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후 방사능 물질 아직 검출 안 돼"
MBC | 입력 2009.06.04 14:51 | 수정 2009.06.04 14:54
[뉴스와 경제]
북한이 2차 핵 실험을 한 이후 열흘째인 오늘까지 핵 실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인
대기 중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과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은 북한이 핵 실험을 했다고 발표하고 이틀째부터
동해 상공의 대기 성분을 분석해 왔지만, 아직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핵 실험을 한 후엔 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방사능 물질들이 대기 중에 방출되며,
이 중 크립톤은 수십 년 간 대기 중에 남아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박승진 앵커 sjpark@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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