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

[펌] 어혈 이라는...

기산(箕山) 2006. 5. 4. 22:46

  <어혈>은 현대의학이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

 

 ― 모든 병의 원인은 어혈 때문이라고 하면서도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

 ― 자정요법의 핵심은 어혈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는 방법에 있다.

 

지구상에는 6만 종류의 세균(바이러스)이 있고, 앞으로도 영원히 새로운 세균이 돌연변이

적으로 무수히 발생할 것이다.

 

<변종바이러스>라는 말이 있듯이..... 얼마 전에 <사스>라는 변종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긴장하였고, 앞으로도 이런 일은 반복될 것이다.

 

지금도 긴장하고 있다.

감기 하나만 하여도 항상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나서 의료계를 당황하게 한다.

 

새로운 침입세균이 무엇인지 밝혀서 새로운 약물을 개발하려면 적어도 5~10년의 세월이 걸린다.

그 동안 환자들은 임상시험용으로 희생되며, 그런 방법으로는 끝없는 세균과의 전쟁이 된다.

신이 세상을 창조할 때, 약물(농약포함)의 개발이 필요 없도록 하였다.

 

자연의 질서를 깨뜨리면 오직 파멸 뿐이다.

쥐를 잡으려고 개발한 약이라면 사람과 가축도 죽이기 마련이다.

병균을 죽이려고 개발한 항생제는 백혈구도 죽이고 몸에 유익한 미생물이나 유산균도 죽여서

결국 사람도 죽게 한다.

 

그런 약물이 없어도 백혈구는 이미 모든 세균을 물리치도록 하늘이 만들어 놓았다.

다만, 피가 돌지 않는 곳에는 백혈구가 갈 수 없고, 백혈구가 갈 수 없는 곳에 세균이 침투하여

번창할 뿐이다.

 

이곳 저곳 수많은 모세혈관을 막고있는 어혈 쓰레기를 제거하여 핏길만 열어주면

모든 병은 저절로 치유된다. 이것은 하늘(자연)의 진리다.

 

이 말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의심스럽다면 자정요법을 공부하고 실천한 다음에 의심해도 절대로 늦지 않다.


 

 

 소고기 등 포화지방

 ―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라는 전문용어로 설명하면 이해가 잘 안 된다는 분들이 많다.

 

쉬운 말로 설명하면, 누구나 경험하겠지만 소고기 국물이나 곰탕 끓인 것을 식혔을 때.....

위쪽으로 떠오른 소고기의 기름은 여름에도 굳어버린다.

 

그러나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나 닭고기, 오리고기, 생선 등의 기름은 추운 겨울이 아니면

쉽게 굳지 않는다.

 

그래서 소고기의 지방은 우리의 몸 속에서도 쉽게 굳어서 모세혈관을 막아버리므로 비만과

어혈 증가의 원인이 된다.

돼지고기나 닭고기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해롭다.

 

그렇다면 식물성 기름(참기름, 콩기름, 옥수수기름, 올리브유 등)은 어떤가?

냉장고 속에서도 잘 굳지 않는다.

그러나 지나치게 섭취하면 지방과잉으로 당연히 해롭다.

 

특히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기름에 튀긴 음식은 좋지 않다.

인스턴트식품이 나쁘다고 하는 이유도 그렇고, 농약으로 오염된 수입 밀가루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소고기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염소나 토끼 등의 초식동물이 거의 다 그렇다.

이에 비해 잡식동물(돼지, 오리, 개, ...)은 덜 하다.

 

암 환자들이 절대로 못 먹게 하는 것도 소고기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자연산 생선은 먹어도 좋다.

동물성 기름 중에서 생선 기름이 가장 안전하다.

특히 등 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참치 등)이 좋다고 한다.

 

소고기를 많이 먹는 미국에는 헤비급 비만자들의 집합체라 할 정도이고,

생선을 많이 먹는 일본인들은 비만 환자들이 매우 적고,

소고기를 절대로 먹지 않는 인도에는 비만 환자가 전혀 없다고 할 정도다.

 

그러나 흰쌀밥과 밀가루를 많이 섭취하면 아랫배가 볼록 나오기도 한다.

고기를 꼭 먹어야할 일이 있다면 (삶아서) 포화지방을 확실히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스트레스

 

 ― 많은 어혈을 발생하게 한다.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켜 모세혈관을 간신히 통과하던 혼탁한 피를 멈추게 한다.

멈춘 피는 또 다른 피를 연쇄적으로 멈추게 하고, 피가 멈춘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흐르기가 어렵고, 영원한 어혈로 머무른다.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받으면 사람이 팍팍 늙어버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 번 노하면 한 번 늙어지고,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는 말도 이 때문이다.

 

 

  세가지의 어혈

 

  1. 모세혈관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끈끈한 어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지방성분을 많이 섭취하여 고지혈증(=뻑뻑한 피)이 되거나 혈액 속에

각종 오염물질이나 이물질이 불어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점점 피와 함께 뒤엉켜서 덩어리를 이루거나 끈적한 상태가 되어서

모세혈관을 통과할 때는 속도가 몹시 느리다.

 

마치 좁은 골목길을 망가진 대형 트럭이 지나가듯이.....

뒤를 따라오는 맑은 피조차도 흐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이런 뻑뻑하고 끈적끈적한 핏덩어리는 없는 것이 건강에 훨씬 이롭다.

색깔은 정상의 피와는 달리 노란색이나 흰색이나 검은색이 비친다.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정상적인 피로 오인할 수도 있다.

 

영양 과잉이나 지방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피 속에 지방 성분이 많아져서 고지혈증이라 한다.

고지혈증도 피가 뻑뻑하여 잘 흐르지 못하고 어혈을 늘리는 이유가 된다.
 
    2. 모세혈관에 꽉 막힌 새까만 어혈.

새까만 찌꺼기가 주요 장기나 머리 속을 꽉 채우고 있는 모습을 당신의 눈으로 직접 본 적이

있는가?

 

끈적한 상태의 어혈이 모세혈관을 지나다가 어떤 이유로 멈춰버린다.

그 이유는 무수히 많지만, 예를 들면 (특히 임산부가) 잠을 잘 때, 습관적으로 오른 쪽 어깨를

바닥에 대고 잠을 잔다면 오른쪽 어깨가 눌려서 피가 흐르기 어렵다.

 

특히 이 곳을 간신히 통과하려던 끈끈한 어혈은 짓눌려서 멈춘 상태로 하룻밤을 지나면 아예

그 곳에서 굳어버린다.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욱 굳어버리며 더 이상 혈액으로서 가치가

사라진다.

 

이것은 뒤 따라 오던 혈액조차 멈추게 하여 혈액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며, 또 다른 어혈이

이 곳에 달라붙거나 주변을 막아서 어혈의 규모가 점점 커진다.

 

이 때 약간의 통증이나 답답함을 느껴서 주물러 보면, 약간 풀린 듯 하다가 또 다시 어혈이

맺혀서 통증이나 답답함이 반복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혈덩어리는 더욱 커지고 더욱 단단해 진다.

세월이 갈수록 점점 검은 색으로 변한다.

그럴수록 통증이 커지고 어깨와 팔을 움직이기 어려운 정도로 발전한다.

 

이쯤 되면 한의사도 종합병원도 치료하지 못한다. 절대로 못한다.

소변검사 피검사를 아무리 하여도 원인을 찾지 못한다.

MRI, CT, X레이로 촬영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어깨를 예로 든 것이며, 만약 이곳이 어깨가 아니고, 머리라면..... 간이라면..... 심장이나

콩팥이라면.... 정말 끔찍한 일이다.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3. 먹물 같은 어혈

모세혈관에서 멈춰버린 상태에서 10~20년 정도 지나면 검고 어두운 색으로 변한다.

이것이 또 다시 20~30년 지나면 까맣게 삭아서 물처럼 변한다.

먹물처럼......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 60 이상이다.

 

그리고 치매, 건망증, 두통이 심한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있다.

그 중 제일 흔한 경우는 치매와 중풍환자 이다.

 

그런데, 이 같이 먹물처럼 삭아서 물처럼 변했다면 피와 함께 흘러야 할 텐데......

왜 흐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 계속 막혀 있을까?

 

인체에 입체적으로 분포된 모세혈관의 구조를 잘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모세혈관에서 멈춘 작은 어혈덩어리가 있다고 한다면 그 주변을 스쳐 지나가려는 또 다른

끈끈한 어혈덩어리들이 하나씩 달라붙거나 주변을 막은 상태에서 20~30 년 동안 세월이

흐르면 어혈의 덩어리(규모)가 점점 커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중심 부분이 먼저 굳어지면서 색깔이 검게 변한다.

 

또다시 20~30년의 세월이 지나면 그 외곽 부분의 어혈도 검은 색으로 변하면서 굳어지고,

가장 중심부의 검은 어혈은 40~6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삭아서 검은 먹물처럼 변질된다.

 

그러나 20~30년 묵은 검게 굳은 어혈이 그 주변을 둘러싸고 막혀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먹물이

된 어혈은 흐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 계속 머무는 것이다.

 

60세 이상 노인들의 머리에 이런 먹물이 있음을 눈으로 직접 보게된다면 뇌졸중, 치매 등의

인생 말기적 병이 왜 찾아오는지 실감할 것이다.

이 먹물을 그대로 두고서는 두통, 치매, 뇌졸중, 중풍 등을 피할 수 없다. 

 

  감기


감기는 영어로 cold(냉, 한기)이다.

 

그럼에도 병원에 가면 해열제나 진통제를 준다. 정말 웃기는 일이다.

병원은 감기 치료를 포기했다는 증거이다.

 

그냥 감기 환자가 병원을 찾아왔으니까 치료하는 시늉만 하는 것이다.

 

감기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환자의 면역력에 의하여 저절로 낫는 것이다.

밀물도 시간이 지나면 썰물이 되어 물러가는 것처럼......

 

감기 바이러스의 종류는 대략 6,000이다.

그렇다면 감기약의 종류도 6,000가지로 나누어 처방해야 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지독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쉽게 나을 수도 있지만,

항생제와 진통제가 몸에 너무 해롭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절로 낫도록 조금만 기다리는 편이 훨씬 이익이다.

항생제는 사용하면 할수록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

사용할 수록 약 효과는 떨어지므로......

 

 

  일반적인 치료원리                  

 

치료의 모든 비밀은 자연에 있다.

자연의 이치를 따르지 않고서는 그 어떤 병도 고칠 수 없다.

생각해 보자. 다음 모든 일반 치료법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는

 ―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산소를 많이 마셔서 피 속의 영양소를 산화시켜 탁한 피를 맑게 한다.

 ― 그러나 막혀버린 모세혈관은 끝내 열지 못하고 더욱 막히면서 운동선수도 결국 쓰러지고,

    세계의 권투왕 알리도 머리에 혈관이 막혀 세계적인 슬픈 뉴스를 만들었다.

 

 * 마사지나 지압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는

 ― 막힌 모세혈관을 풀어서 피가 잘 흐르게 한다.

 ― 그러나 완전히 막혀버린 모세혈관은 절대로 열지 못한다.

 

 * 전신욕이나 반신욕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는

 ― 몸을 따뜻하게 하면 혈관이 확장되고 굳은 피가 부드러워져서 혈액 순환이 잘 된다.

    그러나 일시적인 효과뿐이다.

    병 고치려고 수년동안 거의 매일 사우나 한증막을 이용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목욕탕에 갖다바친 돈이 집 한 채 값은 될 거예요. 많은 시간까지 뺏기면서......>

 ―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완전히 막혀버린 모세혈관은 열지 못한다.

 

 * 침술이 병을 고친다는 이유는

 ― 침은 금속이다. 몸에는 모세혈관 처럼 신경선이 빈틈없이 깔려있다.

    신경선에는 전기가 흐른다. 그 곳을 금속 바늘로 찌르면 많은 신경선들의 피복이 벗겨

    지면서 신경선끼리 누전과 합선의 원리에 의해 열이 발생한다.

    열은 그 자리의 어혈을 풀고 피를 부드럽게 하여 혈 순환을 좋게 하여 통증을 사라지게

    하거나 세균을 물리친다.

    침을 찌른 후 20~30분이 지나면 벗겨진 신경선의 피복은 자연복구가 되어 침의 효력이

    정지된다.

    이 때 침을 비틀어 돌려주면 다시 피복이 벗겨진다.

 ― 그러나 꽉 막혀버린 모세혈관은 절대로 열지 못한다.

 

 * 술을 알맞게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하는 이유는

 ― 일단 피를 잘 돌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히 막혀버린 모세혈관은 열지 못한다.

    그리고 술이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해롭다.

 

 * 보약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이유는

 ― 어혈을 풀고 피를 맑게 하여 혈 순환을 좋게 한다.

 ― 그러나 막혀버린 모세혈관은 절대로 열지 못한다.

 

 * 단식, 소식, 다이어트가 몸에 좋다는 이유는

 ― 굶어도 못살지만 너무 잘 먹어도 영양 과잉으로 피가 잘 돌지 못한다.

    자동차가 너무 많으면 도로가 막히는 것과 같다.

    단식이나 소식은 몸(피) 속에 누적된 영양소(특히 지방)를 산화함으로서 뻑뻑한 피가

    맑아져서 잘 돌게 하기 때문.

 ― 하지만 막힌 모세혈관은 열지 못한다.
   
위 모든 요법의 공통점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병을 물리치지 못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피가 안 도는 근본 원인을 뿌리뽑아야 하는데.....

 

위 모든 방법을 동원해도 뿌리는 뽑지 못한다.

찌꺼기로 꽉 막혀버린 하수구에 더운물을 붓는다고 해결될까?

마사지를 해준다고 해결될까?

첨단 의료장비로도 할 수 없다.

 

막힌 혈관을 확실하게 여는 길은 JS요법 뿐이다.

 

 

                   * 어혈이라는 말을 한방에서 들어왔기에 참고로 아래주소에서 펌.

 

                                 출처 : 자정요법 www.e-7.co.kr/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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