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

조선왕조 계보

기산(箕山) 2010. 11. 16. 20:43

 

 

 

 

조선왕조 계보

 

(왕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1대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제20대

제21대

제22대

제23대

제24대

제25대

제26대

제27대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

선조

광해군

인조

효종

현종

숙종

경종

영조

정조

순조

헌종

철종

고종

순종

 

http://www.ininfo.co.kr/chosun.htm

 

 

조(祖)와 종(宗)

나라를 세웠거나 변란에서 백성을 구한 굵직한 업적이 있는 왕은 조(祖)

왕의 치적을 이어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며 문물을 융성하게 한 왕은 종(宗)
 

 

1대-태조(1392-1398) 재위기간 : 6년 2개월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13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대-정종(1398-1400) 재위기간 : 2년 2개월

휘는 방과(芳果).

태조의 차남.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대-태종(1400-1418) 재위기간 : 17년 10개월

휘는 방원(芳遠).

태조의 5남.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왕자의 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대-세종(1418-1450) 재위기간 : 31년 6개월

휘는 도.

태종의 3남.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함.

외치에도 힘을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대-문종(1450-1452) 재위기간 : 2년 3개월

휘는 향(珦).

세종의 장남, 어머니는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6대-단종(1452-1455) 재위기간 : 3년 2개월

이름 홍위(弘暐).

문종(文宗)의 장남. 어머니는 현덕왕후(顯德王后) 권씨(權氏).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수양대군에 의해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대-세조(1455-1468) 재위기간 : 13년 3개월

휘는 유(啼).

세종의 차남. 어머니는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

단종을 좇아내고 왕위에오른 수양대군.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8대-예종(1468-1469) 재위기간 : 1년 2개월

휘는 광(胱).

세조의 차남.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시켰음.

 

9대-성종(1469-1494) 재위기간 : 25년 1개월

휘는 혈.

세조(世祖)의 장남 덕종(德宗:추존왕)의 차남.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經國大典)을 더욱 보충하여 대전속록(大典續錄)을 간행하였다.

 

10대-연산군(1494-1506) 재위기간 : 11년 9개월

휘는 융(提).

성종의 장남, 어머니는 폐비 윤씨.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

 

11대-중종(1506-1544) 재위기간 : 38년 2개월

휘는 역(技).

성종의 차남. 정현왕후(貞顯王后) 윤씨(尹氏) 소생, 연산군(燕山君)의 이복동생.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대-인종(1544-1545) 재위기간 : 유정월포함 9개월

휘는 호(艤).

중종의 장남,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대-명종(1545-1567) 재위기간 : 22년

휘는 환.

중종의 차남.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대-선조(1567-1608) 재위기간 : 40년 7개월

휘는 공(伊).

중종의 9남 덕흥대원군(德興大院君)의 3남.

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대-광해군(1608-1623) 재위기간 : 15년 1개월

휘는 혼.

선조의 차남, 공빈(恭嬪) 김씨의 소생.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대-인조(1623-1649) 재위기간 : 26년 2개월

휘는 종(倧).

선조의 5남 정원군(원종:추존왕)의 장남.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대-효종(1649-1659) 재위기간 : 10년

휘는 호.

인조의 차남.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대-현종(1659-1674) 재위기간 : 15년 3개월

휘는 연(偵).

효종의 장남, 인선왕후(仁宣王后) 소생.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대-숙종(1674-1720) 재위기간 : 45년 10개월

휘는 순(焞).

현종의 외아들, 어머니는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대-경종(1720-1724) 재위기간 : 4년 2개월

휘는 윤(臍).

숙종의 장남, 희빈 장씨(장숙원) 소생.

신임사화 등 노론(老論)과 소론(少論)의 당쟁이 절정에 이름.

 

21대-영조(1724-1776) 재위기간 : 51년 7개월

휘는 금(昑).

숙종의 차남, 숙빈 최씨 소생.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무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

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

 

22대-정조(1776-1800) 재위기간 : 24년 3개월

휘는 성.

영조의 손자로, 장헌세자(莊獻世子:思悼世子)의 차남.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함.

화성축성을 하고 수원유수부로 승격시킴.

 

23대-순조(1800-1834) 재위기간 : 34년 4개월

휘는 공.

정조의 차남, 후궁 수빈(綏嬪) 소생.

11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김조순(金祖淳)의 딸을 왕비(王妃 : 純元王后)로 맞음.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

 

24대-헌종(1834-1849) 재위기간 : 14년 7개월

휘는 환(奐).

순조의 장남인 익종(翼宗:추존왕)의 장남.

8세에 즉위하여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순조 때 정권을 잡은 안동김씨(安東金氏)와 새로 등장한 풍양조씨(佯壤趙氏),

두 외척이 세력을 다투다가 한때 풍양조씨가 집권하였으나,

1846년 조만영이 죽자 정권은 다시 안동김씨에게로 넘어갔다.

 

25대-철종(1849-1863) 재위기간 : 14년 6개월

휘는 변.

思悼世子의 손자인 전계대원군의 3남.

헌종이 후사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 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 김씨세도정치가 절정에 달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후사없이 병사함.

 

26대-고종(1863-1907) 재위기간 : 43년 7개월

휘는 희(熙).

思悼世子의 증손자인 흥선대원군의 차남.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 일어남.

 

27대-순종(1907-1910) 재위기간 : 3년 1개월

이름은 척(拓).

고종의 장남.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6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됨.

이왕(李王)으로 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