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일본 참전해도 겨우 승리"

기산(箕山) 2023. 1. 22. 01:31

https://v.daum.net/v/20230121203134082

 

"일본 참전해도 겨우 승리"

 

권희진 입력 2023. 1. 21. 20:31 수정 2023. 1. 21. 20:48

 

 

 

[뉴스데스크]

 

◀ 앵커 ▶

 

중국은

엄청난 속도로 해군 전력을 키우면서 점점 그 힘을 과시하고 있죠.

 

해군 함정 수는 2020년 이미 미국을 추월했고

해를 거듭할수록 이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근엔 한 시뮬레이션에서는

대만에서 전쟁이 벌어질 경우 미국과 중국 모두 공멸에 가까운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권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항공모함처럼 거대한 중국 해군의 운반함이

전함을 갑판에 싣고 바다를 헤쳐갑니다.

 

배의 가운데 부분을 바다 속으로 가라앉히고

그 자리에 배를 정박한 뒤 갑판을 다시 들어 올려

커다란 배를 실을 수 있습니다.

 

배를 바다 위 부두처럼 쓸 수 있어서,

현장에서 바로 전함을 정비하거나 수리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 해군은 빠르게 전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2020년부터 이미 미국을 추월한 중국의 전함 수가

지금 340척 정도로 미국보다 50척 정도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30년이면

전함 수는 440척에 달해 해를 거듭할수록

미국과의 수적인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진다고

전망합니다.

 

미국은

수적 열세를 무인 전함이나 무인 잠수함 같은

최첨단 기술로 만회한다는 전략이지만

최근 미국 해군전쟁대학

기술이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없다는 논문을

내놨습니다.

 

역사적인 해전 28개를 분석한 결과,

육지와 달리 일정한 전선이 없는 해전에서는

전함 수가 많은 쪽이 대부분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

"전통적인 해양 전략에서 놓고 봤을 때

결국 규모가 교전의 결과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보는

시각은 아직 남아 있으니까요."

 

이런 가운데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은

2027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고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다시 말했습니다.

 

대만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유진 리/대만군 여단장]

"우리는 설을 앞두고 중국군의 어떤 도발에도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대만 전쟁을 시뮬레이션한 워게임 결과를

이달 초 공개했습니다.

 

미국이 대부분 지는 것으로 나타났던

지난 결과들과는 달리 일본이 본격 참전한다면

미·일 연합군이 만신창이가 되면서

겨우 대만을 방어한다는 것입니다.

 

[장영희/성균중국연구소 연구실장]

"이번에는 일본을 적극 개입시키는 것으로 했고요.

일본이 우리하고 이제 같이 가는 거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이기게 되어 있다.(이런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 시나리오에 한국의 역할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마이클 길데이 미해군참모총장은 지난 13일,

미국이 중국 해군과 맞서기 위해선

한국과 일본의 군사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일 양국이 역사 때문에 불화를 겪는 것은

동북아 안보 위협을 간과한 서로 상대방의 눈을 찌르는 행위"

라고까지 표현했습니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 문제를 어떤 이해관계 속에서 바라보는지

다시 확인된 셈입니다.

 

MBC뉴스 권희진입니다.

 

영상편집 : 장동준

권희진 기자(heejin@mbc.co.kr)

 

 

 

Ignacio

우리와 수교도 안된 대만에서 전쟁질하겠다는데

미일의 똥개가 되서 니 자식 손자 잡아먹겠다는 것이 윤찐따다.

북한 꼬셔서 우리는 아몰랑 중립지대 선언하고

중간에서 전쟁 물자나 팔아먹고 구경하다가

확 한쪽으로 대세가 기울면 숟가락 얹고 전쟁복구한다면서 장사하면

몇 십년 날로 개꿀 빨면서 우리가 아시아 왕이다하면 끝인 이야기.

 

일본과 협력하라고 한국을 압박하는 미국 정말싫다.

위안부합의도 미국의 사주 압력이었다고 알고있다.

미국은 자국우선주의에 매몰 한일의 특수관계를 무시하는듯한 태도다.

일본에 경도된 미국 한국은 경시하는듯한 느낌 지울수없다.

대한민국 위정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바보냐. 중국과 북한은 혈맹 동맹이기 때문에

어느 한나라가 전쟁하면 자동개입하는데.

중국이 대만 전쟁하면 북한도 개입할건데.

거기다 한국.일본까지 개입하면

한반도에서 남.북한이 서로 전면전쟁으로 비화되고.

러시아까지 일본 타격하면

미국이 아무리 무력이 강대해도 태평양 중국본거지에선

승전 가능성없지.

그리고 왜 대한민국이 대만전쟁에 개입해서

한반도에서 남북한 전쟁까지 확전해야 되는데

그냥 우린 6.25때 일본같이 무기팔면 부자되는데.

대한민국 국익이 최고지. 미국 쫄개부하 억지로 할필요있냐

 

전작권이 없어서 일본과의 협력 강제로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나라도 넘어가게 되어 있고.

윤석열은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옹호하고

그런데 이런 심각한 상황인데 언론도 국민도 조용하니

전작권 없는 상태에서 일본에 또 한번 식민지배가 다가온다.

친일 매국노 윤석열 오늘도 열심히 일본의 군사 대국화를 옹호하고

그 발언에 아무도 문제 의식을 못 느끼는 상황이

역사를 되풀이 할 뿐이다.

 

기쓰라 테프트 밀약 이후로 우리 역사의 고비고비마다 중요한 순간순간마다

일본편만 들었던 미국

이제는 한미일 공조를 통해 총알받이로 끌어 들이려 하는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모지리가 친일매국토왜 라는걸 인지하는 순간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참담한 심경이다 오호통재라 썩을!!!

 

우리 이순신장군은 12척의 배로서

엄청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왜군을 물리쳤다.

이순신의 정신과 전술을 잘 들여다 봐라~~^^

 

윤석열이 또 참전한다고 할까봐 겁나네.

 

미국은 피끼지 보며 그럴필요가 없다

대만을 중국에 넘기고 그대신 북한을 포기하라고 하면된다.

그 전력을 북한에 쏟아붓기 바란다

빨리 통일시켜 오래된 미완의 임무를 끝내고 이젠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 안겠냐.

 

우나나라 참전하면 서울 몇군데에 미사일 몇발만 싸줘도

미필대통령 도망가고 바로 쥐쥐

 

일본은 한국을 30여년간 점령하고 약탈해간 철천지 원수인데

어떻게 한일 협력을 기대하냐.

따지고 보면 한반도의 분단은 일본이 원인이었다.

 

중요한 것은 세계국방비 50퍼센트 이상이 미국 이라는 것 이고

군함수가 많아도 항공모함 운용이라든지 또 공군력은 어디로 갔나

또 위게임에서 중국이 진다 미국은 피해가 크다 라는 것 이다

딘순히 군함 수로 보면 안된다는 것 이다

 

한국이 개입한다면 북한은 그냥 있을까?

북한의 잠수함은 또 몇대나 되고 함정은 얼마인데?

현대전에 진정한 승자는 없다 만신창이로 이긴들 뭐가 유익하겠는가

정치셈법으로 위기조장하는 것도 삼가야할 무익한 악행 아니겠는가

 

우린 안 낀다. 니네끼리 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