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뼈는 20~30대에 가장 튼튼하고, 그 다음부터는 점차 밀도가 낮아집니다.
이것이 심해지면 골다공증이 되는 것인데요.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한 식이요법 알아보겠습니다.
칼슘의 가장 훌륭한 공급원은 우유 같은 유제품이죠.
하루 2컵 정도의 우유와 함께 다른 칼슘 제품을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는데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치즈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을 이용하거나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좋습니다.
또 칼슘의 왕 멸치는 뼈째 볶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멸치를 끓여낸 국물은 멸치의 맛만 있을 뿐 칼슘이 우러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선의 간, 고등어, 계란 노른자에 풍부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함께 먹는것도 좋습니다.
반면,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성분도 있는데요.
콜라 같은 청량음료에 풍부한 인, 나트륨과 카페인, 술은
반면,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성분도 있는데요.
콜라 같은 청량음료에 풍부한 인, 나트륨과 카페인, 술은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최종편집 : 2009-08-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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