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는것은 현재 경기대에서 사댄반을 만들어 교습하고 있으며 추후 사댄학과를
개설한다는 얘기와, 연세대에서도 사댄학과 신설검토 라는 얘기를 들었으며,
이런 방향으로 간다면 다른 대학들도 고려할것 이라 봅니다...
우리가 논하고 있는 우리사교댄스의 정립은 경2방 내의 몇분들이 글로 쓴다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사료 됩니다... 방법을 바꾸어야만 한다고 생각 하는데요...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각 지역의 정보수집, 예를들면 카운트방법, 스텝의방식 즉 삼각,일자
혹은 혼용의상태 등을 각 지역분들이 글로 올려서 장점들을 설명해 주시고
타 지역의 상황 글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서 거기에서 공통점을 찾고
또 좋은점은 받아 들이고 하면서 글로 토론도하고 하면 그 무엇인가가 보이게 될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전국의 통계가 나와야 그 근거를 가지고 무슨 이야기든지 할수 있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지금까지의 글들은 자기지역의 춤이 우수하다는 식의 글이기에 논쟁으로 변했었다고 봅니다...
또, 강조하지만 사댄은 사댄에 핵심을 두고 타 댄스의 예를 들고자 할때는
필요한 예를 들면 되는데,
예를들어 설명하면 그 예가 맞다 틀리다 하는 논쟁으로 변해 가지고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기산 -
'낙서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댄의 춤맛을 아는지... (0) | 2007.06.23 |
---|---|
한국 지루박의 고고학 / 운남 (0) | 2007.06.23 |
춤의 이론이 필요한 이유 / 파르마 (0) | 2007.06.21 |
지터벅? & 지루박? (0) | 2007.06.20 |
You can dance ? (0) | 2007.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