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진화의 단서?'...4700만 년 전 화석 공개
입력시간 : 2009-05-20 10:48
독일에서 발굴된 4,700만 년 전의 동물 화석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네 다리와 긴 꼬리를 가진 이 화석은 고양이 정도 크기이며
생후 10개월 정도에 죽은 암컷 동물로 추정됩니다.
과학자들은 이 동물이 원숭이나 인간의 직접적인 조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조상이 어떤 모습일지를 가늠케 하고 인류의 진화과정을 밝히는 데
단서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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