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315195301884
금사과면 뭐하나... 너무 안 팔려서 폐기
임종민 입력 2024. 3. 15. 19:53 수정 2024. 3. 15. 20:12
탱자탱자
현 아파트값이랑 같은 상황이구나
정도껏 올려 팔아야지
이제 받아주는 이가 없으니 미분양 속출인데 우짜노
욕심이 화를 부르는 것은 옛날부터 진리였다
모기약
작황이 적다고 가격을 터무니 없이 올려
예년 수입을 맞춘다고 하는것 치곤 너무 심했어
누가 그 돈주고 사과를 사먹냐
썩어 문드러질때 까지 기다려서 호구가 나타나 사줄까
늘푸른
그냥 사과를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 걸로 하자.
사과가 무슨 가스/기름 보일러 돌려서 키우는 하우스 식물도 아니고
이번에 도를 한참 많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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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315060507712
3000원 애호박은 사치…“국밥 하나를 두 끼에 나눠 먹어”
“그나마 1만원 언저리 음식 중 양 많은 국밥을 포장해다가 둘로 나눠요. 그러면 하루 두끼가 해결되니까요.” 대학교 3학년 곽경은(21)씨가 요즘 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법을 설명했다. 음식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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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315183502838
"김밥 사먹기도 겁난다"…난리 난 동네 분식집 상황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조미김을 가공하는 A사의 원초(물김) 구매 담당 부서에 최근 비상이 걸렸다. 조미김 업체들은 통상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년치에 해당하는 원초를 전국 산지에서 사들인다. 하지만 원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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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316203907977
"전엔 여기 다 감자밭이었는데"...
"국산 사과, 못 볼 수도"
김수영 기자 입력 2024. 3. 16. 20:39 수정 2024. 3. 16. 21:18
https://v.daum.net/v/20240316113303461
금값에 '멸종위기'까지 오는 국산 사과, 일본 사과로 대체?
천정부지 오른 사과값, 앞으론 쭉 이 가격?
이상기후에 따른 흉작, 매년 반복될 수도
지구온난화·농촌 고령화로 재배면적 축소
2070년엔 국토 1%에서만 사과 재배 가능
수입하면 된다? 검역절차·식량주권 등 문제
복잡한 유통구조·중간마진, 가격 끌어올려
직거래 강화, 품종개량 등 전방위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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