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서방 탱크로 아무 것도 못 바꿔… 승리 망상 후회할 것"

https://v.daum.net/v/20230120191306186

 

러 "서방 탱크로 아무 것도 못 바꿔…
승리 망상 후회할 것"

 

조성흠 입력 2023. 1. 20. 19:13 수정 2023. 1. 20. 19:20

 

"러 목표 달성 못 막고, 우크라 국민에 더 많은 문제 안길 것"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는 2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탱크 등 추가 대규모 무기 지원에 대해

"전장에서 근본적으로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타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러시아의 목표 달성을 막지 못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에 더 많은 문제만 안길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탱크 지원 가능성의 중요성이 과장돼선 안 된다"며

"서방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수 있다는 망상을 후회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쟁이 고조되고 있다"며

"확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우려를 경청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나토 동맹국은

미국이 전날 3조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한 것을 비롯해 여러 군사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미국은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브래들리 보병전투장갑차 등

전투차량 수백 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영국은

주력 탱크 챌린저2와 대전차 미사일 브림스톤 미사일 900기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덴마크는

프랑스에서 제작한 세자르 곡사포 19문을,

스웨덴은

자국산 자주포인 아처를 보낸다고 밝혔다.

 

폴란드도

대공포와 탄약을 지원한 데 이어

독일산 레오파드2 전차를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은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 회의가

열릴 예정으로,

서방 국가들의 군사 지원이 더욱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최근 미국과의 관계를 역대 최악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가량으로 접어든 지금

양국 관계는 최악으로,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josh@yna.co.kr

 

 

 

https://v.daum.net/v/20230121102813974

'우크라이나에 탱크 지원' 불발... 50개국 회의에서 합의 실패

김진호 입력 2023. 1. 21. 10:28

 

 

 

https://v.daum.net/v/20230120210039730

탱크 안되고 "돈 없다" 고백까지...
점차 꺼지는 우크라 지원 '화력'

조아름 입력 2023. 1. 20. 21:00

 

美 25억 달러 군사지원에 '탱크' 제외
獨 "미국 탱크 가면 레오파드도 지원"
소모전 양상에 서방국도 지원 저울질

 

독일이 생산한 레오파드 탱크.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향한 서방 국가들의 '지원 사격' 화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사적 지원'을 약속했지만,

우크라이나가 꼭 필요하다는

탱크 등 중화기와 첨단 무기 지원에는 머뭇거리고 있다.

 

급기야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예산 문제로) 향후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고 한

발언도 공개됐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19일(현지시간) 추가 군사 원조 계획을 밝혔지만,

대부분 파괴력이 낮은 방어용 무기라

'생색 내기' 지원에 그친다는 비판도 나온다.

 

 

공화당 장악 美 "향후 지원 어려워질 수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의 향후 군사계획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공유했다.

 

WP는 미 당국자 말을 인용해

"번스 국장은 급박한 전쟁 상황을 강조하면서도,

향후 어느 시점엔 미국의 지원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조건적 지원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되면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지원 예산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는 게 WP의 설명이다.

 

최근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강력하게 요청해 온 자국 주력 전차(탱크) 지원에도

선을 긋고 있다.

 

이날 미 국방부는

장갑차 수백 대를 포함한 25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지원책을

발표했지만,

탱크인 'M1 에이브럼스' 지원은 제외했다.

 

앞서 미국은

에이브럼스가 복잡하고 고가의 장비인 데다

정비와 훈련이 어렵다는 이유 등을 들었는데,

확전을 피하려는 게 미국의 진짜 속내라는 분석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왼쪽) 미국 국방장관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신임 독일 국방장관이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레오파드 탱크 지원 미온적... "독·러 유대 관계"

 

독일도 적극적인 군사 개입을 머뭇거리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독일의 탱크 '레오파드2'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하자

"미국이 먼저 에이브럼스를 보내야 한다"고 미국에 공을 넘겼다.

 

독일의 소극적 개입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이란 죄의식에 기초한 규범에 따라

독일은 전쟁 지역에 무기 수출을 자제해 왔다.

 

지난해 초 무기 지원을 요청한 우크라이나에

군사용 헬멧 5,000개를 지원해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했다.

 

러시아와의 외교적·경제적 관계가

독일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미적대는 진짜 이유란 분석도 나온다.

독일은 유럽 내 러시아산 천연가스 최대 수입국이기도 하다.

 

WP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사회민주당 의원들은

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와의 협력이

유럽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하는 등

동정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폴란드 등 나토 회원 11개국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스팅어 방공 시스템 △대공포 △기관총 등의

추가 군사 원조 계획을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동부 점령지 탈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주요 외신들은

러시아 본토를 때릴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이나, 탱크 등

중화기 지원은 없어

우크라이나가 만족할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를 내렸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꾸미

젤못된놈...러시아

담못된놈...미국

불쌍한놈...우크라 ㅠㅜ.

얄미운놈...영국

어정쩡한놈...독일

간보는놈...프랑스

지레겁먹은놈...폴란드

지레겁먹은놈땜에돈쫌만지게된놈..한국

그래도 젤 나중에 언급된 나라가 개중엔 젤 낫네요....

 

독수리

자기 나라 는 자기 들이 지키어야지

모든 군사 지원을 다받을려고 하면 반칙

자급 자족

사서 써라

 

수달

강 건너 불 구경하듯 남에 일 아니다!!..

대한민국도 미국만 너무 믿고 있으면 절대 안됨!!..

우리도 자체방어 무기체제 서둘러야!!..

변화하고 자국의 이익에 눈을 돌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미국이 언제까지나 대한민국을 지켜줄 꺼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아카도라

한국이 지리적으로 대중국 견제용으로 필요하니까

미국이 우릴 동맹국이라 하면서 델꼬 가는거지..

한국은 미래에도 어쩔 수 없이 이렇게 가야할듯...

프랑스가 핵 만들때 미국이 우리가 핵우산 씌워줄께!!!

핵 만들지마!!했는데

프랑스왈:워싱턴과 파리가 핵위협을 받을때

미국은 파리를 위해 워싱턴을 포기할 수 있나?

미국:...

 

go

이게 국제정치의현실이야

도덕적 이념이 아닌 자국 이익이 우선 !

굳이 다른 국가때문에 적을 만들수는없지 안그래?

왜 우리가 이란을 적대시 해야하나?

멍청한 인간때문에 적을늘릴필요가없다

 

nick

서방 지원 끊기면 젤렌스키 정권 우크라는 바로 끝장나지.

전쟁 시작때부터 말했잖아 무조건 항복말고는 답이 없다고

필연적 결과를 향해 가고 있다.

서방의 주장과는 달리 러시아는 전혀 약해지지 않았음.

예비군 동원으로 병력은 대대적으로 충원되었고

투입된 15만을 제외하고도 15만이 예비대로 남아돌며

러시아의 군수품 생산은 나머지 전세계 합친 만큼 팡팡 돌아가는 중.

러시아가 절대로 질수 없음.

미국과 서방은 우크라를 유럽 최대 규모로 무장시키고

나토식으로 훈련시키며 함정 파놓고 대러 도발하여 전쟁을 만들었지만

결과는 정반대

 

 

 

https://v.daum.net/v/20230121180900170

푸틴이 그렇게 원했던 나토 균열…이 녀석 때문에 결국 터졌다

 

스트라디바리우스

이제 전쟁을 막지 못한 멍청한 젤렌스기 무기 지원 그만하고 이쯤해서 전쟁 좀 끝내자.

빼앗기지도 않을 땅 빼앗긴 것은 일어날 필요도 없는 전쟁을

미련한 젤렌스키가 나토에 가입하겠다고 설레벌 쳤다가 벌어진 일이니 그 책임은져야지.

우크라가 나토 가입하면 푸틴 바로 코 앞에 미국의 핵미사일이 배치될 수 있는데

어떤 러샤 지도자가 가만 있겠냐?

소련도 미국 코 앞인 쿠바에 핵미사일 배치 하렷다가 핵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케네디의 엄포에 밀려서 핵 철수 했단다.

 

김만기

나토회원국이나 미국놈들이나, 종전 평화협상에는 관심이없고,

우크라이나 국민들 죽여가며 마국놈들 개노릇하는 젤린시키 이용하여

무기를 지원하여 전쟁을 지속시카며, 무기 곡물 원유 가스를 팔아서,

엄청난 이익을 챙기고있는 천벌을 벋아야할 놈들이다

 

루살카

UN에서 미국을 추방하는 전세계 국민투표를 합시다!

왜 젼쟁하지 말자면서 뒤에서 무기지원을 종용합니까?!

위선적인 모습 이제 더는 보기 힘들군요…

 

흰 호랑이

'젤렌스키'라는 어리석고 무능한 지도자를 선택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이제 조금씩 뭐가 잘못되었는지 깨닫고 있을 것이다.

인접한 초강대국과 전쟁을 치른다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조선의 인조가 그 당시 명나라를 위협할 정도의 강력한 군대를 가진

후금의 지도자 '홍타이지'를 건드려 어떻게 되었나?

인조는 삼전도에서 청태종 앞에 항복하며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이마X을 땅에다 찧는

이 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치욕을 당하지 않았던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라는 X이 바로 조선의 인조와 같은 놈이다.

우크라이나는 빨리 항복하라.

 

predator

아파트 관리비가 난방비 폭등으로 졸지에 2배로 올랐다.

젤렌스키 소영웅심으로 촉발한 전쟁이 한국 서민 가계에까지 타격을 가하고 있다.

우크라가 흥하던 망하던 관심없고, 러시아에서 싼 가스 수입해서 난방비나 낮춰라.

 

산들바람

결국 한국전쟁처럼

장기전하며 국토와 국민을 망가뜨리다가 더 이상 망가지기 힘들 때쯤 전쟁이 끝날 것 같다.

소련에 앙금이 있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항쟁 운운하는 것을 인정하지만,

[안해도 될 전쟁]을 끌어들인 젤렌스키를 지지하는 한 그 지지에 대한 댓가로

우크라이나는 더욱 황폐해질 것이다.

지금 우크라이나에서만 싸우고 우크라이나 산업시설만 망가지고 있잖냐 ?

 

여명

이미 프랑스와 투르키에는 우크라무기지원에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에 아무말도 못하는 미국, 오히려 투르키에는 러시아편이죠.

 

산솜다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는

대한민국과 중국, 대한민국과 일본과의 관계와는 완전히 다르다.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하고 하나의 나라인 적이 없다.

(일제 36년은 정복당한 것 뿐이니 예외로 하자.)

중국,일본과는 언어와 문화가 완전히 다르다.

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하나의 연방국가였다.

언어와 풍습이 같거나 비슷하다.

예를 들면 영국과 스콧틀랜드같은 것이다.

6.25가 그랬듯이 러.우크 전쟁은 내전이다.

미와 서방은 연합군. 결국 남한이 그랬듯 국토가 박살나고 휴전협정 맺고

우크는 미국이 관리한다.

젤렌스키=이승만

 

태초불

얼핏보면 우크라가 피해자인 것처럼 보이지만...(물론, 우크라국민은 피해자입니다..

이건 멍청한 정치지도자를 뽑은 업보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젤렌스키는 자기 잘못된 판단과 대응으로 생긴 국가손실은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평화협정을 맺어야합니다.

왜 러시아를 바로 옆에 두고,,,,나토에 가입을 하느니,

러시아 인근 항구에 미국함대 주둔을 승인하느니하면서 그렇게 자극을 해대놓고,

아무런 일이 안 터지기를 무신경하게 바라본 게 젤렌스키다.

얼마나 정치력이 좋은지는 모르지만 배우가 대통령역할 했다고 대통령으로 뽑아주다니.

다 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