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3923

"러, 전쟁으로 경제 성장"

https://v.daum.net/v/20241028175128701푸틴의 근자감 이유 있었네..."러, 전쟁으로 경제 성장"송태희 기자 2024. 10. 28. 17:51   현재 러시아 경제 여력이면 앞으로 수년간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시간 27일 보도했습니다. WP는 러시아 경제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해진 서방의 제재에도 침체가 아닌 과열 위험에 놓인 상태라면서 막대한 군사 지출이 고임금과 인플레이션을 불러왔지만 동시에 경제성장도 촉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전에 투입할 병력 확보를 위해 신병에게 전례 없는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벨고로드가 최근 신병에게 3만1천200달러(약 4천300만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액 보..

시사관 2024.10.30

러, 한국에 `우크라 개입` 강력 경고...

https://v.daum.net/v/20241024080721222"치명적 결과 생각해라"...러, 한국에 `우크라 개입` 강력 경고 2024. 10. 24. 08:07   러시아가 북한의 파병에 대응을 고려하는 한국 정부를 향해 "러시아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3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참여했을 때 한국 안보에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한국의 북한군 파병 발표와 대응책에 대해 "한국 정부의 반응이 당혹스럽다"며 "한국 정부는 '테러 정권'인 우크라이나 정권에 놀아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또, ..

시사관 2024.10.24

‘反서방 회의’ 푸틴-시진핑-모디-에르도안 등..

https://v.daum.net/v/20241020192119305‘反서방 회의’ 푸틴-시진핑-모디-에르도안 등..24國 정상 집결 베이징=김철중 특파원 2024. 10. 20. 19:2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달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5주년 기념 만찬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0.01.[베이징=신화/뉴시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마수드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 중심의 국제 질서에 반대해 온 주요국 정상이 22~24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총출동한다. 우크라이나전쟁, 중동전쟁, 다음달 5..

시사관 2024.10.22

[월드 이슈] 우크라이나 전쟁 향방은?

https://v.daum.net/v/20241021153215132“북한군 1,500명 이미 파병”... 우크라이나 전쟁 향방은? 금철영 2024. 10. 21. 15:32   [앵커]  지난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1만 명 파병을 준비 중이라고 말한데 이어, 국가정보원이 북한군 특수부대 1,500명이 러시아로 들어간 것을 포착했다면서 북한군 참전 개시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파병이 어떤 의미인지, 월드이슈에서 금철영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국정원이 북한군 특수부대 병력 천5백 명이 러시아 수송함을 통해 러시아에 도착했다고까지 밝혔어요.  이어서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최대 만 2천여 명의 병력을 파병할 것이란 보도도 나왔는데요. 어떤 ..

시사관 2024.10.21

나토 수장, '北파병'에 "韓과 긴밀접촉…

https://v.daum.net/v/20241018202053711나토 수장, '北파병'에 "韓과 긴밀접촉…'확인불가' 바뀔수도"정빛나 2024. 10. 18. 20:20 국정원 발표에 하루만에 입장 선회…EU도 "확인시 추가제재"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병력을 파병하기로 결정했다는 국가정보원 발표에 대해 "특히 한국 등 모든 파트너국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 기자회견에서 연합뉴스 질의에 "(파병 관련) 모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한군의 전쟁 관여 여부에 관한 현재까지..

시사관 2024.10.18

러, ‘전쟁 시 군사원조’ 북러 조약 비준 돌입...

https://v.daum.net/v/20241015211933660러, ‘전쟁 시 군사원조’ 북러 조약 비준 돌입..."무인기는 주권 침해"조빛나 2024. 10. 15. 21:19   [앵커]  북한의 무인기 발표에 동조해 우리 정부를 비판했던 러시아가 지난 6월 체결된 북러 조약 비준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쟁 시 군사 원조 조항이 포함돼 사실상 군사동맹 관계를 복원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조빛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러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조약 4조'는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의 군사 개입이 가능한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월 19일 : "오늘 서..

시사관 2024.10.17

우크라, 병력부족에 '무차별' 강제징집...

https://v.daum.net/v/20241014200023113우크라, 병력부족에 '무차별' 강제징집...러 "쿠르스크에 활공폭탄"2024. 10. 14. 20:00   【 앵커멘트 】  러시아 침공 이후 전쟁이 3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우크라이나 역시 병력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강제 징집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점령당한 쿠르스크주를 되찾기 위해 대대적 공세를 가했습니다. 윤지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모병관에게 붙들린 남성이 끌려가지 않기 위해 온몸으로 저항합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콘서트장 앞에서 입대 연령의 남성이 강제 입대를 거부하며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입니다. 인근 쇼핑몰과 레스토랑에서도 ..

시사관 2024.10.15

日 언론 “한국 영화·드라마 등도 역사·사회적...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8803668&code=13150000&cp=nv日 언론 “한국 영화·드라마 등도 역사·사회적 치부 드러내… 일본과 달라”입력 : 2024-10-14 00:30 수정 : 2024-10-14 00:30 [한강 신드롬]닛케이 칼럼 ‘소년이 온다’ 등 분석영화 ‘기생충’ ‘서울의 봄’ 거론 평가한강이 지난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자 일본 도쿄에 있는 대형서점인 기노쿠니야서점 신주쿠본점에서 노벨문학상 특설 코너를 설치해 한강의 일본어판 소설을 전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두고 일본 언론이 자국의 부정적인 면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는 힘에주목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2일 한..

시사관 2024.10.14

[노벨문학상] 광주 출신 한강 "5·18이 내 인생 바꿨다"...

https://v.daum.net/v/20241010202733788[한강 노벨문학상]광주 출신 한강 "5·18이 내 인생 바꿨다"...부친은 소설가 한승원정시내, 조수진 2024. 10. 10. 20:27 소설가 한강.AFP=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노벨상 홈페이지 캡처  한강..

시사관 2024.10.11

대규모 식량 위기에 국경 무너질 것,

https://v.daum.net/v/20241009204307960대규모 식량 위기에 국경 무너질 것, 한국의 대응은?입력 2024-10-09 20:38 | 수정 2024-10-09 22:37   [앵커] 화석연료 시대가 수년 안에 붕괴하기 시작할 거라는, 세계적 석학 제러미 리프킨의 전망을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리프킨은 세계적인 식량난으로 온 지구가 난민으로 뒤덮일 거라고도 말했습니다.파국적인 상황에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인아 기후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리프킨은 기후 위기의 핵심은 물 순환의 변화라고 말합니다. [제러미 리프킨]"온실가스 배출로 지구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대기는 바다와 강 등으로부터 7%의 비를 더 빨아들입니다." 물의 순환이 격렬해지면서 폭우와 가뭄..

시사관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