다.. "고려도 무너뜨린 기후변화" 이병준입력 2022.09.18. 11:48수정 2022.09.18. 17:49 지난달 8일 집중 호우로 서울 강남역 사거리 교대 방향 도로가 침수돼 있다. 뉴스1 381.5mm. 서울에 집중 호우가 내린 지난달 8일,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기록된 일일 강수량이다. 1년 전 서울시 평균 강수량은 211.2mm. 한 달 치가 넘는 비가 하루 사이에 쏟아진 셈이다. 기상청도 예측하지 못한 기상 관측 이후 115년만의 시간당 최다 강수량에 강남과 동작구 등 서울 곳곳이 물에 잠겼고, 반지하 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발달장애인 일가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

지식관 2022.09.19

알프스 만년설 녹고 사막은 물벼락.. "인류 '집단자살' 선택 기로" 경고

https://news.v.daum.net/v/20220801230124072 [뉴스+] 알프스 만년설 녹고 사막은 물벼락.. "인류 '집단자살' 선택 기로" 경고 조성민 입력 2022. 08. 01. 23:01 수정 2022. 08. 02. 01:35 40도 넘은 영국 기록적 폭염, 1000년에 1번 발생할 일 "알프스 빙하, 무섭게 녹는다.. 60년만에 최대폭 소실" 북극 빙하 녹은물 사흘새 180억t.. "복원 불가능 수준" 기후변화 불신 여전히 득세.. "각국 기후대책 빈수레" 韓·中 등 15개국 기후변화 대응에 '매우 불충분' 평가 교황 "고통받는 지구.. 지도자들, 기후변화에 맞서야" “우리에게는 ‘집단자살’ 또는 ‘집단행동’이라는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

지식관 2022.08.04

일본 연구진, 유리처럼 투명한 태양전지 개발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724215144863 일본 연구진, 유리처럼 투명한 태양전지 개발했다 이정호 기자 입력 2022. 07. 24. 21:51 가시광선 투명도 79% 달해 '선명' 건물 창문·차 유리 등 활용될 듯 일본 도호쿠대에서 개발한 투명한 태양전지 시제품을 연구진이 들어 보이고 있다. 도호쿠대 제공 일본 연구진이 빛을 잘 통과시키는 투명한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하면 시야는 가리지 않은 채 건물 창문이나 자동차 유리, 스마트폰 화면 등에 태양전지를 끼워 전기를 만들 수 있다. 일상 어디에서나 전기를 생산할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일본 도호쿠대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를 통해 가시광선 투명도가 79%에 이르..

지식관 2022.07.26

꿀벌 실종 사건..' 유전자 개량 벌'로 이겨낸다

https://news.v.daum.net/v/20220515022508245 꿀벌 실종 사건..' 유전자 개량 벌'로 이겨낸다 최소라 입력 2022. 05. 15. 02:25 [앵커] 올해 국내 꿀벌이 갑작스럽게 줄어들면서 양봉업계는 물론이고 생태계 전체가 위기 국면에 놓였습니다. 국내 연구진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질병이나 기후변화에 강한 벌 등 유전자 개량 벌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집계된 국내 꿀벌 수는 216만 통입니다. 지난해 꿀벌 수가 270만 통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일 년 만에 5마리 가운데 1마리꼴로 사라진 겁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꿀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꽃가루를 퍼트릴 곤충이 감소해 농작물도 큰 타격을 받습니다. 벼와 채소 등 농작물의 ..

지식관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