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

독도는 이런 이유로 한국땅이다.

기산(箕山) 2008. 10. 5. 03:46

독도는 이런 이유로 한국땅이다.

 

 
220년 전인 1785년 일본의 대표적인 지리학자인 하야시 시혜이(林子平)가 제작한
'조선팔도지도(朝鮮八道之圖)'로 빨간선 안에 울릉도와 독도(우산국)가 하나의
큰 섬으로 그려져 있다.
목포대 역사문화학부 정병준 교수(40)는 미국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영국정부의 자료를 발굴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전후처리를 위해 연합국과 패전국일본이 1951년 9월 8일에
조인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준비과정에서 유일하게 작성된 지도이자, 
독도를 한국영토로 명백히 규정한 자료다.


 
1951년 9월에 개최된 샌프란시스코평화회담 직전인 그해 4월 7일 제작한 연합국 일원인
영국정부의 일본 영토지도에 다케시마로 표기된 독도는 한국 영토에 포함돼 있다.
사진에서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이 다케시마로 표기된 독도이다.
 
삼국접양지도 (三國接壤地圖)
일본인 실학자 林子平이 1785년 경에 쓴 <<三國通覽道說>>의 부속지도이다.
이 지도는 조선은 황색, 일본은 녹색 등 나라별로 색깔을 다르게 칠하여 영토를 구분하였는데,
울릉도와 독도는 황색으로 칠했을 뿐 아니라 '조선의 것으로' 라고 기록하여
독도와 울릉도 모두 조선영토임을 명백히 나타내고 있다.


총회도 (總繪圖)
이 지도는 조선·일본·중국의 영토를 색깔로 구분했는데, 조선은 황 일본은 적색으로 칠했다.
 
울릉도와 독도는 모두 조선의 색인 황색을 칠했고 그 위에다 다시 '조선의 것으로'라고
문자를 써 넣어서 독도와 울릉도가 모두 조선 영토임을 표시하였다.


 
독도
일본의 옛지도들도 독도는 한국땅이라 한다.
독도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
독도
 
삼국사기
독도는 한국땅이라 나오는 부분.
 
 

1700년대말 일본의 총회도로서 삼국접양지도와 같이
독도를황색으로 칠하고 옆에다가 '조선의 것' 이라고 명기하고 있다.

 
 
 
1873년 소메자끼노부후사의 조선국세견전도로서 울릉도와 독도(우산도)를 강원도와
같은색으로 울진현 옆에 그려서 울진현에 소속되는 조선땅임을 명백히 표시하고 있다.

 
 
 
 
1876년 일본 해군수로부에서 제작한 조선동해안도로서 독도가 조선령임을 명확히 입증하고 있다.
 
 
 

모리킨세키의 '대일본해륙전도 부 조선 유구전도'의 부분도인 '조선국전도'(1886년)

죽도(竹島, 울릉도)와 송도(松島,독도)를 조선의 영역안에 포함시켜,

두 섬이 한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표시하였다.

 
 
 

연합국 최고 사령부 관할지도(SCAP ADMINISTRATIVE AREAS JAPAN AND SOUTH KOREA),1946년

1946년 1월 29일 발표된 연합국사령부지령(SCAPIN) 제677호 <약간의 주변지역을 정치상 행정상

일본으로부터 분리하는 데에 대한 각서>에 즈음하여 제작된 연합국최고사령부 관할지도.
이 지령에는 일본으로부터 분리하는 지역에 'Liancourt Rocks'(Take island)가 기록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이 관할지도에도 'Take'라는 이름으로 독도가 한국관할영역에 포함되어 있다.

 

 
 

일본해군성 조선동해안도(1876년)

이 지도는 영국의 측량지도를 개정하고, 1853년과 1854년의 러시아 선박 측량을 기초로 하여

1857년에 러시아가 다시 실측한 지도를 일본해군성 수로국이 번안 편집해서 1876년에 발행한 지도.
이 지도에는 독도를 정북방향 3.5마일, 북서 10도 방향 5마일, 북서61도 14마일거리에서 그린

독도의 각각의 모습을 표기하였다.

조선동해안도에 독도를 상세히 나타냄으로서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지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일본조선팔도지나삼국전도,다께다,1882년

'조선해'에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에 가깝게 그렸으며, 조선과 일본사이의 바다를

'조선해'로 표기하고, 일본근해를 '대일본서해'로, 태평양을 '대일본동해'로 표기 하였다.

 

 
 
 
 

삼국접양지도, 하야시 시헤이(林子平), 1785년

하야시 시헤이(林子平)의 '삼국통람도설'에 들어있는 삼국통람도(또는 삼국접양지도).
동해상의 모든 섬들이 조선과 동일한 색깔로 채색되어 있어,

독도의 영유권을 밝히는 중요자료로 간주되고 있다.
육지측량부 발행 지도구역일람표, 육지측량부, 1936년 당시 일본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육지측량부 발행지도로 조선부분에 명확히 울릉도와 죽도(독도)를 표기하였다.

일본의 권위있는 기관의 발행이라는 것과 일제시대에 제작된 지도라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Truth of Dokdo                                                                             
 
 
동판 조선국전도, 기무라, 1882년
죽도(竹島, 울릉도)와 송도(松島,독도)를 조선과 동일한 색채로 표시하였다.
 
 
 

대일본분견신도,야마무라,1878년

일본도 좌측상단에 조선도를 그려넣고, 일본과는 달리 단일한 색채로 표기하였는데,

죽도(竹島, 울릉도)와 송도(松島,독도)를 조선영토로 나타내고 있다.

 

 
 
 
 

1785년경 하야기기헤이(林子平)의 삼국접양지도로

독도를 조선 본토와 같이 황색으로 하고 울릉도와 독도 옆에다가 '조선의 것'이라고 명기하고 있다.

 
 
 

1530년경에 제작된 지도로서 독도(우산도)가 울릉도의 서쪽에 그려져 있다.

위치는 부정확하지만 영토의식은 명백히 나타내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일본 내각회의 독도편입 결정문서 (1905.1.28)

일본 내각회의는 은기도 어부 나까이요사부로가 1904년 9월 29일 제출한 '량꼬도영토편입 대하원'을
심의한 결과, 1905년 1월 28일 "량꼬도(독도)가 무인도이며, 이 무인도는 타국이 이를 점유했다고
인정할 형술(形述)이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일본영토로 강제편입조치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1) 독도가 일본고유의 영토가 아님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며,
2) 러일전쟁과정에 조선해(동해)에서 러일해군의 극한대립이 예고되는 상황에서(러시아는
    제2동양함대를 새롭게 편성하고, 1904년 9월 13일 Knyaz Suvorov호를 조선해로 발진시켰다)
    작전구역내에 민간인에게 어로활동을 허용하는 있을 수 없는 조치를 취했다는 것은,
    민간인의 어로활동을 빙자해 독도를 군사전략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독도를 비밀리에 일본영토로
    강탈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라루스(Larousse) 출판사가 1959년에 간행한 '세계지도책'중 "한국-일본지도".
독도를 "Tokdo(Rers Liancourt)"로 표기한 최초의 외국지도.
독도라는 명칭이 외국에서 간행된 지도에 최초에 사용되었다.

"Rers"는 불어 "Rochers"의 약자로 "바위(섬)들"이라는 뜻임.

한편, 한국의 명칭이 'coree'로 표기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채택될 일본의 '중학사회 공민 교과서' 내용 중 104 쪽,105쪽에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가르치고 있다.
빨간색으로 밑줄 친 부분 해석
영역은 각국가 역사의 산물로 영역의 확정은 국제분쟁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구나시리, 에도로후, 시코단, 하바마이제도의 북방영토, 일본해의 다케시마, 동지나해의 센카쿠제도에

대해서는 각각 러시아, 한국, 중국이 그 영유를 주장하고 일부를 지배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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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너그들 일본땅이라고 자꾸 우기면,
                                                             일본땅은 한국땅이란 근거로 맞싸운다.  너그들 찌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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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황의 조상은 경남의 김해사람입니다.
얼마전 일본인 학자 호우라이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한국, 중국, 일본인들의 유전자(DNA) 조사를 했는데 일본에는 일본인이 4.8%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쪽수로도 밀리지요.
일본인 비율은 일본 본토인(죠몽인)은 4.8%, 중국인 25.8%, 한국인 24.2%, 류쿠인 16.1%,
아이누족 8.1%로 본토인과 류쿠인, 아이누족을 합쳐도 29%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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