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13215700275
“의료개혁 미룬 의사들부터 반성해야”...
서울의대 비대위원장의 고백
심희진 기자 입력 2024. 3. 13. 21:57 수정 2024. 3. 13. 22:57
방재승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대 증원 관련 기자회견을 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인들이 그동안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며
개선시켰어야 하는 문제들을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곪아터진 것입니다.
항상 일이 터진 뒤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반복되고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의료계는 반성해야 합니다.”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은 13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있었는데도
‘단 한명의 증원도 안된다’고 반대만 외쳐온 의사 사회가
반성해야 한다고 말을 꺼냈다.
서울의대 비대위가 전날
정부와 정치권, 의료계를 향해
‘대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이에 대해 방 비대위원장은
“정부와 의협, 전공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중재안이 있다면 사태가 이렇게까지 왔겠냐”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중재안을 만들어서 정부와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서울의대를 포함해 전국 19개 의대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의 위원장까지 떠맡아
그 부담이 더욱 커졌다.
전국 19개 의대 공동 비대위는
오는 15일까지 각 의대 교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방 위원장은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조치와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휴학은
현재 가장 시급한 비상사태”라며
“정부는 우리들의 절박한 외침에 귀를 기울여
협상의 자리를 마련해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downhill100km
이익단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의료수가 타령만 하는 돈에 눈먼자들이다
블랙아디
학생들 휴학을 누가 강요했나?
무슨 절박한 외침?
댁들이 원해서 휴학한걸 왜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나?
환자들의 절박한 외침은 전혀 안들리지??
과연 누가 절박한거냐??
낙락장송
백번 맞는 말이네.
이번 사태는 그간 몇번 의료개혁에서 정부 상대로 완승한 의사들이
그 승리에 도취되어 국민,정부를 우습게 알고
의료개혁에 대해 무심하다 못해 무시한 거지.
그러다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의사들의 발언이 불을 붙여 폭발한거지.
그러먼 그럴수록 정부, 국민은 대응 수위를 높인거고.
이제는 의사들이 수그리고 들어 와야 해.
지금도 돌머리의사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350명 어쩌고 갑인양 하는거지.
https://v.daum.net/v/20240313163001857
---------------------
https://v.daum.net/v/20240313230411817
한림대 83명 유급 통보... 집단 유급 위기 '진퇴양난'
김다연 입력 2024. 3. 13. 23:04
Junny
유급하는 김에 18개월 병으로 군이나 갔다 와라.
졸업해서 면허 따는 순간 38개월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가야한다. ㅋㅋ
병으로 군에 갈수 있는 좋은 기회다.
-----------------------
https://v.daum.net/v/20240314211140814
지방 국립대 의대 정원 200명으로...
“신입생 60% 지역 인재”
김경수 입력 2024. 3. 14. 21:11 수정 2024. 3. 14. 22:45
https://v.daum.net/v/20240314184312343
"전공의들, 복귀 안 할 듯"... 국제기구 끌어들이는 의협
YTN 입력 2024. 3. 14. 18:43
하마
세월이 가도 민족성은 변함이 없네.
북이 소련 중공 끌어들여 남침한거나
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여 백제 고구려 멸망시킨거나
민노총이나 의협이나 외부세력 끌어들이는 거는 민족성이네
삿갓
전쟁시 적군도 치료해 주는것이 의사란 직업였다
자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밥그릇 투쟁이드냐
오늘도 민초들은 아우성이다 이게나라냐
인성과 인간다운 인간을 개조시켜 내보내는
국가적 교육기관 창설 시켜라
'사회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덩이 적자에 휘청이는 '빅5'... 전공의 의존의 '민낯' (1) | 2024.03.18 |
---|---|
금사과면 뭐하나... 너무 안 팔려서 폐기 (0) | 2024.03.16 |
“일제강점기 더 살기 좋았을지도”... 또 ‘망언의 늪’에 빠진 與 (0) | 2024.03.14 |
정부, 거부권 썼던 ‘간호법’ 다시 논의... “상황 달라져” (0) | 2024.03.09 |
"면허정지? 3개월 쉬고 피부과 가면 되지" (3)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