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429185659016
비 오는 주말 서울 도심서 촛불·보수 집회...
일대 교통정체
정진형 기자 입력 2023. 4. 29. 18:56
촛불행동 "尹, 미국 머슴 노릇... 퇴진을"
자유통일당 "與, 총선 200석 힘 모으자"
[서울=뉴시스] 전재훈 기자 =
지난 15일 진보단체와 보수단체가 각각 집회를 열고 전현직 대통령을 규탄하는
세대결에 나섰다.
낮부터 이어진 행진·집회로 서울 도심 일대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2023.04.15. kez@newsis.com
토요일인 29일 이따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보단체와 보수단체가 서울 도심에서
각각 집회를 열고 행진하면서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촛불승리전환행동(춧불행동)은
이날 오후 5시께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앞에서
숭례문 일대 3개차로에서 '37차 촛불대행진'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과
워싱턴 선언에 대한 혹평을 쏟아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미국에 가서 강철동맹을 했다고 하지만
본질은 전쟁동맹을 한 것"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것은 군사기지가 아니라
평화이고 통일이다. 자주국가"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머슴 노릇 윤석열은 퇴진하라",
"전쟁을 부르는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외친 뒤
서울시청 앞에서 미국대사관까지 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 약 2500명이 참석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보수단체들도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벌였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정오부터 동화면세점 앞 도로에서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를 진행했다.
집회 참석 인원은 1만명을 신고했다.
전 목사는
"이 기세를 모아 내년 총선에 자유우파 200석을 달성해
3년 안에 자유 통일을 반드시 이룩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을 향해
"범국민연석회의를 수락해달라"고 요구했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토피스)에 따르면,
이날 집회로 오후 6시 기준 서울 도심 차량 속도는
평균 시속 14.9㎞로 정체가 발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보수단체아니고 보수를 가장한 사이비종교단체로
국힘당과는 악어와 악어새같은 동료들임
일제 강점기 매국노들의 논리와 다를것 없는 윤짜장 물러냐야 한다
https://v.daum.net/v/20230429234912731
무식하면 용감한척 하는데 내용, 즉 알맹이는 없다
미국하자는 대로 다하고 바이든의 들러리 똘마니 짓만 했다.
국익은 없고 노래만 했다는.ㅋㅋ
우쭈쭈받고 다 뺏기고...넘 한심하다~
이명박그네보다 더 무능한 윤석열 정부.
이전정권과 너무 비교된다. 윤완용은 적당히 해먹고 내려와라..
ㅋ 모교?ㅋㅋㅋ
그래도 국💩대보다는 나아보이네 출신 학교가 맞긴 하나?
대선후보시절 갑자기 나와서 학력 학위 경력 뻥튀기 인정하며
물론 🐕🍏였지만 돋보이고 싶어 그랬다며!
근데 정확히 어느 대학 학번 어느 대학이야? 동문이 없던데.....
입증된 것 하나도 없던데~ 교생하고 교사라며!
지금 학생들은 사회 불의에 참여 보다는 안일함과 무응답
자유를 찾기 위하여 몸으로 독제에 맞섯던 세대 교수님들
또한번 용기에 응원 합니다
설대 연대 고대 교수들 재학생들 촛불 안드냐?
조국때처럼 촛불들어라. 매국너가 무섭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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