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7일부터 본격 장맛비…전국 흐리고 비
SBS | 입력 2009.07.06 21:06
< 8뉴스 >
내일(7일)부터 집중적인 장마기간에 접어들겠습니다.
당분간 장맛비가 계속되면서 국지적인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비와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뿐만 아니라 바람피해도 꼭 대비를 하시는게 좋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충청과 남부지방에서 30에서 최고 100mm로 양이 무척 많겠습니다.
반면에 서울·경기와 강원도 쪽은 5~40mm 정도에 그치겠는데요.
지역에 따라서 강우량 차이가 꽤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중국에 있는 장마전선은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오면서 점점 발달 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당분간 장마전선이 우리나라를 오르내리면서 계속해서 장맛비를 뿌리고 영향을 주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서울·경기는 아침에 약한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점점 강해지겠습니다.
강원도 역시 아침부터 밤까지 장맛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청도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남도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금요일까지 나흘간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일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바람도 점차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는 내내 장맛비 소식이 이어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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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는 아침에 약한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점점 강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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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는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영남도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금요일까지 나흘간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일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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