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기밀 유출자는 미 군사시설 직원"... 내부자로 좁혀가는 수사망

기산(箕山) 2023. 4. 14. 00:55

https://v.daum.net/v/20230413202305792

"기밀 유출자는 미 군사시설 직원"... 내부자로 좁혀가는 수사망

김필규 기자 입력 2023. 4. 13. 20:23

 

 

 

[앵커]

 

지금부터는

미국이 우리 대통령실을 도청한 의혹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해당 문건을 문제의 채팅방에 처음 유포한 사람이

미국 군사시설 직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쪽이 관여했을 것이라는 추측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른바 문건의 내용에 3자가 개입했고,

상당수가 조작됐다고 했는데,

유포자가 미국 군사시설 직원이라면

이 역시 개연성이 줄어듭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워싱턴포스트는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게이머용 소셜플랫폼

디스코드 비공개 채팅방의 회원을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는

여기 운영자인 OG라는 인물이 문서를 유출했는데

군사 시설에서 일하는 미국인이라고 했습니다.

 

[기밀 유출된 디스코드 채팅방 회원 (화면출처: WP) :

그는 러시아 요원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요원도 아니에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작년부터 군 고위층 보고용으로 작성된 문건을 가져와

20명 남짓되는 회원들과 공유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과시를 위한 것이지

에드워드 스노든 같은 폭로는 아니라고 봤습니다.

 

[기밀 유출된 디스코드 채팅방 회원 (화면출처: WP) :

내부고발자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그가 문건을 공유하면서

어떤 목적이나 추구하는 게 있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지난달 4일 누군가 문건을 다른 채팅방에 올리며

일반에 퍼지자 불안에 빠진 OG는 모습을 감췄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비밀 접근 권한이 있는 내부자 소행에 무게를 두고

당국이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opyrightsⓒJTBC, All Rights Reserved.

 

 

gasoh

미국은 미군 내부자 소행이라고 떳떳하게 밝히고 있는데도,

윤짜장은 다 미국의 선의의 행동이고, 조작된 내용이며 가짜뉴스라고

거짓말에 거짓말에 연속 거짓말만 늘어 놓는군.

윤짜장부터 시작해서 대통령실 근무하는 애들은

전부 정신병자이거나 간첩들인것 같다,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피티피

도청을 당했는데도 악의가 없다고 개소리나 하는 놈이 안보실에 근무를 하고

건방진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안보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거나 명백히 간첩이라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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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3223744855

침묵 깬 바이든,
기밀 유출 "전면 수사 중... 이런 일 일어나 우려"

김예진 기자 입력 2023. 4. 13. 22:37

 

유출 문건에 "현재 상황은 없어"... 최근 내용은 없는 듯

 

[더블린=AP/뉴시스]13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대통령 관저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이클 하긴스 아일랜드 대통령과 만난 뒤 기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2023.04.1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기밀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

"정보 당국, 법무부가 함께 전면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기밀문건 유출에 대한 논평을 요청받고

"나는 지금 당장은 할 수 없다"면서도 이 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사건 실체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나는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이 일이 일어난 데 대해 우려된다"며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 현재 상황은 (유출 문건에) 없다"고

밝혔다.

 

문서 작성 당시 상황이 담겨있지 않다는 뜻으로 읽힌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있다.

12일 북아일랜드 일정을 마치고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기밀 유출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별빛가득한

팩트는 미국이 우리 정부 도청했음

미국 대통령 바이든도 인정

대통령실은 이거 문제 삼으면 동맹 훼손하는 세력으로 몰던데

미국이 잘못한건 사과 받는게 맞지 헛소리 하지마라

최악의 윤석열 정부

 

핵극딜

기밀유출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도청부터 사과하고 재발방지해

우방국이라며 굥이 아무리 국제 호구라지만

이건 아니잖아 날리면아

 

마린보이

도청을해도 악의적이지않다고

스스로 업드리는 정부한테 무엇을기대할까?

진짜 역사에 한 예시로 남을 정권인듯

국민들이 분노를넘어서 포기하게만드는 능력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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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3110515785

도청 논란 속 폴란드 총리
“한국 포탄 우크라 제공, 바이든 직접 개입해야”

이본영 입력 2023. 4. 13. 11:05 수정 2023. 4. 13. 20:50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11일

백악관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폴란드 총리가

한국이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도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이 문제에 대한 한국 국가안보실 논의를 도청한 것으로

기록된 문서가 나온 가운데

폴란드가 공개적으로 한국에 대한 압박에 가세한 것이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을 방문한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전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공급하려면

한국의 재고를 이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러시아군은 포탄이 훨씬 많다며,

한국은 포탄 재고가 많아 우크라이나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자신이 몇개월간 한국과의 포탄 제공 논의에 참여했다며,

이제는 바이든 대통령의 직접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한국에 무기와 포탄 공급을 얘기했다”며

하지만 미국의 개입이 없다면 이는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포탄 제공을 꺼리는 것은

러시아와 중국의 반응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제공할 수 있는

일종의 안전 보장이 없다면 이것은 성사되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

 

또 폴란드는

한국에서 많은 무기를 사지만 한국의 합의 없이는

무기를 우크라이나로 이전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런 발언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포탄을 공급하든지,

폴란드에 판 포탄 등을 우크라이나에 넘기게 합의해주도록

바이든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이 신문은

미국 관리들은 모라비에츠키 총리의 발언에 대한 언급을

사절했다고 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의 발언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한국 국가안보실 논의 내용을

도청한 것으로 기록된 기밀문서 내용이 보도된 지

사흘 만에 나왔다.

 

3월 초에 작성된 이 문서에는

이문희 당시 외교비서관이 김성한 당시 국가안보실장에게

미국의 포탄 제공 요구와 관련해

미국이 최종 사용자가 되지 않을까 봐 곤란하다”며

우크라이나로 포탄이 갈 것을 우려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또 이 비서관이

한국 포탄을 공급하려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자,

김 실장은

155㎜ 포탄 33만발을 폴란드에 팔아

우크라이나에 우회적으로 제공하는 게 어떻냐는

의견을 냈다고 기록돼 있다.

 

또 이 비서관은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분명한 입장이 없는 상태라

(한-미) 정상 간 통화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말도 했다고 나온다.

 

이런 보도 내용을 알고 한 것으로 보이는

모라비에츠키 총리의 발언은

미국에 한국 정부를 압박해달라는 메시지로도 볼 수 있다.

 

특정 국가가 제3국의 결정 사항을 놓고

다른 국가에 공개적으로 개입을 요구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러시아한테 위협을 느끼는 폴란드는

인접국인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면서

미국 등이 제공하는 무기의 공급 통로 역할도 해왔다.

 

미국과 유럽 당국은

바흐무트 지역 접전 탓에

우크라이나군에 포탄이 떨어져가고 있다

밝히고 있다.

 

또 우크라이나는

준비 중인 춘계 공세를 위해서도 포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2일에는

한국이 155㎜ 포탄 33만~50만발을 미국에 빌려주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33만발은

중앙정보국 문서에서 김성한 전 실장이

폴란드를 통한 우회 제공을 거론했다는 것과 같은 수량이다.

 

포탄 ‘대여’는 미국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거부하지 않으면서도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유지하는 모양새를 취하려는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워싱턴/이본영 특파원 ebon@hani.co.kr

 

 

흑백노트

윤석열 푸틴을 감당할수나 있냐 왜사고를 치냐

국짐들 부산횟집 에서 술먹고 일렬로 도열해서 서있는거 봤냐

조폭건달 이냐 야쿠자냐 놀고있다 너무 한심하다

윤석열 주변에 한동훈 김진태 김영환 장제원등 매국노들다 모였더라

꼬라지들봐 역겹지 않냐

경제 폭망해놓고 외교 망쳐놓고 술쳐먹고 놀고들 있다 매국노들

김구 선생님이 그랬지

내게 총알이 단한발 있다면 매국노에게 쏘겠다고

윤석열이 매국노다

독도는 일본땅 이라 기시다와 일본 언론이 떠들었는데

듣고도 침묵한거 실화냐

일본에 우리군 레이더 정보도 다넘긴단다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도 사실일거다

 

다이고로 아빠

현 정권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외교적 시련이네. ㅉㅉ.

화보 찍게 해주고 술만 먹여주면서 대국민 변명 해준다고다고

해결될사안이 아닌데?

 

eloncha

참 이해가 안가

보통 사람이 남의 전화 도청하면,

스토킹이니 정보통신 보안법이니 난리가 랄텐데,

그럴수도 있는일? 이게 나라냐!

 

이야맘

이젠 폴란드까지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네? 기막힌 현실

 

hss

폴란드따위조차 왜 우리나라에 이래라 저래라야??

우리도 휴전국이다.

군대도 개판인데 포탄이라도 갖고있어야 북한막을꺼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