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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시추 성공해도...

https://v.daum.net/v/20250108143010685'대왕고래' 시추 성공해도..."탄소 비용 2400조, 지진 가능성까지"옥기원 기자 2025. 1. 8. 14:30 석유·가스전 개발 분석한 기후솔루션 보고서동남권 활성단층 14개... “알려지지 않은 위험도”‘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따라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지난달 20일부터 포항 앞바다에서 약 40㎞ 떨어진 해역에서 탐사시추에 돌입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탄핵 정국에도 강행 중인 동해 석유·가스전 탐사 개발(대왕고래) 사업이 성공한데도,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이 최대 2400조원에 달하고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인위적으로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기후환경단체 기후솔루션은 ‘시대착오적 '대왕고래 ..

시사관 2025.01.08

'사람 잘못 봤다' 친구도 손절...

https://v.daum.net/v/20250108135813317"극우세력 수괴 된 60년 지기"..'사람 잘못 봤다' 친구도 손절곽동건 2025. 1. 8. 13:58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6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낸 이철우 교수가 윤 대통령을 "극우세력 수괴"라며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늘 새벽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은 "화융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사실상 우정을 버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교수는 글에서 "국정농단 수사를 맡아 문재인의 사냥개 노릇을 마다하지 않으면서, 조심스러워하는 나에게 눈을 부라렸던 윤석열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극우세력의 수괴가 될 것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

사회관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