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中에서 160대 계약 따낸 에어버스, 중국내 연구센터 개소

기산(箕山) 2023. 4. 16. 02:22

https://v.daum.net/v/20230415204418377

中에서 160대 계약 따낸 에어버스, 중국내 연구센터 개소

조준형 입력 2023. 4. 15. 20:44

 

14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에어버스 연구센터 개소식 (신화=연합뉴스)

 

 

유럽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가

14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 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창장(長江·양쯔강) 삼각주에 입지한

에어버스 연구센터는

현지의 항공 및 수소 산업 관련 산업망의 이점에 기반해

'생산 혁신'과 수소 인프라 연구에 주력한다.

 

센터는

중국 수도권인 톈진에 자리잡은 에어버스 생산 공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과 함께,

중국 항공 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소개했다.

 

또한 에어버스 연구센터 설립은

유럽 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기술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앞서 에어버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난 5∼7일

중국 국빈 방문 계기에 중국 항공사들에

항공기 160대를 파는 합의를 했고,

톈진 공장에 제2 생산 라인을 2025년까지 세워

생산 역량을 두배로 늘리기로 했다.

 

에어버스의 대형 계약을 포함,

마크롱 방중 계기에 체결된 여러 무역 거래들은

유럽 기업들이 실질 행동을 통해

중국과의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에

저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글로벌타임스는 해석했다.

 

jhcho@yna.co.kr

 

 

기분좋은하루

참으로 큰일이다

미국은 한국 협박해서 중국에서 철수하게 만들고,

미국, 유럽기업들은 중국가서 시진핀 만세 한번 부르고 천문학적 돈을 벌고 있다.

한편 한국은 중국이 최대 무역적자국 되었고..

윤석열은 일본으로 가는 북한 미사일 한국에서 받아주겠다고 전쟁놀이 중이다.

러시아 시장도 뺏기도, 삼성, 엘지 인건비 비싸서 이익도 남지 않는

미국에 천문학적 돈 투자하고..

나라가 무역적자 최대 갱신..ㅠ 국가부도의 길로 가네..ㅠ 또 금 모우기 해야하나??

한국이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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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5190007389

바그너 수장 “우크라 상당 영토 점령... 이제 그만 하자”
출구전략 제안

박준희 기자 입력 2023. 4. 15. 19:00 수정 2023. 4. 15. 20:12

 

프리고진 “점령지 지키는 데 주력해야” 주장
바그너 측, 전쟁에서 대규모 인력 사상 관측

 

러시아의 민간용병회사 바그너 그룹의 용병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T-90 탱크에 탑승한 채 경계를 서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러시아의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정부 측에 ‘전쟁 중단’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우크라이나 영토를 상당 부분 점령한 만큼

추가적인 진격보다는 점령지 유지 및 관리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뉴 보이스 오브 우크라이나’는

프리고진이 이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러시아가 원하는 결과를 달성한 ‘특별군사작전’의

결론을 발표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상적인 선택’을 통해

러시아 정부와 사회에 확고한 (전쟁) 종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이번 전쟁에서 이미 러시아가 원하던 목표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우선 그는 이날 메시지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활동적인 남성 인구

대부분을 제거하고 나머지 남성 인구를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프리고진은 또

영토 측면에서도 러시아가

아조프해와 흑해 상당 지역에서 우크라이나를 몰아냈고

우크라이나 영토를 현저하게 점령했으며

(러시아에서) 크름 반도로 통하는 대교를 확고히 했다

평가했다.

 

 

러시아 민간용병회사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지난 8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로 사망한 친러시아 블로거 막심 포민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즉,

러시아가 지난 1년여 동안

충분히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협하고

우크라이나 영역을 차지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프리고진은

러시아군이 이미 확보한 영토를 이제 필사적으로

고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는 결론을 내리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바그너 그룹은

이번 전쟁에서 특히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과정에서

전사자 발생 등 대규모 인력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러시아 정부와 군이

바흐무트 점령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 급격히 변하지 않는 상황에서

바그너 그룹의 손실이 커지자

프리고진은 이같이 전쟁을 중단하자는 ‘출구 전략’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준희 기자

 

 

커피콩

프리고진이 왜 그런 말을 하냐면

이 사람은 종전 후에 우크라이나 통치에 관여하고 싶어해.

우크라이나에 정치적 평화 메세지를 날림으로 점수를 따고

사업가로서도, 정치적으로도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