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한국 포탄수송 일정표도 유출... 백악관 "변명 여지 없어"

기산(箕山) 2023. 4. 12. 00:04

https://v.daum.net/v/20230411183731503

한국 포탄수송 일정표도 유출... 백악관 "변명 여지 없어"

권준기 입력 2023. 4. 11. 18:37

 

한국 포탄 운송, 우크라이나 지원 목적일 가능성
국방부, 한국 포탄 구매 목적 질문에 즉답 피해
"유출 문건, 고위급 보고용 문서 포맷과 유사"
백악관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 변명 여지 없어"

 

 

 

[앵커]

 

미 국방부 유출 문건 가운데는

한국에서 포탄을 대량 운송하는 상세한 내용의

일정표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목적일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백악관은 이번 문건 유출과 관련해

매우 심각하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SNS에 돌고 있는

미 국방부 유출 문건으로 추정되는 사진입니다.

 

대한민국 155mm 포탄 33만 발 운송 일정표라는 제목의

문건 맨 위엔 '비밀'이라고 표기돼 있습니다.

 

초록색 칸으로 그려진 시간표를 보면

시행명령 발동에서 시작해 10일 째 항공운송을 시작하고,

27일 째엔 첫 선박 운송을 개시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출항은 경남 진해항에서 입항은 독일 노르덴함항 입니다.

 

72일 째면 모든 포탄 운송이 끝나는 일정으로

총 운송 비용은 2천6백만 달러,

우리 돈 34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적혀 있습니다.

 

문건에 포탄의 최종 목적지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미국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앞서 보도된 문건에는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부담스러워한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이 155mm 포탄 33만 발을

폴란드로 우회해 판매하는 방안을 언급한 내용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타임스에 문건 유출이 처음 보도되기 직전

미 국방부 브리핑에서는

한국에서 구입한 포탄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것인지

물었지만 즉답을 피했습니다.

 

[사브리나 싱 / 미 국방부 부대변인(4월 6일) :

(한국 포탄이 재고 비축용입니까 우크라이나 지원용입니까?)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우리는 당연히 전 세계에 탄약이 비축돼 있고

그걸 꺼내 쓰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방장관의 보좌관은

유출된 문건이 고위급에 보고하는 형식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도

공개돼선 안 될 문건이 유출됐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 :

우리는 매우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입니다.

이런 종류의 문건이

공공 영역에 유출된 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국무부에선 문건 유출과 관련해

한국 등 동맹을 안심시키기 위해 고위급에서 접촉하고 있다며

이달 말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도 차질이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베단트 파텔 / 미 국무부 부대변인 :

바이든 대통령과 블링컨 국무장관, 영부인은

국빈 방문 기간 한국의 카운터파트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한 미국의 헌신은 철통 같습니다.]

 

유출 문건 진원지인 것으로 알려진

미 국방부는

지난주 보도 이후 공개 브리핑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YTN 권준기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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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1211319874

[미국 기밀문건 유출]
백악관 “변명의 여지 없다” 곤혹... “진상조사”에도 파문

김유진 기자 입력 2023. 4. 11. 21:13 수정 2023. 4. 11. 23:15

 

‘기밀 유출’ 의혹 확산

미 NSC 조정관 “일부는 원래 소스서 변경돼”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방미 김태효

“미국은 세계 최강의 정보국”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최종 조율을 위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가 유출 위험성 묻는 질문에도

정말 몰라” 통제 장담 못해

 

미 국방부

한국에 대한 안보 공약은 철통같다” 원론적 발표


전황 정보 유출된 우크라선 ‘미국과 정보 공유’에

의문 제기도

 

미국 정부는 10일(현지시간)

기밀문건 유출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면서

진상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등 동맹국에 대한 도청 논란과 관련,

한국에 대한 (안보) 공약은 철통같다”며

동맹 관계를 중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정부의 설명에도

기밀 유출 사태 전모가 드러나기 전까지

동맹국 도청 의혹 등 파문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끝까지 조사해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또

(유출된) 문건들은 공적인 영역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유출된 문건의 진위와 관련해서는

온라인에 올라온 일부 문서 내용은

우리가 원래 소스라고 여긴 것에서 변경됐다”고

말했다.

 

크리스 미거 국방장관 보좌관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기밀 자료가 포함된

유출 문건의 형식이 정부 고위급 인사에게 보고하는

문서 형식(포맷)과 유사하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미거 보좌관은 또

온라인상의 문서 유포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며

허위 정보를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유출된 기밀문건에 한국, 이스라엘 등

동맹국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동맹, 파트너 국가와 고위급 차원에서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동맹, 파트너를 안심시키기 위해

안보 공약을 보장하고

정보와 민감한 문건을 보호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의지”라고 말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도청 논란이 한·미관계에 미칠 영향을 묻는

취지의 질문에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철통같다

한국은 역내 가장 중요한 파트너의 하나로

우리와 여러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등의

답변을 내놨다.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미 국빈방문을 코앞에 두고 불거진

도청 논란을 피해가기 위해

동맹 중시’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기밀문건 유출 사태와 관련, 파장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유출 규모와 유출자, 유출 경위 등 핵심 사항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커비 조정관은

유출 문건의 위협이 현재로서 억제된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른다. 정말 모른다”고 답해

재발 방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을 시사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유출 사태로 미국이 동맹국들과 맺고 있는 관계가

위기 상태’에 빠졌고,

각국 정부 관리들이 미국 정부가 어떤 시정조치를

내놓을지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황과 군사 역량에 관한 민감한 정보가

대거 유출된 우크라이나에서는

미국과의 정보 공유에 대한 의문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익명의 유럽 정부 관리는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빚을 졌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사과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 | 김유진 특파원 yjkim@kyunghyang.com

 

 

카누

마국은인정

피해자인 용산은부정

뮈이런 개같은 정부가있남

그리고 북풍몰이하는 여당 어쩌야쓰까

 

닉네임을 등록해주세요

미국은 솔직하네 우리는 머여?

또 속일려고 말장난질

 

성암

도청을한 미국이 당혹스럽고 난처 하다는데

도청을 당한 인간들은 이걸가지고 왜?라며 야당탓을하고 있으니

어이가없다 언제까지 무능한 정권에 기데고 살아가야하냐?

 

블루노트

저지경인데도 아무 문제가 없단다

다 조작되어서 사과요구도 사과받을것도없단다

더 알려고하면다친다고 국민들 협박이나하고

징그럽다 니들.

니드눈에 국가가 국민이 있기는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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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1204501194

 

대통령실 “도청 의혹은 거짓”…근거제시 없이 미국 두둔만

대통령실이 11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국가안보실 도·감청 정황이 담긴 ‘기밀문서’를 두고 “양국 국방장관은 해당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는 사실에 견해가 일치했다”고 밝혔다. 주권

v.daum.net

 

비평학개론

도청당하고도 항의안하고 오히려 미국두둔하고

일본에 조공받치고도 독도문제 항의한번 제대로 안하니

저렇게 행동을 하니 한국을 홍어조 으로 아는 거다

그냥 글로벌 호구노릇 자청 참 한심하다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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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1150210671

 

호주 국방총장, 美 기밀유출에 "정보보안, 동맹국 신뢰에 중요"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미국의 기밀문서가 온라인상에 유출된 것과 관련해 호주군 수장이 "정보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동맹국과의 신뢰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우회적으로 비

v.daum.net

 

Tidus

호주는 그래도 주권국가인가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미국은 한마디로 동맹이고 뭐고 다 소용없고

자국 이익에만 눈이멀어 양아치짓을 일삼으니

언젠가는 미국은 동맹은 사라지고 왕따 당하는 나라가 될것이다.

미국이 다른나라에 양아치짓 하면 과거처럼 미국을 받들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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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11150936957

미 1급 기밀, 작년 10월 이미 ‘게임 채팅방’에 유출?...
“공개 문서, 빙산 일각일 수도”

선명수 기자 입력 2023. 4. 11. 15:09 수정 2023. 4. 11. 19:07

 

속속 드러나는 문건 ‘유포 경로’
10대들 모인 ‘디스코드’서 시작, “자기 과시용 유출로 보여”
1급 기밀 접근 권한 125만명, 미 정부 허술한 관리 도마에

 

미국 워싱턴의 국방부(펜타곤) 청사.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신 첩보와

동맹국 도청 내용이 포함된 미국 기밀문서의

첫 유출 시점이 앞서 알려진 지난 1월보다 훨씬 이전인

지난해 10월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출된 문서가

현재까지 파악된 100여개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 이 문서가 처음 유출된 곳은

청소년들이 포함된 소규모 ‘게임 채팅방’으로,

채팅방 이용자들이 미국의 1급 국가기밀을

자기 과시용 ‘놀잇거리’처럼 공유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미국 정부의 허술한 기밀 관리로 인한 사태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밈 공유하는 게임 채팅방에 ‘과시용’으로 올라온 1급 기밀

 

현재까지 알려진 기밀문서의 첫 유출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게임 채팅 플랫폼인

디스코드(Discord)’다.

 

지난 2월 말~3월 초

이 커뮤니티 내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 채팅방에

미 정보기관의 기밀 문서가 대량으로 올라오며

본격적인 유포가 시작됐다.

 

그러나 오픈소스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영국 탐사저널리즘그룹 벨링캣은

디스코드 채팅방 이용자들과 접촉해 유출 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마인크래프트’ 채팅방 유포 이전에 20명이 참여하는

디스코드 내 또다른 소규모 채팅방에서 기밀 문건이

처음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채팅방은

다양한 이름으로 바꿔가며 운영됐지만

주로 ‘터크 셰이커 센트럴(Thug Shaker Central)’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군사·무기 유튜버 ‘옥사이드(Oxide)’의 팬들로 구성된

소규모 모임이었다. 구성원 중 일부는 10대 청소년들이었다.

 

채팅방 이용자들에 따르면

한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들에게 과시 목적으로

기밀문서 한 장을 게시했고,

이에 일부가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자

더 많은 문서를 올렸지만 그 이후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문건들 중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사상자 숫자 등이 담긴

‘1급 기밀(Top Secret)’이 포함돼 있었고,

일부 문서엔 외국과 공유하지 않는 기밀이라는 뜻인

‘NOFORN’이란 표식도 있었다.

 

2월 말까지 채팅방 안에서만 공유되던 문서들은

‘루카(Lucca)’라는 닉네임의 10대 이용자가

107개의 기밀문서 사진을 ‘와우마오(WowMao)’ 등

또 다른 채팅방에 퍼나르며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됐다.

 

이후 디스코드 채팅방 참여자들은

문서 일부를 지난달 5일부터 극우 성향 익명 온라인 게시판인

‘포첸(4chan)’에 퍼날랐고,

이후 트위터·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는 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유포 경로다.

 

러시아 측 사상자 수 등을 포함한 일부 문건은

텔레그램 유통 과정에서 원본의 수정·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채팅방에 있었던 이용자들은 벨링캣에

와우마오에 올라온 파일들은 첫 채팅방에 업로드됐던

문서와 비교했을 때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벨링캣 등을 인용해 기밀 문서의 최초 유포 시점은

알려진 것처럼 지난 1월이 아니라 지난해 10월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 문서가

이제까지 파악된 100여개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이날 브리핑에서

문건 유출 위협이 현재로서 억제된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모른다. 정말 모른다”고 답한 것도

미 당국이 유출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한다.

 

유출된 문건 규모, ‘빙산의 일각’일수도...
미 기밀 접근권 보유자 125만명

 

미 정보기관의 기밀 문건이

온라인에 대량으로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러시아의 교란 작전 등 여러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유출된 문서의 내용이나 유출 경로를 봤을 때

러시아가 배후일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채팅방 이용자들과 접촉한 벨링캣의 아릭 툴러는

지난 몇달간 채팅방에서 문서 유출을 지켜본 사람들과

이야기해본 결과,

러시아가 배후일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가디언에 말했다.

 

툴러는

이 채팅방은 전쟁 관련 소식을 공유했지만

(이용자들) 대부분이 실제 전쟁에는 관심이 없었고,

대부분은 ‘콜 오브 듀티’ 게임을 하면서

음성 채팅을 하고, 밈을 공유하는 젊은이들이었다”고

말했다.

 

이 채팅방의 한 참여자는 기밀 문서의 최초 유포자가

‘the OG’라는 닉네임으로 불렸으며,

문건을 채팅방 외부로 퍼나른 ‘루카’는

그저 어린애일 뿐”이라고 AP통신에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참여자는

최초 유포자가

어떤 이념에 이끌리거나 정부 기밀을 광범위하게

폭로하려는 목적보다는,

그저 다른 채팅방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정보력에 대한)

인상을 주려고 했던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채팅방 참여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최초 유포자는 미군의 기밀 접근 권한을 가진 사람으로

게임과 무기 애호가로 보이며,

다른 이용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려는 것 외에

더 복잡한 동기를 가지고 유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가디언은

이번 사태로 미국 정부가 얼마나 부주의하게

기밀을 취급했는지 드러났다”며

이는 러시아의 해킹이나 미국의 의도적인 허위 정보 유포 등

일각에서 제기하는 가능성보다

더 걱정스러운 진실”이라고 꼬집었다.

 

미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유출된 기밀 문서들은

마크 밀리 합동참모의장을 비롯한 미군 수뇌부 보고용으로

지난해 겨울부터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군 수뇌부 뿐만 아니라

보안 승인을 받은 다른 미군 인력과 계약자들도

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미국 국가정보국(DNI)에 따르면

2019년 미국 정부의 1급 기밀 자료에

접근 권한을 가진 사람은 125만명에 달한다.

 

선명수 기자 sms@kyunghyang.com

 

 

https://v.daum.net/v/20230411154704397

 

기밀유출에 “엄청난 배신” 美 국방부 분노… 오스틴, 6개월 후 인지

백악관 “한국 등 동맹과 고위급에서 소통 중” 1급 비밀 열람 가능한 사람만 125만명 달해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한 정황이 담긴 미군의 기밀 문건 유출과 관련해 미국이 동맹과 고위급에

v.daum.net

 

toughguy

미국도 유출인정,대한민국 대통령실은 조작이라고 몰아감. 이게 나라냐????

 

lee min

어이 유출이 도청보다 심각하냐

유출은 미국내 문제고 도청은 미국과 동맹간의 문제다

미국이 우리나라 대통령과 장관등을 도청하는게 문제다

 

NO JAPAN

북중러를 동시에 적으로 돌려서, 스스로 긴장감 조성해 놓고,

그 긴장을 핑계로 있지도 않은 빨갱이 종북타령으로,

국민을 불순세력으로 몰아 때려잡고,

뼈속까지 DNA 자체가 왜놈 아니랄까봐,

하지 않아도 될 동맹을 왜놈에게 구걸하고,

미국한테 도청 당해 안보가 무너졌는데도, 찍소리 못하는 명신 같은 정권,

이런, 명신 같은 정권은 빨리 끝장내는게, 국민도 살고, 나라도 살리는 길이다.

 

이름

미국에서는 러시아가 흘린 허위 정보가 아니라

미국 국방부에서 유출된 거라고 보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도청은 없었다고 엉뚱하게 야당을 협박하고 있음.

미국의 동맹 도청 사건이

우리나라에서는 바이든 날리면 시즌 2가 되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