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에서 박자와 템포 그리고 멜로디... 박자는 댄스의 장르와 연관되어 있다. 템포는 그 춤의 빠르기를 정한다. 멜로디는 음의 고저가 박자와 어우러져 흐르는 음을 말한다. 우리가 사교댄스를 배울때, 처음에는 기본휘겨들을 배우는데, 스텝이라 일컫는 발동작부터 연습을한다. 처음에는 구령으로 스텝의 순서를 배우며, 점차적으로 음악에 맞추어 몸동작과 함께 배우며 연습을 한다. 그러나, 혼자서는 음악에 맞춰 잘 돌아가는데 막상 춤상대를 잡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려하면 버벅대는 게 다반사이다. 이것은, 스텝동작이 몸에 배이지 않았고 음악의 박자와 템포를 쫒아가지 못해서 그러는 것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음악의 박자가 귀에 들리게 되고 그 템포를 따라잡게 된다. 이렇게 춤은 박자와 템포로 기본구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멜로디는 곡의 구성일 뿐 춤사위와 직접 연관 되지는 않는 것이다. 춤에 숙달이 되면, 박자와 템포는 이미 몸에 배어있어서 춤동작에 여유가 생겨서 멜로디와 가사까지 들을 수 있게 되는데... 멜로디에 감흥이 살아나면 마치 멜로디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 설 나그네 - |
멜로디에 감흥이 살아나면 마치 멜로디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부분에서
이 감흥을 그냥 마음속으로만 느끼지 말고 스텝으로 표현하는 것이 댄스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 평소에 쓰지않는 다양한 스텝으로(장식동작도 가미하여) 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 감흥을 그냥 마음속으로만 느끼지 말고 스텝으로 표현하는 것이 댄스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 평소에 쓰지않는 다양한 스텝으로(장식동작도 가미하여) 추어야 할 것입니다.
ㅎ~
장식동작이라~~~
동작이라는 것이 몸이나 손발 따위를 움직임이며 또는 그 모양으로 다양한 것인데,
장식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왜 붙어야 하는지~~~
다양한 휘겨를 놔두고서
이러한 쓸데없는 용어를 만들어 혼란을 초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
장식동작이라~~~
동작이라는 것이 몸이나 손발 따위를 움직임이며 또는 그 모양으로 다양한 것인데,
장식이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왜 붙어야 하는지~~~
다양한 휘겨를 놔두고서
이러한 쓸데없는 용어를 만들어 혼란을 초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
무슬러님은 소총 들려서
휴전선으로 보내 드려야 할틴디...ㅋㅋ
장식 동작 명칭이 누가 만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를 명쾌하게 정리 해주는 효용은 분명 있어보입니다.
음악에서는 코드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연주 기법으로 장식음을 많이 사용합니다.
휴전선으로 보내 드려야 할틴디...ㅋㅋ
장식 동작 명칭이 누가 만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를 명쾌하게 정리 해주는 효용은 분명 있어보입니다.
음악에서는 코드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연주 기법으로 장식음을 많이 사용합니다.
좋은 말씀에 한표 ~ 꾹.
설 나그네님의 말씀이 "맞고, 틀린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확실한건, 다른 어떤분들의 말보다 가슴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우리의 사교춤을 개발하고 발전 시키는건 좋은데 "원형"을 깨트리면서 시도 하거나 말들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설 나그네님의 말씀이 "맞고, 틀린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확실한건, 다른 어떤분들의 말보다 가슴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우리의 사교춤을 개발하고 발전 시키는건 좋은데 "원형"을 깨트리면서 시도 하거나 말들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교춤은 어디까지나 사교춤 다워야 발전할 것입니다.
혼자서 추는 솔로댄스가 아닌 이상 사교춤은 사교춤의 정도를 걸어야 할 것입니다...
음악 연주에서 연주자의 역량에 따라 장식음을
넣기도 하고 담백하게 그냥 가기도 하고
악보상의 빈공간을 필인으로 채우기도 하고
이 또한 담백하게 가기도 하고...이렇듯이
춤에서도 기교적 춤으로 갈때그냥 "기교적이다"하면 될것을
굳이 개념의 혼동을 줄 수있는
명칭 사용으로 생각을 어렵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봅니다.
춤을 춤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실력이 되는 사람들은
음악에 취해서 눈을 반개하고 단순한 스텝으로
도원을 노니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멜로디를 느낀다기 보다는 음악 전체의
감성을 감흥을 감동을 느낀다 보는게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넣기도 하고 담백하게 그냥 가기도 하고
악보상의 빈공간을 필인으로 채우기도 하고
이 또한 담백하게 가기도 하고...이렇듯이
춤에서도 기교적 춤으로 갈때그냥 "기교적이다"하면 될것을
굳이 개념의 혼동을 줄 수있는
명칭 사용으로 생각을 어렵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봅니다.
춤을 춤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실력이 되는 사람들은
음악에 취해서 눈을 반개하고 단순한 스텝으로
도원을 노니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멜로디를 느낀다기 보다는 음악 전체의
감성을 감흥을 감동을 느낀다 보는게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지는 할배라 설 나그네님께 많이 배워야지요.
그런디,
글이라는 것이 상대가 보이지 않아 보이는 것도 잘
안 보이는 디, 안 보이는 것은 더 어렵다요.
그라고 그 어렵다는 경제를 숫자 하나 없이
초등 학상에게 그것도 A4용지 한 장으로 3분 이내
알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하는 디,
이걸 깨우치는 날이면 지구촌 여행 끝나겠지요. ㅎㅎㅎ~
그런디,
글이라는 것이 상대가 보이지 않아 보이는 것도 잘
안 보이는 디, 안 보이는 것은 더 어렵다요.
그라고 그 어렵다는 경제를 숫자 하나 없이
초등 학상에게 그것도 A4용지 한 장으로 3분 이내
알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하는 디,
이걸 깨우치는 날이면 지구촌 여행 끝나겠지요. ㅎㅎㅎ~
ㅎ~
인생사라는 것이 죽을때까정 배우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도 헐 일이 별루없는 신세라~ 경2방에서 태클을 걸어가면서 배우고 있답니다... ㅎ~
인생사라는 것이 죽을때까정 배우면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도 헐 일이 별루없는 신세라~ 경2방에서 태클을 걸어가면서 배우고 있답니다... ㅎ~
요즘 며칠 오른발로 한바퀴도스핀을
연습하는대 돌고나서 착지가 불안정하기도하고 잘대기도 하는대
자리바꿈시 카우트6에 오른발하나로
도는거랑 터널스텝시도 연습합니다만
나잇살먹고 그럭거하면 날리는춤이라고
하지말라는 말도 있는대 계속연습할까유 아님 그만둘까유
ㅎㅎ
연습하는대 돌고나서 착지가 불안정하기도하고 잘대기도 하는대
자리바꿈시 카우트6에 오른발하나로
도는거랑 터널스텝시도 연습합니다만
나잇살먹고 그럭거하면 날리는춤이라고
하지말라는 말도 있는대 계속연습할까유 아님 그만둘까유
ㅎㅎ
ㅎ~
카운트 5에 오른발을 축으루 정면 딛구서리(볼)~
어께를 수평으루다가 CBM 탄력으루 회전시작~~
왼발 6으루 부러쉬 브레이크 착지~~~ ㅋㅋ~
욜심히 혀 보셩~ 은젠가는 자~알 써먹을 거시구만~~~ ㅎㅎ~
카운트 5에 오른발을 축으루 정면 딛구서리(볼)~
어께를 수평으루다가 CBM 탄력으루 회전시작~~
왼발 6으루 부러쉬 브레이크 착지~~~ ㅋㅋ~
욜심히 혀 보셩~ 은젠가는 자~알 써먹을 거시구만~~~ ㅎㅎ~


적기님,,,시비엠이라

본격적인

워디서 있는 글을 한번 배껴볼깨요,,,
CBM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걸어갈 때 왼발이 나가고
오른팔이 함께 나가고 오른발이 나갈 때 왼팔이 따라

실제로 이것은 스윙하는 반대쪽 몸에 추진력을 만들어 준다
CBM 정의: 씨비엠은 움직이는 다리에 대해 반대쪽 몸이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추신수 추추 트레인 야그했는 데,
추신수가 홈런을 치기 위해 빳따가 나가는 방향의 힘을 배가 하기위해
반대편으로 순간 슬리슬쩍 모션을 잡는 것이유,,,
맞나




헛?
클라크님 고목나무에 매미가 앵깁니다
ㅎㅎ
참 댄스경연대회에 년차별로 분류
1년차 3년차 5년차 10년차로
진행하면 참여도가 많을듯한대
그러면 참가하겠습네다
1년차로 ㅎ
클라크님 고목나무에 매미가 앵깁니다
ㅎㅎ
참 댄스경연대회에 년차별로 분류
1년차 3년차 5년차 10년차로
진행하면 참여도가 많을듯한대
그러면 참가하겠습네다
1년차로 ㅎ
공감가는 글입니다*
여유가 있어야
음악이 들리고
음악에 맞춰
내 감정의 옷을 입히지요*
그 여유가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그래서 초보는 건너 뛸 수 없는
그 고수의 과정을 투자해야 하지요^,~
여유가 있어야
음악이 들리고
음악에 맞춰
내 감정의 옷을 입히지요*
그 여유가 있으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그래서 초보는 건너 뛸 수 없는
그 고수의 과정을 투자해야 하지요^,~
ㅎ~
방문에 감사드리고,
또한 공감해 주심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ㅎ~
방문에 감사드리고,
또한 공감해 주심에 재삼 감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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