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이란, 48시간 내 보복 공격"... 긴급 대응 나선 미국

기산(箕山) 2024. 4. 13. 03:29

https://v.daum.net/v/20240412203004888

"이란, 48시간 내 보복 공격"... 긴급 대응 나선 미국

표언구 입력 2024. 4. 12. 20:30 수정 2024. 4. 12. 22:27

 

 

 

<앵커>

 

얼마 전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에 미사일이 떨어져

이란의 군 고위 간부가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이란은 그 공격의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앞으로 이틀 안에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거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표언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가자지구에는 오늘(12일)도 포염이 계속됐습니다.

가자지구 중부의 60여 개 목표물을 폭격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습니다.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이란에 대한 경고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공군 기지를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도

이란과의 확전 불사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

우리는 다른 지역에서 도전하는 시나리오에도

준비가 돼 있습니다.

우리의 원칙은 우리를 해치는 자가 누구든

우리도 그를 해친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48시간 내

이란의 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해외 공관 주재원들의 이동도 제한했습니다.

 

국제사회 움직임도 긴박합니다.

미국은 유럽은 물론 이란과 가까운 중동 국가와 중국을 통해

이란을 말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매튜 밀러/미국 국무부 대변인 :

긴장 고조는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습니다.

국제 사회는 이란이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이란은 보복 수위와 방식을 고민 중입니다.

체면을 살리는 선일 거라는 전망과

중거리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직접 타격할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모스타파 쿠슈쉠/이란 정치 분석가 :

이란이

이번에는 아주 강력한 신호를 보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뭔가 눈에 띄는 일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복에 따른 확전 위기는

소원해진 미국과 이스라엘 관계는 물론

궁지에 몰린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입지까지

다시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란이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수위를 조절한다는 신호를 미국에 전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표언구 기자 eungoo@sbs.co.kr

 

 

https://v.daum.net/v/20240412152557764

 

“이란, 48시간 내 이스라엘 본토 공격···미국엔 ‘개입 말라’ 메시지”

이란이 시리아 내 자국 영사관이 폭격당한 데 대한 보복으로 향후 24~48시간 이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며 중동지역 확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만 이란은 역내 갈등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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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13024136232

중동위기에 美,
배치전력 늘리고 이스라엘내 자국민에 주의 촉구

조준형 입력 2024. 4. 13. 02:41

 

백악관 "이란발 이스라엘 위협은 진짜... 상황 매우 긴밀 주시"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 위협이

"진짜"(real)이며 "실행가능한 것"(viable)이라고 평가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란에 의한 이 잠재적 위협을 진짜이자

실행가능하고, 확실히 믿을만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커비 조정관은 그러면서

"상황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이 이스라엘 주변에 군사 자산 배치를 증강했느냐는

질문에

중동 지역내 미국의 시설을 지키고

이스라엘이 자기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 부문 당국자는

"우리는 (중동) 지역내 억지 노력을 강화하고

현지의 미군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군사) 자산들을 (중동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국무부는 11일

이스라엘 내 미국 국민들에게

미사일 방어 시스템인 아이언돔에 의해

상대적으로 잘 보호되는 주요 도시 밖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또한 국무부는

이스라엘에 주재 중인 미국 공무원들에게

향후 상황에 따라 현지에서의 이동 제한 강화 조치가

거의 예고 없이 내려질 수 있다고 통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전날

이스라엘이 앞으로 48시간 내 자국 영토에 대한

이란의 직접 공격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란은 지난 1일 발생한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한 상태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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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13213726414

선박 나포에 로켓 공격까지... 중동 긴장 최고조

우수경 입력 2024. 4. 13. 21:37 수정 2024. 4. 13. 21:46

 

자연인

이란이 산악지역이 많아서 점령하기가 힘들다는데

과연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할까

 

청자다방 미스 킴

폭죽터지듯 여기저기 터지네..

다음은 대만.. 한국.. 어디여 미국가면 살수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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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13234518093

 

"러시아, 중국 지원 받아 무기생산 대대적으로 확충"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중국 지원을 받아 무기생산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CNN이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중국이 러시아의 방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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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리우

젤렌스키는 미국무기 구걸하고, 푸틴은 중국무기 돈주고 사온다.

그게 현실.

러시아가 원자재 상품 수출 무역흑자국이란 사실 무시할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러시아 외환 $7천억중에서 $3,000억 미국이 경제제재 빙자 떼먹었는데

아직까지 버틸순없다.

수출 무역흑자 유지할 원자재 상품=현금이기 때문에 경제 제재 불가능,

돈 싫어하는 나라는 없기 때문이고,

전쟁하는 이유도, 유발하는 이유도, 그 근본엔 돈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