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703111310606
두테르테 "美·中 전쟁시 필리핀 무덤으로 변해"...
외교노선 놓고 분열
박재하 기자 입력 2023. 7. 3. 11:13 수정 2023. 7. 3. 11:32
친중 두테르테, "미국이 핵무기 배치할 수도" 경고
필리핀, 친미 행보... 미군에 군사시설 접근 허용
2019년 4월 베이징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좌) 필리핀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난 모습.
2019. 4. 25.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로디르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현 정부의 친미 외교 노선을 겨냥해
필리핀이 미중 경쟁에 휘말려 "무덤"으로 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일(현지시간)
유라시안타임스와 CNN필리핀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최근 필리핀 SMNI 뉴스 인터뷰에서
"만약 미국과 중국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필리핀은 미군 주둔으로 분명히 타격받을 것이다"며
"필리핀이 미국에 군사 기지 접근을 허용한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이어
"필리핀과 중국 사이에 갈등은 없다"고 전하기 위해
황시롄 주필리핀 중국대사와 정기적으로 만나지만
황 대사에게서
"중국에 공격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면
필리핀은 항상 표적이 될 것"이라는 경고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핵무기를 배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순진하고 어리석다"며
"전쟁이 일어나면 필리핀은 무덤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친중 정책을 펼치던 두테르테 전 정부와 달리
필리핀은 최근 들어 미국 등과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필리핀은
올해 2월 방위협력확대협정(EDCA)에 따라
필리핀 내 군기지 4곳을 미국이 추가로 사용하도록
합의했다.
이로써 필리핀에서 미국이 사용할 수 있는
군사 시설은 총 9곳으로 늘어났고
이에 황 대사는 필리핀이 역내 긴장에 "불을 지폈다"고
비난했다.
jaeha67@news1.kr
꾸지뽕낭기
흐흐흐흐
중국이 우리를 위해 피 흘린 적 있나?
미국은 178만 9000명의 젊은이들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파병했고
수만명의 전사자가 생겼다 헛소리들 작작하거라
기백
윗놈아..
명나라병사들이 왜구막는다고 임진왜란때 우리나라에서
40만명이 죽었다고 자료에 남아있다..
국제 사회에 영원한 우방이 어디있고 적이 어딨냐
광부
미중이 전쟁한다면 미국이 공격받겠니??
옛 소련이 러시아 보호하려 만든 소비에트 연방과 동유럽을 공산화 한 이유가 뭐겠니?
쳐들어와도 총알받이 국가들 앞세워 막아내려는거였지.
중국과 미국이 지들 땅에서 싸우것니?
만만한 중국 주변 친미국가들에서 폭격하고, 맞고 죽어나는거지
기백
미중이 전쟁도 안하겠지만 설사 나더라도 중국만 망하고 미국은 무사할거라는
모지리들은 뭘까
현실은 중국이 대만을 치더라도 전면전은 할수없고 할필요도 없는게 미국이다
지원이나 해주면서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라이벌 국가들 피마르게하는
대리전쟁이 그들의 목적일뿐 절대 전면전은 하지 안을것이다
당나귀지니어스
국민들만 살고 정치개념들만 없으면 경쟁 이라는 의식이 없어진다.
민족이라는것과 제국이라는것은 정치 지식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용어일뿐
각 나라마다 국경지대 가봐. 서로 이웃이고 서로 같은 나라나 마친가지다.
국경없는 의사회 처럼 된다면 분열도, 분쟁도 없어진다
--------------
https://v.daum.net/v/202307031729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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