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인공위성에서 찍은 한국과 중국의 야경이라 합니다.
만주지역에 이처럼 불빛이 밝은 어떤 [선]이 있죠. 그 [선]을 따라서 대도시들이 많다는 얘기죠.
출처 - 조선일보 2014년 2월 26일
북한 지역은 평양 외에는 불빛이 별로 없죠.
만주 지역에 유독 위와 같은 [선]을 따라서 불빛이 밝죠. 그 지역에 대도시들이 많다는 얘긴데 이 [선]은 고구려 천리장성이 있던 [선]이죠.
구글지도
지도에 보아도 이처럼 [고구려 천리장성]을 따라서 많은 대도시들이 몰려있죠. 고구려의 영향은 지금도 많이 남아있다 하겠습니다.
고구려 천리장성
위처럼 고구려 천리장성이 있었고 그 천리장성 중간중간에 큰 성들도 있었고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살게 되었고 지금도 만주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모여사는 지역 [선]이라 하겠습니다.
고구려 철갑기마무사 - 고구려벽화
그런데 고구려의 영역은 [고구려 천리장성] 넘어 서쪽에도 많았던 기간도 길었는데 왜 저 지역에다 [천리장성]을 만들었을까요.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 백두산 부근 지역은 지대가 높아서 옛날에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았으므로 고인돌이 많이 발견되지 않음.
이러한 [고인돌 집중지역]은 고대한국의 중심영역이라 할 수 있고 - 일본에는 비교적 후대인 2천여년전에 전파됨.
그러므로 한민족으로서 이 영토를 절대사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므로 고구려가 그 지역에 [천리장성]을 만들었다고 봐야겠죠.
고조선의 직할영역은 석관묘(돌로 만든 관을 쓴 묘)가 집중되어있는 위와 같은 영역이라 하겠습니다.
고구려가 부활한 발해가 역시 고구려의 부활인 고려에 흡수되면서 한민족이 다시 완전한 통일을 이루게 되었다 하겠는데요 이후 1천년 넘는 세월을 결혼과 이주 등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의 혈통이 섞이고 섞여서 이제는 평양사람이나 서울사람이나 남부지방 사람이나 그 혈통이 같다 하겠습니다.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혈통이 각각 1/3 정도씩 섞여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그러므로 북한사람들이 고구려를 중요시하는 것과 똑같이 남한사람들에게도 고구려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고구려 왕손 4만명 이상이 남한에 살고 있다.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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