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

신체에서 물의 작용

기산(箕山) 2008. 11. 8. 02:44

 

*생명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각 세포로 운반합니다.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포도당 및 다른 영양소들을 용해합니다.
*화학적 반응을 위한 매개체를 제공합니다.
*에너지의 생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관절을 매끄럽게 합니다.
*눈, 척수 및 관절 내부의 충격 흡수재로 작용 합니다.
*신체의 배설작용을 돕습니다.
*체온의 유지를 돕습니다.

 

 

 

평균적으로, 성인신체의 수분의 양은 45리터나 된다고 해요~

이 많은 수분량은 생명 활동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답니다

^^

신체에 있는 대부분의 세포는 7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물 없이는 아무것도 제대로 된 기능을할 수 없답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영양소는 어느정도 기간동안 섭취 하지않아도 살수 있지만 "물"은 그렇지 않잖아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최소 8잔의 물을 마셔야 된다고 해요~

(아니면 전날 소변량 + 500ml를 다음날 섭취해 주면 되던가요^^) 

이 8잔은 순수하게 마시는 물 8잔이 아니라, 음식물에 담겨진

수분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우리 s라인 회원님들은 전날 소변을 얼마나 보는지 재 두시나요^^? 그렇지 않죠^^?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하는 하루 8잔의 수분 섭취라는 이야기는 보편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고요~~

자신의 정확환 일일 수분섭취 공식을 구하는 것이 있답니다^^ 

joara가 정확한 일일 수분섭취 공식을 알려 드리도록 할께요^^

 

하루 수분섭취량(g) = 체중(kg) X 14 X 2.2

 

[예] 체중 70kg인 사람의 하루 수분 섭취량 = { 75 X 14 X 2.2 } = 2156g

(물 1kg는 대략 1리터 랍니다^^ 그러니 70kg인 사람은 수분을 2.2리터를 마시면 된답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속에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는것은 다들 알고 계시지요~?

 

음.. 그런데 우리의 몸에서 음식 섭취후 에너지를 저장할 때

수분이 필요 하거든요~

좀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드릴테니 읽어보세요^^

 

어떤식 방법으로 에너지를 저장을 하게 되냐면요~

근육속에 글리코겐이라는 물질로 저장이 된답니다~~

그런데 에너지 저장을 할때 그냥 에너지가 혼자 저장 되는것이

 아니라~ 수분과 함께 저장이 되는데요~

수분이 적절하게 섭취되지 않으면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쓰는 과정에서 글루코오스라는 형태로 혈액에 남게 된답니다^^

 

혈액에 남게되는 글루코오스는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그래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게 되면 간이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서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체중감량과 글루코오스가 지방으로 전환되는것을 어느정도 차단을 해주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마시는 정수기의 물은 칼로리가 없기 때문에 섭취한다고 해서 살이 찌거나 하진 않는

답니다~

오히려 수분 섭취를 해주면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에 도움을 줄수 있어요^^

음...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린다고 했는데... 왜 다이어트때 수분섭취를 하라는지 다들 아시겠어요^^?

 

포인트

근육의 75%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수분이 몸에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이 생성되고

통증이 치유되고 지방을 제거하는 근육대사작용이 원할하지 않게 되겠죠^^

근육 키우워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주고~

탄력있는 몸매와 사이즈를 줄여 좀더 작은 옷으로 이쁘게 입고 싶다면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세요^^

 

 

 

운동중...

수붑섭취는 칼로리가 없다고는 하지만 조심해서 섭취 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숨이 차고 심장이 심하게 뛰고 있을때 물을 마시게 되거나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된다면 '저나트륨혈증'이라는 병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염분(나트륨)농도가 정상치 보다

낮아져 생기는 증상인데요...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너무 많은 물(수분)을

갑자기 마시게 될 경우~~ 

혈액속의 과잉 수분이 세포속으로 스며들어 혈압이 올라가

뇌세포, 폐, 심장등에 손상을 일으켜 생깁니다...

저나트륨혈증이 되면 두통과 구역질, 호흡 곤란, 현기증, 근육경현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폐부종,

뇌부종이 생겨 혼수 상태가 되거나 죽게 될수도.... 무섭죠~  

그러니 운동중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지나치지는 않아야 됩니다...

운동하는 중간에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마셔 주세요^^

운동중에 바람직한 수분섭취는 15~30분마다 100ml~200ml(반컵에서 한 컵정도) 정도가 적당하고요~

800ml(4컵정도)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운동 후...

운동이 끝나고 물을 마시면 살이 찐다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잘못 된 오해 랍니다^^

운동 후에 물을 마신다고 절대 살이 찌지 않는 답니다^^ (생수는 칼로리가 0이랍니다^^) 

운동을 끝낸 다음 수분 섭취는요~ 근육의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근육의 글리코겐 합성이 활발하기 때문에 운동 후에 공급된 수분이 근육 회복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운동후에 콜라를 비롯해 커피, 홍차 등의 카페인 음료나 맥주, 포도주 등의 주류는 탈수를 일으키므로

운동 후에는 바로 드시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식사때...

많은 사람들이 식사와 함께 물을 마시죠~

그러나 식사와 함께 마시는 물은 침샘의 흐름을 감소 시켜

소화에 지장을 초래 할수 있답니다.

특히 차가운 물을 마시면 위장에 손상이 더욱 크답니다~

얼음물 또는 찬 레몬수를 식사와 함께 마시면 위장이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신체가 위장을 충분히 따뜻하게

열을 가하기까지 소화작용을 정지시키게 되요~

 

또한 식사와 함께 위장에 들여보낸 액체가 많으면 많을수록

위액이 물에 희석되어 음식물을 소화하기 어렵게 된답니다.


따라서 식사 전부터 식후 1시간 정도 위에서 소화가 끝나기 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우리가 항상 같이 먹는 국도 국물이 많아 위액을 희석시키고 과다한 염분 섭취를 유발하므로

많이 먹는 것은 그 다지 좋지 않아요~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었을 지라도 그것이 몸에 서서히 흡수되면 혈당이 기준치를 넘지 않게

되거든요~

그러나 적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했을 때에도 이것이 몸에서 급격히 흡수되면 혈당이 기준치를

넘게 되요~

즉 물만 마셨을 때는 물이 위에서 흡수되지 않지만 밥과 같이 마신 물은 위에서 빨리 흡수되어

급격히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므로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식전 30분과 식후 1시간 사이에는 물을 마시거나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우리의 인체는 70% 물로 채워져 있답니다.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분인 것이죠.
그 다음으로 밥도 있고, 고기도 있고, 드림코코아도 잇는거죠 ㅋㅋ

매일 마신 물은 소변과 땀(피부의 땀구멍을 통한 증발)으로 배출이 되죠.^^
사람이 건강하다는 의미는 60조개에 달하는 사람의 세포가 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세포를 가지고 있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건강하지 못한 세포를 가지고 있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특히 세포와 장기가 건강해서 제 기능을 다할 때 신진 대사가 원활해지고

그로인해 에너지 소모율인 기초대사율도 높아집니다.

아시다시피 근육은 73%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기에 수분의 섭취를 충분히 해줘야 효율적인

근육운동의 성과도 얻을 수 있으며 다이어트시 근육의 소실도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또한 공복에 물을 자주 드시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가되어 불필요한 간식탐닉과 과식을 막게되죠^^

바쁜 현대인들은 물 한잔 마실 시간이 없는데, 그런 환경은 피를 탁하게 하고, 피속의 노폐물이

가득차서 만성두통, 피부트러블, 변비 등 각종 질병이 생기는데 원인이 되죠.
그래서 물 많이 마시는 사람이 피부가 곱다고 예로부터 사람들은 말하죠^^
 

하루 1.2~2리터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하는 분은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줘야죠...^^

물은 소량씩 자주자주 침을 섞어서 마셔주시면 좋습니다.^^
화장실 자주 오가시면서 스트레칭도 병행하시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느거죠!!

지금 예쁜 물통을 준비해 놓고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녹차, 보리차 등을 드셔도 좋아요^^

셀러오

 

◇ 날씬하게 물 마시는 방법은 따로 있다

물이나 과일은 살이 찔 염려가 없다면서 배불리 양껏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서 무조건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도 종종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 물·물·물.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마시는 방법이 날씬하게 물 마시는

법일까?

식사 중에 많은 물을 마시면 왜 살이 찔까?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확실히 비만으로 이어진다.

왜 물을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일까?

여기서는 그에 대한 해답과 특히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다. 그런데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혈액 내의 혈당치가 갑자기 올라간다.

혈액 내의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포만중추가 섭식중추를 억제하게 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
끼게 되면

오히려 식사량이 줄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얼핏 생각하면 그렇다.

◇ 식사 중 마시는 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안돼

그러나 문제는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에 있다.

혈당이 상승하면 재빨리 인슐린이 동원된다.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어 버린다.

때문에 식사 중에 다량의 물은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

우리가 식사할 때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느냐 갑자기 올라가느냐 하는 문제는

비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다.

같은 양의 열량을 먹어도 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면 지방의 생산량을 절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

즉 혈당이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지방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동의보감에 보면 같은 물이라도 명칭이 수십가지가 된다.

어디에 있는 어떤 물이냐에 따라 다르게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

즉 물도 하나의 에너지로서 어떤 약리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물은 에너지가 없다.

그러나 물이 인체 내에 들어오면 이 물을 처리하기 위해 인체는 상당량의 활동을 해야만 한다.

즉 물은 인체에 들어와서 신진대사에 활용되며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킨다.

빈 속에 물을 계속 마시면 어떻게 될까?

음식이나 알콜이 섞이지 않은 상태에서 물만을 마시게 되면, 그 물은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는다.

대부분 장에서 물을 흡수하게 되는데 이때 인체가 물을 흡수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열량을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흡수된 물은 혈액내로 들어와 필요한 곳에 쓰이게 된다.

그런데 혈액은 일정한 농도를 유지해야만 정상적인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근육 세포에 있는 수분은 근육 세포 내의 수분과 근육 세포 바깥의 수분으로 나뉘어진다.

이때 세포내의 수분과 세포 외의 수분은 일정한 비율로 유지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세포는 73.3%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근육세포 바깥에 있는 수분의 양은 전체 근육세포에 있는 수분 중에 대개 32~34%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세포 외의 수분이 32%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인체는 갈증을 느끼게 되며,

3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탈수 현상이 나타나며 생명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또 34% 이상이 됐을 때는 붓는 느낌을 받게 되며,

35% 이상이 되면 실질적으로 병적인 부종 상태가 된다.

인체는 질병에 걸리지 않고, 왕성한 생명활동을 하기 위해 적절히 이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빈속에 계속 흡수된 물은 실제상으로 달리 갈 곳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때 신장은 상당량의 물을 흡수하여 배셜시켜야 하므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이때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므로 당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수분이 많은 과일의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

대부분의 과일은 수분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식후에 과일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은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분의 역할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수분이 듬뿍 담긴 수박, 멜론 등의 과일은 위 속에 있는 동안 수분이

나오며 위에서 함께 흡수된다.

흡수 즉시 혈당이 올라가고 이때 분비된 인슐린이 지방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며 비만을 가중시킨다.


 

◇운동 중의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

그 어느때보다 운동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을 흘리게 되고

그 이후에 마시는 한모금의 마시는 물은 생명수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기까지 하다.

운동 중의 물 마시는 방법도 다이어트 중 물 마시는 방법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지속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운동 수행 능력과 직결되어 있다.

운동 중에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계속 수분이 적절히 공급된다면 이중 삼중의 효과가 있다.

흔히 땀 흘리게 운동을 하고 물을 마시면 도로아미타불격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전혀 반대다. 물 자체는 칼로리가 없지만 인체의 신진대사에 중요하게 참여하고 있다.

때문에 수분대사가 원활하면 운동이라는 방법 외에도 흡수된 수분을 처리하는데

많은 칼로리를 쓰게 된다.

즉 운동 이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셈이다.

그러므로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첫째, 마신 물의 흡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수분의 흡수는 처음 물을 마실 때의 온도와 직결되어 있다고 한다.

한번 생각해보자.

위장의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이 흡수가 빠를가, 그렇지 않으면 더운물일까, 찬물일까?

언뜻 생각하면 미지근한 물이 가장 빨리 흡수될 것 같은데 그렇지가 않다.

섭시 5℃ 정도의 물을 마실 때 가장 흡수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그러므로 운동 전후에 마시는 물은 5℃전후가 되는 시원한 느낌을 받는 물이 가장 좋다.

둘째, 언제 어떤 방법으로 마시는 것이 좋을까?

비록 운동 중에 땀을 대량으로 흘릴지라도 계속해서 수분이 공급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정상적인 혈액 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심장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는 물의 흡수 속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런데 물은 위에서 흡수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물이 위에 보관되어 있다가 대략 20분 정도가 지난 후에 장에서 흡수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갈증을 느끼고 나서 물을 마신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는 물을 마시더라도 무려 20분이나 지나서야 수분이 흡수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당연히 운동은 지속될 것이지만, 운동 능력은 급속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갈증을 느꼈을 때 마시는 물은 시원한 느낌 외에는 심장의 운송능력을 돕는다거나

혈액농도를 조절해 주지 못한다.

그러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최소한 20분 전부터 물을 적당히 마셔두엇다가 운동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마셔야 한다.

운동 중에 한 사발 가득 마셔셔 위에 부담을 주는 정도의 양만 피하도록 한다.

조금씩 여러 차례 나누어서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셋째, 어떤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가?

사실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즘 시판되고 있는 스포츠 음료가 좋다.

스포츠 음료는 운동 중에 발생되는 갈증을 가급적 빨리 없애주어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운동 중에 일어난 각종 영양의 손실을 보충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스포츠 음료는 되도록 피해야 한다.

앞에서 당과 인슐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

스포츠 음료에는 그 향과 맛을 내기 위해 약간의 당 성분을 추가한다.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당이 인체에 흡수되면 혈액내의 혈당치를 높이고 인슐린이 분비되어

지방의 동원을 억제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지구력을 떨어뜨려 운동의 효과를 절감시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스포츠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물로 하는 다이어트 요령

지금까지의 설명을 토대로 살펴보면 다이어트를 위해 물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물은 수돗물을 피하고 미네랄로 한다.
2. 갈증을 느껴서 마시는 것보다, 갈증이 없을 때 마시는 것이 좋다.
3. 하루 중 공복시에는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며, 마시는 물의 양은 최소한 1.5ℓ 이상이 되게 한다.
4.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까지는 물을 가급적 적게 먹거나 피한다.
5. 운동시에는 수시로 물을 자주 먹어준다.


날씬해질 수 있는 비밀이 물에 숨어있다.


물을 제대로 알고 마시는 습관으로 한달에 1~2kg의 감량도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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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물 건강 생활법.

 

하루에 7잔 이상 마신다.
물은 어떤 물은 마시는 가보다도 어떻게 마시는 지가 더 중요하다.
하루에 7~8잔 마시라고 하는데 언제 마시면 가장 좋은지,
하루의 생활을 따라가며 구성해 본다.

 

AM 07:00 기상 직후 물 한잔
기상 직후 물을 한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부단을 덜어준다.

더욱이 배설기능이 강화되어 변비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하루의 컨디션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AM 08:00 아침 식사 전 물 한잔
식사 전에 물을 한잔 마시면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AM 10:00 근무중 물 한잔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 지치거나 피로해질 때 찬물 한 컵을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어준다.

또한 물은 흡연 욕구를 자제시키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흡연가들의 건강 예방에도 좋다.

 

PM 12:00 점심식사 전 물 한잔
점심식사 직전에 물을 한잔 마시면 과식을 막아준다.
특히 외식을 많이 하는 직장인의 점심은 식당의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거나 매운데,

이때 중간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 지므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PM 03:00 공복에 물 한잔
오후 3시경은 군것질 욕구가 생기거나 흡연 욕구가 강해지는 시간.
이때, 군것질이나 담배대신 물을 한잔마시면 군것질 욕구도 사라지고 흡연 욕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PM 07:00 저녁식사와 함께 물한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하게 되는 저녁식사 중간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도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PM 10:00 잠자기전 물한잔
잠자기전 미네랄 풍부한 물을 마시면 다음날 훨씬 가벼운 몸 상태를 느낄 수 있다.

 


<물 건강 7계명>
단 하루도 물 없이는 살 수 없지만, 제대로 마시는 사람이 적은것도 사실이다.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하나. 하루에 반드시 7~8컵 이상을 공복에 마신다.


둘. 가능한 한 냉장고에 넣어 10'C 이하루 차게 마신다.


셋. 받아 놓은 물은 밀폐해서 24시간 안에 마신다.


넷. 미네랄이 함유된 물은 가능한 한 끓이지 말고 생수로 마신다.


다섯. 마시는 물은 알칼리성, 씻는 물은 약산성이 바람직하다.


여섯. 음주 후엔 반드시 2컵 이상의 찬물을 마신다.

 

일곱. 물은 천천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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