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

李 “백지장도 맞들어야” 했지만... ‘이낙연 지지자’ 출당 요구도

기산(箕山) 2023. 6. 25. 23:50

https://v.daum.net/v/20230625193455477

李 “백지장도 맞들어야” 했지만...
‘이낙연 지지자’ 출당 요구도

유주은 입력 2023. 6. 25. 19:34 수정 2023. 6. 25. 20:26

 

 

최현이

낙연이는민주당에적폐야

쓰레기들데리고나가서창당해라

 

재건이

배신자는 가라

국짐과 내통하는 자는 가라

자기당 대표를 음해한자는 가라

국짐으로 가라

 

hcanna

낙엽씨, 국짐 종자들하고 수박들하고 뒹굴면서 꿍짝꿍짝

내각제개헌 수작부리는 시커먼 속 훤히 보인다.

꿈 깨고 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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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625175202042

이낙연 ‘못다한 책임’ 무슨 의미?... ‘역할론’ 재부상

김가현 입력 2023. 6. 25. 17:52 수정 2023. 6. 25. 18:43

 

이낙연 1년 美 생활 후 귀국... “책임 다한다”
겹악재 위기 민주... 李 총선 역할에 주목
구심력에 친명·비명 ‘알력 다툼’ 재발 우려도
이재명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통합 강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낙연 전 대표.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년 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당 내 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민주당이 돈봉투 의혹, 김남국 코인 논란 등

‘겹악재’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봉착한 가운데

이 전 대표가 “못다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시금 ‘이낙연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4일 1년에 걸친

미국 조지워싱턴대 방문연구원 생활을 끝내고 입국했다.

 

이 대표는 공항에서 지지자 및 기자들과 만나

여러분은 고통을 겪으시는데

저희만 떨어져 지내서 미안하다”며

이제부터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실책과 경제·안보·외교 등

국가적 위기를 꼬집은 뒤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저의 책임도 있다는 것

잘 안다.

저의 못다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 전 대표의 향후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석열 정부를 정면 비판한 만큼

총선 국면에서 역할을 하는 등 정치 현업에 복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당 일각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회의론도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를 중심으로 구심력이 작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귀국길에 마중 나온 설훈 의원은

당이 위기에 처하면 당신 몸을 던져 당을 구해내겠다

그런 취지”라고 언급했고,

김철민 의원도

총선 승리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정책·대안들을 내놓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주춤했던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의

알력 다툼이 가시화될 우려도 있다.

 

당장 이 전 대표의 앞길에 대한 계파별 전망에도

온도 차가 느껴진다.

 

한 비명 의원은 25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금부터 그 분의 시간”이라면서

적절한 메시지로 당의 변화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반면 한 친명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날을 세워야지

내부총질을 하면 당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불편한 시선을 드러냈다.

 

이재명 대표는 이에

“백지장도 맞들어야 할 어려운 시국이어서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통합에 무게를 실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전 대표의) 도착 메시지도 좋았고

많은 지지자들의 질서있는 환영행사도 일품이었다”며

그의 귀국을

단합과 강한 야당으로 재탄생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다만 이 전 대표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가 최근 발간한 저서 ‘대한민국 생존전략’의

전국 순회 북콘서트나 대학 강연 일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김가현·김주환 기자

 

 

피리다

나견이는 이제 끝 아닌가?

왜 나데지?

설훈이 조웅천이랑 국민의힘같은 민주당 애들 데리고 설쳐될 듯.

윤가야 땡큐고. 그리 살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