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

이낙연, 독일 강연 중 해외 개딸들 '깨진 수박' 공세 받아

기산(箕山) 2023. 6. 22. 21:21

https://v.daum.net/v/20230622120219572

이낙연, 독일 강연 중 해외 개딸들 '깨진 수박' 공세 받아

임종명 기자 입력 2023. 6. 22. 12:02

 

강연장 앞 '이재명 중심으로' 적힌 깨진 수박 현수막 걸려
개딸들, 오는 24일 이낙연 입국 맞춰 계란세례 예고도

 

[서울=뉴시스]

해외에서 활동하는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 '개딸(개혁의 딸)' 일부가

지난 12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독일 강연장을 찾아가

'깨진 수박' 현수막을 내걸고 "이재명 대표를 괴롭히지 말라"는 등

공세를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독자 제공) 2023.06.22.photo@newsis.com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독일 강연 중 수박 공세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초청

강연에 나섰다.

 

이 강의실 입구 앞에

'이재명 당 대표를 중심으로'라는 글귀와

두 동강 난 수박이 그려진 현수막이 걸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변절자란 의미로 풀이되는데,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으로 일컬어지는 개딸들 사이에서는

비이재명계를 지칭할 때 쓰인다.

 

해당 현수막은

70대로 추정되는 여성과 그 일행이 준비했다.

 

이들은 소위 '해외 개딸'로 이 전 대표 강연장 앞에서

"수박 짓을 하면 안 된다"

"이재명 대표를 괴롭히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어 이 전 대표 강연 중에는 뒷자리에 앉아

"왜 윤석열은 욕하지 않나" 등의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이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강연 활동이

현 정부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내 수박 갈등은 점점 더 고착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수박 7적' 등의 웹자보 등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일부는 민주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 수박깨기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 대표가 이러한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징계 가능성도 밝혔지만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일부 원외 인사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박 먹기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이

내년 총선에서 비명계 의원 지역구 출마를 예고한

인물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개딸들 사이에서는

이 전 대표 입국에 맞춰 계란 세례를 하자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호호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최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마지막 부탁이다. 제발 돌아오지마라!!!!

이낙엽! 너때문에 전국민이 개고생중이다

 

최고야

당분간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뿐 누가 나와도 분당뿐

뭉치려면 이재명 대표와 흩어지려면 낙엽파와 뭉치라

지금의 정국 책임 있는 경선후

깨끗하지 못한 승복과 그지지자 반성하라

 

한철

이재명 좋아히진않지만 그래도 지금 대안이없다

이재명을 중심으로 뭉쳐야산다

 

SDS

맞을만 한 일을 많이 벌였지 정치계에서 물러나길 바란다

검찰개혁/언론개혁등 개혁 못한 원인이 바로 이낙연

지금 후폭풍이 심하다 책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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