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

스톤헨지, 우드헨지와 강강술래

기산(箕山) 2017. 9. 9. 02:00

스톤헨지, 우드헨지와 강강술래


                                                                           한국상고사 흐르는 강물처럼 | 2017.09.08. 20:41

                                                                           http://cafe.daum.net/121315/CK3e/303



일단 [중앙아시아]에서 시작해보면

나사, 카자흐스탄 거대 지상화 위성사진 공개.. 8천년 전 것 추정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연합뉴스 2015.10.31.



카자흐스탄 북부 투르게이 대초원에 있는 고대의 거대한 지상화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690㎞ 상공에서 촬영한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사각형, 십자, 선, 원 등 총 5개의 이들 거대한 지상화는 각각이

축구장 몇 개를 합쳐 놓은 크기로 공중에서만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오래된 것은 약 8천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곳에 언덕과 도랑 등 최소 260여개의 토목공사 흔적으로 이뤄진

거대 지상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지난해 이스탄불에서 열린 고고학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10312139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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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포스팅 했지만

위 구조물들은 9~7천년전에 어디선가 나타난 [마한드자르]부족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만들어놓았다는 것들이고 이러한 것들이 260개가 넘는다고

보도되었죠.



한반도 마한인들은 9천년전에 이미 중앙아시아로 문명전파하러 갔나.

http://cafe.daum.net/121315/CK3e/282<- 관련글




위 1번째 사진의 구조물을 찍은 다른 사진인데 흙콘크리트로 기둥을 세운 것입니다.


원래는 10미터 정도의 기둥으로 추정된다는데 지금은 1미터 정도 높이만 남아있습니다.

(저 구조물은 한변길이가 3백미터 정도 되는 커다란 것입니다.)


수천년 세월이 지났는데도 야외의 비, 바람 속에서 흙콘크리트 기둥이

1미터나 남아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죠.


'현대의 시멘트콘크리트'였다면 비, 바람에 1백년도 안되어 모두 사라졌을 것인데요.




위의 2번째 구조물을 찍은 다른 사진인데

24개의 기둥이 있고

[동지 일출] 방향을 다른 곳과 다르게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동지(冬至)]를 중요시한 것이죠.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된 위와 같은 수천년전 구조물이

유럽의 영국에서도 발견됩니다.


스톤헨지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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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펌 - 발췌 ]


스톤헨지 옆 ‘우든헨지’ 또 발견


                                                                                                            경향신문 구정은 기자

                                                                                                            2010.07.24.


영국 고고학팀 레이저 촬영.. 지름 25m 원형 구조물 흔적


영국의 선사유적지 '스톤헨지' 부근에서 또다른 미스터리 유적이 발견됐다.





BBC 등 영국 언론들은 22일

잉글랜드 샐리스베리 평야의 스톤헨지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곳에,

스톤헨지와 비슷한 나무 구조물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영국과 오스트리아 학자들로 구성된 고고학 연구팀은

땅을 파지 않고 레이저 촬영으로 땅 밑을 검색, 5000년가량 된 통나무 구조물을

찾아냈다.


아직 정확한 형태와 구조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지름이 75㎝에 이르는 나무 기둥 24개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대학 빈스 가프니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이 기둥들이 지름 25m 정도의 원을 그리며 무덤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영국 고고학자들은 1999년 스톤헨지 3.2㎞ 지점에서 비슷한 형태의 목조 구조물을

발굴한 적 있다.


이번 발굴에 참여한 고고학자 아만다 채드먼은

"기둥의 배치로 보아 선사인들은 동지와 하지를 매우 중시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http://v.media.daum.net/v/201007231815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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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서

영국 스톤헨지 부근에서 '우든헨지(나무로 만들어진 헨지)'가 또 발견되었다 하는데 

(위 삽화 그림은 엉성하게 그려져있지만)   

 5천년 정도 전에 통나무로 만들어졌고 나무 기둥 24개로 되어있으며

 동지와 하지를 매우 중시했다 합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도 24개 기둥을 원형으로 세웠고 동지를 중시했으며 

멀리 유럽 영국에서도 24개 기둥을 원형으로 세웠고 동지와 하지를 중시했다 합니다.


([동지]를 중시했다는 것은 곧 [하지]도 중시했다는 이야기인데

 동지는 태양이 다시 살아나기 (길어지기) 시작하는 때이고 

하지는 태양이 가장 많이 살아난 (길어진) 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24절기는 [동지]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표를 만들 때도 저렇게 맨위에 [동지]를 놓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태양이 살아나기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지] 때 이미 새로운 1년이 시작한다 보았고

그래서 동지를 [작은 설]이라 부르기도 하죠.





위는 새로 발견된 우드헨지(우든헨지) 이전에 

이미 발견되었던 영국의 우드헨지입니다. (역시 스톤헨지 부근에 위치.)


이 구조물 역시 [하지(summer solstice)]를 중시했는데

[하지]를 중시한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동지]도 중시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와 동지는 [태양]이 제일 길고 제일 짧은 날이니까요.


([동지]를 중시하는 전통은 나중에 예수탄신일(크리스마스)를 결정하는 일에도 적용되죠.

예수탄신일은 기록이 없어서 지금도 알 수가 없고

초기 로마 가톨릭(천주교)에서 크리스마스를 결정할 때

고대 로마의 명절이었던 [태양절]인 12월 25일로 임의로 결정한 것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12월25일은 [동지] 3일후라서 태양이 다시 살아나기 (길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확실히 느껴질 때이고 그래서 고대 로마에서 이 날을 명절로 삼았는데

초기 로마 가톨릭(천주교)에서 이 날을 크리스마스로 임의로 결정한 것.

예수탄신일이 언제인가는 그들도 알 수가 없었으므로.


위의 2가지 [우드헨지] 근처에 있는 [스톤헨지] 역시 하지와 동지를 중시합니다.



스톤헨지 복원도


그리고 위 그림처럼 스톤헨지에도 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형으로 구멍들이 있습니다.

나무기둥을 세웠던 것으로 추정되는.




스톤헨지의 원형 구멍들 중 일부에는 저렇게 표시도 해놓았습니다.






스톤헨지


http://www.celticnz.co.nz/US9.html


스톤헨지의 여러 원형 구멍들을 그린 그림인데 

몇개의 원들이 있고 각 원의 기둥의 숫자들이 각기 상징적인 의미가 있겠죠.





윷놀이판


원형으로 기둥을 세우는 고대문화의 원형은 [윷놀이판]에 나타난다 하겠습니다.


원래는 한국땅에 너무나 많은, 세계 최古의 고대유물, 유적들이 있었겠지만

많이 사라진 이유는 우리나라는 땅을 (평야지대를) 거의 놀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노는 땅'은 모두 논, 밭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에 [우드헨지] 등이 아주 많았을 것인데 거의 남아나질 않았을 겁니다.

논, 밭 만드려면 땅을 뒤집어 엎어야 하기 때문이죠.


영국의 스톤헨지나 중앙아시아 들판의 고대유적들 등이 모두 그 땅을

그냥 내버려뒀기 때문에 지금도 존재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놀리는

땅이 거의 없었죠.


그리고 특히 조선시대에 '뭔가 이상한 것 같은 것'은 모두 없애는 일 많았고

일제 때 한국의 고대유물은 모두 없애고, 또는 일본으로 반출하려는 일제의 공작으로

우리나라의 고대유물들이 많이 사라지고, 은폐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남아있는 고대한국문명을 보게되는 일 많습니다.


그런데!

땅위에 있는 고대유물들은 많이 사라지고 반출되었지만 땅속에는 아직도

많은 유물들이 있을 것입니다. 발굴할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예를들어서 마치 동산처럼, 자연적인 산처럼 보이는 것들 중에

고대의 흙피라미드들인 것들도 많으며, 돌로 만든 피라미드들은 거의 사라져 갔지만

물속에 있는 돌피라미드들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물론 육지의 돌피라미드들도 땅위의 것들은 거의 없어졌지만

땅 속에 있는 [최하층 기단부]는 아직도 땅속에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의 해안선은 대략 8천년전에 만들어진 것이고

그 이전 약 10만년동안 해수면이 지금보다 낮아서 (남극, 북극에 얼음이 많아서 바다물이 적었음.)

8천년 이상 전에는 지금의 얕은 바다들이 육지였고

그 곳들이 낮은 평야지대라서 당시 고대한국문명의 중심지였으므로 

8천년이상 전의 한국의 주요 유물, 유적들은 대개 바닷속에 있습니다.


얕은 바다가 넓은 황해, 남해에 많겠지만 동해에도 많을 것입니다.




강원도 양양군의 조도 부근 바다속 사진이라 하는데

어느 스쿠버다이빙 단체에서 바닷속 사진 찍다가 우연히 찍은 사진이라 합니다.

( 이 사진 찍은 분은 그냥 일반적인 바닷속 사진으로 생각하고 올린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고대한국의 상징적 유물 중 하나인 [돌공(돌알)]이 아닌가 합니다.

바닷속에 있으니 8천년 이상 전의 것일 가능성이 높고요.

동해는 물이 맑아서 고대 유물 찾는 것이 수월한 면이 있겠죠.








이러한 [윷놀이 판]에서 가운데 十 모양을 지우면



이러한 모양이 나오는데

[우드헨지], [스톤헨지]에서 나오는 모양입니다.


고대에 한국에서 중앙아시아를 거쳐서 유럽으로 문명이 전파되었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유럽인들도 이미 알고 있었다 하겠습니다.



고대 스키의 전파도 (출처 - 한국일보 2017.07.16.)


스키(ski)로 보는 고대한국의 문명전파

  http://cafe.daum.net/121315/CK3e/297  <- 관련글


1955년 출판된 독일인 C.J. 루터의 ‘고대 스키역사’에 담긴 위 그림은

고대 스키가 한국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퍼져나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스키 뿐만이 아니라 고대한국의 전반적인 선진문명이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는데

1955년 만들어진 책이니 히틀러 이후 10년 정도 후의 일이죠.


히틀러가 유럽에 문명을 전해준 유럽인들의 문명의 선조인 [아리안]이 누구인가를 밝혀내려고

티벳에도 사람을 보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데

고대문명의 기원지에 대해서 당시 독일에서 대대적으로 연구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위 책을 출판한 독일인이 

기존의 상식을 뒤엎고 고대 스키의 중주국(시원지)이 한국이라 한 것은

그리고 위 그림처럼 세계(북반구)에서의 스키전파도를 그린 것은 

그냥 단순히 자기 마음대로 저렇게 그린 것이 아니라

그보다 10년 전 히틀러 시대에 (또는 그 전부터) 이미 많은 국가적 차원의 연구를 통해서

[고대문명의 시원지가 한국]이라는 결과가 이미 나왔기 때문에 저렇게 자신있게

스키도 한국에서 처음 생긴 것이며

알타이지역을 거쳐서 중앙아시아, 유럽과 아메리카로 퍼졌다고 그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로마 베드로성당과 광장


로마 베드로성당은 카톨릭(천주교)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곳인데

광장의 모양이 원형기둥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설파했으나

건축물을 어떻게 만들라고 했다든지 한 일은 없으며

 

위와 같은 로마 베드로성당의 원형 배치 기둥들은

고대부터 내려오는 유럽의 상징같은 것이라 할 것이며


위에서 살펴본 우드헨지, 스톤헨지와 같은 전통이 이어내려온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그와 같은 전통은 9천년전에 이미 중앙아시아에 나타나서 커다란 구조물들을 만든  

 마한드자르(Mahandzhar)부족의 문명이 유럽으로도 전해진 것이라 할 수 있으며




9천년 ~ 7천년전에 중앙아시아에서 활동했다는 

마한드자르(Mahandzhar)부족이 만든 커다란 구조물들 중에는

위와 같이 완벽한 십자가 형상도 나옵니다.


흑해(Black Sea)의 비밀과 스키타이

http://cafe.daum.net/121315/CK3e/301  <- 관련글



예수는 범죄자로 몰려서 (모함 받아서) 다른 범죄자들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렸는데 

이는 당시 그 지역 풍습이 범죄자들을 진리의 상징인 [십자가]에 묶었다는 얘기고  


이는 "진리의 이름으로 너를 심판한다."

또는 "진리를 받아들여서 죄를 뉘우쳐라."는 뜻이라 하겠습니다.


예수가 십자가를 만든 것이 아니라 우너래부터 [십자 모양]을 진리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풍습이 있었다는 것이죠.


로마 베드로성당이 [원형 기둥]으로 광장을 만든 것도 고대에 중앙아시아를 통해서 

유럽으로 들어온 그러한 전통으로 만든 것이라는 것입니다.



원그림 출처 - http://www.press.uchicago.edu/Misc/Chicago/101363.html


위 그림은 고대에 흙콘크리트로 커다란 피라미드를 만든 것으로 유명한

미국 카호키아(커호키아) 인디언의 마을 모습을 그린 것이라 합니다.


왼쪽에 보면 원형으로 나무기둥을 세운 것이 보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ound_72


이러한 모양인데 로마 베드로성당 광장도 기본형이 이러한 모습이죠.


위 아메리카 인디언의 우드헨지도

하지(summer solstice)와 동지(winter solstice)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대의 중앙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에서 동일한 모습들이 나오는 것이죠.


수천년전부터 (대략 9천년전부터) 세계 곳곳에 문명을 전한

이 사람들(아리안)의 수준은 대단히 높았다 하겠습니다.


야외에서 수천년을 견디는 흙콘크리트도 놀라운 것이고

그리고 동지, 하지의 날짜와 방향을 안다는 것 자체도 수준 높은 것이죠.


지금은 달력을 보고 동지, 하지의 날짜를 알지만 

달력이 없다면 그 날짜를 아는 것이 많이 어려운 일입니다.


어느 날이 태양이 제일 짧게, 또는 제일 길게 뜨는지 측정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죠.

시계를 보면서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측정해야 그것을 알 수 있는데

시계가 없다면 어느 날이 태양이 제일 짧게, 또는 제일 길게 뜨는지 아는 것이 쉽지 않죠.


동지, 하지의 일출(해뜨는)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해가 뜨는 시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등, 쉬운 일이 아니죠.




카호키아(커호키아) 인디언의 [우드헨지]에서

고대 인디언들이 모여서 어떤 의식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는데...



강강술래 -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

(2016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우리나라 전통의식인 [강강술래]같은 의식도 행했을 법하지 않습니까.


저는 [강강술래]가 우리나라에 태고적부터 있었던 아주 오래된 의식이라 보며

원래는 하늘에 천제(天祭)를 지내던 제천의식(祭天儀式)의 하나였다 추정합니다.


강강술래는 아마도 1만년 이상전 [황해평원 마문명] 시대부터도 있었을 것입니다.


강강술래는 주로 여성들이 하는데

1만년전 당시에는 [모계사회]라 여성들이 지도자들이었고

그래서 여성들, 그 중에서도 지도자급 여성들이 모여서

의식을 행하던 것이 [강강술래]의 기원이 아닌가 합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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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길의 만추 - 합천군 가야면


멸치 털기 - 통영시 산양읍


http://www.raise.go.kr/pcon/award/awardContest.do?awardYear=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