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UAE "전투기 빼"... 중동서 떠돌이 처지된 美 군대

기산(箕山) 2024. 5. 5. 03:34

https://v.daum.net/v/20240504171430918

UAE "전투기 빼"...
중동서 떠돌이 처지된 美 군대

이민우 2024. 5. 4. 17:14

 

美-이란 갈등 불똥 우려
이라크도 미군 철수 요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미군이

오랜 군사동맹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눈치'를 받으면서 전투기를 싸들고

인근으로 이동하는 신세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이같이 분석했다.

 

WSJ에 따르면 UAE 당국은

아부다비 알 다프라 공군 기지에

주둔한 미군 전투기와 드론이

UAE 정부에 사전 통보하지 않고

예멘과 이라크를 공격하는 것을

앞으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미국 측에 통보했다.

 

이는 UAE가

미국의 군사 작전을 공개적으로 돕는다면

이란 측의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한 UAE 당국자는 WSJ에

"해당 제한 조치는

이라크와 예멘의 목표물 공격 임무에 대한 것"이라며

"이는 UAE의 자기 방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미 국방부는

전투기와 드론 등을 인근 카타르 알 우데이드

공군 기지로 옮기고 있다.

 

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미군은 카타르 외에 동아프리카 지부티에서도

공습 수행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WSJ은

이번 조치가 자국 내에 미군 주둔을 허용했지만

역대 분쟁에 휘말리기는 싫은 여러 중동 국가들과

미국 정부 사이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군은 최근

이란과 그 대리 세력이 벌인 무력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 전역에서 군사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 등에서도

여러 차례 공습을 벌였고,

홍해 등에서 친(親)이란 후티 반군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도 격추했다.

 

이런 친이란세력과 미군의 갈등을

반기지 않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UAE 외에도

최근 자국 내에서 미군과 친이란 민병대의

충돌이 발생한 이라크 정부도 미군 철수를

강하게 요구했다.

 

한편 홍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미군 항공모함 USS 드와이트 아이젠하워호가

올해 여름까지 중동 지역에서 철수할 예정인 것도

미 국방부가 카타르 공군 기지에

전투기를 추가 배치한 이유로 꼽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ghjtyu

또라이 트럼프야!!

니네들 세계곳곳에서 방빼래,

우리나라에서도 주둔비내고 평택기지써라,,

 

꽃구름

대체 미군이 없는 나라가 어디야?

북중러 빼고

 

사랑지기

한반도에서 전쟁 터지면 우리군은 미군의 졸이 된다.

미군이 우리와 협의할 때는 총알받이 내세울 때,

그 외에는 미군 독자적으로 작전하겠지. ㅋ

 

신념과용기

학살을 자행해도 이스라엘을 무조건 편드는

미국의 일방주의는 중동의 우방에서는 안통한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잘 파악해서

훗날 신세 한탄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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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506190549449

“트럼프 주장 틀렸다...
韓, 주한미군 방위비 실제 40~50% 부담”

박영준 2024. 5. 6. 19:05

 

CNN ‘팩트체크’
‘바이든, 거의 내지 않도록 해’ 주장
매체 “사실에 근접조차 않는 내용”
타임지 인터뷰서 32개 오류 확인

 

미국 CNN방송이

주한미군 관련,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거의 부담하지 않고 있다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주장에 대한 오류를 지적했다.

 

한국이 분담금을 증액하고 있고,

주한미군 주둔에 소요되는 비용의 40∼50%를

부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미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를 분석해 최소 32개의 오류를 확인했다며,

주한미군 관련 발언을 비중 있게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에 대해

‘우리는 위험한 위치에 4만명의 병력이 있다’

언급한 것과 관련해

미 국방부 국방인력데이터센터의 공식 통계를 인용,

트럼프 전 대통령이 취임하기 한 달 전인

2016년 12월31일 기준으로 2만6878명이

주둔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방위비 협상에 서명하기 직전인

2018년 12월 말 기준 주한미군 규모는 2만9389명이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한국을 ‘아주 부유한 나라’(very wealthy country)라고

칭하면서

“우리는 사실상 군대 대부분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그리고 그들은 수십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동의했다”면서

“그런데 내가 (백악관을) 떠난 지금은

아마 거의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이어

“내가 알기로는

한국은 조 바이든 행정부와 재협상을 통해

그 비용을 거의 아무것도(almost nothing) 없었던

이전 수준으로 훨씬 더 낮출 수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CNN은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 정부에

‘거의 아무것도’ 내지 않도록 했다는 것은

사실에 근접조차 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한국은 바이든 행정부와 협상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 때보다 더 많은 분담금을 내고 있다”면서

“한국은 2021년 방위비 분담금을 13.9% 인상해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부담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의 방위비 증액과 연동해

분담금을 올리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동두천시의 미군기지에

견인포와 수송차량 등 주한미군 장비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CNN은

한국이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이전에

방위비를 거의 내지 않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한국은 2014년 8억6700만달러(1조1800억원)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지급했고,

2018년까지 물가 상승률에 연동해 이를 올리기로 합의했다”

“미 의회조사국(CRS)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일반적으로 인건비를 제외하고

주한미군 주둔에 소요되는 비용의 40∼50%를 부담한다”

강조했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수호신

분담금으로 핵개발하고 내보내라

주한 미군들 범죄 저지르고 활개치는 짓거리가 한국을 속국 취급 하는거다

핵무장만이 자주국방 할 수 있다

전작권 받아 오고

분담금으로 레이져 방어 기술과 핵무장 투명 드론으로 전방위 방어구축

인공지능 K방산 개발로 세계 최강 국방력만이 안전한 대한민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