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 만 탄도미사일 도발... 내일 한미연합훈련 상륙훈련

https://v.daum.net/v/20230319130419559

북한, 사흘 만 탄도미사일 도발...
내일 한미연합훈련 상륙훈련

김정회 입력 2023. 3. 19. 13:04

 

 

 

https://v.daum.net/v/20230320144014727

800m 상공서 `펑`...
北 치명적 전술핵 모의실험 도발, "기폭 성공한듯"

김광태 입력 2023. 3. 20. 14:40

 

전문가 "KN-23이 폭발한 고도 800m면 파괴반경 수㎞ 수준"

 

북한은 지난 18∼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참관한 가운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18∼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참관한 가운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핵반격 가상 종합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남한을 겨냥해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협박을 넘어서 남측 주요 대상에 대한 핵 타격을 가정한

'핵반격 가상 종합훈련'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은

이번 전술탄도미사일의 목표 상공 공중폭발을 통해

폭발을 유도하는 조종장치와 핵탄두를 작동시키는

기폭장치들의 '동작 믿음성'이 재차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전술핵탄두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는

전술탄도미사일(KN-23·이스칸데르)의 핵폭발조종장치와

기폭장치 작동에 대한 시연이

지난 18~19일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작년 9월 25~10월 9일 진행됐던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의 훈련이 명령부터 발사까지의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미사일에 탑재되는 핵탄두를 실전에

즉각 사용할 수 있는지 기술을 시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북한은 전날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발사된 전술탄도미사일을

800㎞ 사거리에 설정한 동해 목표상공 800m에서 공중폭발시켜

핵탄두부의 핵폭발조종장치와 기폭장치의 동작을 검증했다고

북한은 주장했다.

 

북한이 주장한

폭발 높이 800m에서 위력 5~7㏏급 전술핵무기를 터트리면

지상 표적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지상 파괴반경이 수㎞에 이를 것이란 관련 보고서도 있다.

 

이상규 한국국방연구원(KIDA) 현역연구위원은

"고도 800m는 지상 표적에 파괴·살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높이"라며

"너무 낮으면 오히려 파괴·살상효과는 약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보다 고도를 많이 높이면 인명 살상효과는 떨어지지만

강력한 핵전자기파(EMP)의 영향으로

장비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 지휘체계를 마비시킬 수 있다.

30㎞ 고도에서 폭발해도 EMP탄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연구위원은

"북한이 전술핵탄두의 작동성을 검증했다고 밝힌 적이 있지만

이처럼 SRBM을 쏜 후 폭발고도를 제시하면서 시연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며

"전술핵 투발수단에 이어 핵탄두의 정상작동을 시연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발표"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에는

핵탄두가 아닌 이를 모의한 '시험용전투부'가 탑재됐다.

 

전술핵무기의 폭발 고도는

공격 목적과 표적에 따라 수백m에서 높게는 수십㎞까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북한의 이날 발표가 사실이라면

북한이 설정한 특정 폭발고도에서

정확하게 폭발시킬 수 있도록 미사일 탑재 '핵탄두부'를

제작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런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한 방식으로

목적에 부합하는 핵탄두부를 계속 제작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전날 발사한 SRBM은 최근 일련의 도발처럼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에

반발하는 성격과 함께 전술핵탄두 능력을 과시하고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비행거리가 800㎞에 이르는 SRBM에 핵탄두를 탑재한다면

남한 전역과 일본 일부가 핵타격 범위에 들어간다.

 

북한은

이번 폭발실험의 신뢰성을 과시하고자

현장에 전술핵운용부대를 총지휘하는 연합부대장을 비롯해

예하 동·서부 미사일군부대장, 미사일총국 지휘관,

핵무기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훈련을 참관한 김 위원장은

"핵을 보유하고있는 국가라는 사실만을 가지고서는

전쟁을 실제적으로 억제할수가 없다"면서

"실지 적에게 공격을 가할수 있는 수단으로,

언제든 적이 두려워하게 신속정확히 가동할수 있는

핵공격태세를 완비할 때에라야

전쟁억제의 중대한 전략적사명을 다할수 있게 된다"고

위협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핵무력건설의 중요방향과

핵무력의 전쟁준비에 나서는 전략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밝힌 것은 7차 핵실험 가능성을 더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북한은 전술핵탄도미사일 훈련의 성공을 기반으로

정찰위성, 정상각도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의

수순으로 나아갈 것 같다"면서

"ICBM 발사를 통해 단분리, 대기권 재진입,

지상 500~1000m 상공에서 대규모 폭발력을 보여주기에

집중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19일 오전 11시 5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SRBM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800여 ㎞를 비행해 동해에 탄착했다.

 

합참은 탐지된 고도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일본 언론은 이 미사일의 고도가 50㎞라고 일본 정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공개된 제원만 놓고 본다면

KN-23을 최대 비행거리로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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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20201204023

"미사일 고도 800m 공중 폭발... 핵 공격 모든 절차 점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입력 2023. 3. 20. 20:12 수정 2023. 3. 20. 21:43

 

 

 

https://v.daum.net/v/20230320161325823

北 '목표 상공 800m서 공중폭발 성공' 주장… 軍은 "분석 중"

대마불사

이게 사실이라면 비단 핵폭탄 뿐 아니라

전자전 공격 투발 수단까지 확보했다는 얘기.

이건 좀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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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19125034407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800㎞ 비행 후 동해 탄착(종합2보)

 

메밀국시

종북몰이로 물타기할라고?

800km면 일본본토네 미 본토도 날리는데 호들갑은?

근데 대통령은 안보회의에도 창석안한다며? 그런건 안쓰냐?

기레기?

조중동 사옥부터 난려버려야하는디 뉴시스는 사옥이라도 있냐?

 

비태

이제 한국은 뭐하려나?

미군에 부탁해서 정찰기 띄우려나? 아님 미사일 쏠껀가?

쏴도 되는데 뒤로 쏘진 말길..

압도적 힘의 우위로 평화를 지킨다던데 국방비는 증액했나?

근데 이 어려운 시기에 국방비 증액 가능하려나?

암턴 국방비 증액해서 첨단무기 많이 사서 북한 선제 타격하는거야?

공격의 조짐이 보이면 선제 타격할수 있다는 반격능력이란 말장난대로

일본이 한반도에 상륙해서 북한공격에 힘을 실어주고?

윤석열씨와 그 졸개들 머리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북한이 주민을 괴롭혀도 미사일을 쏴도 그게 북한을 공격한 정당한 이유가 될까?

 

시네시네

미사일 쏘면 이렇게 홍보 효과가 뛰어나니까.

연료도 식량도 별로 없을텐데 훈련하는 것보다

이게 더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앞으로도 당분간 쏘지 않을까 싶음.

 

플로티아

일본해에 떨어졌겄지.. 尹은 일본해에 떨어졌다고 발표하고 싶을듯..

 

싱글홈

근데 저리 발사를 해야 한미연합훈련 방어 및 레이다 등등 훈련할 수 있지 않나?

좋은거 아녀?

 

STD11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북한이 미사일을 남한으로 발사징후 시

꼭 선제타격해서 우리 국민 목숨 지켜주세요

미사일 한방에 수많은 국민 가루됩니다

 

마이트

바보 정은아 거 뭐하러 쏘냐?

너네 미사일 능력이면 남한 일본 미국이 사정권에 있다는 거 알겠다.

핵능력 있다는거 알겠다.

그런데 왜 미사일 낭비하냐? 돈 도 없으면서. 아껴둬.

나중에 혹시 일본하고 전쟁할 때 써 먹어야지. 미련하긴.

남북전쟁이 발생하면 한민족이 사라진다. 지금 전쟁은 625에 비교도 안된다.

그후에는 중국에 편입되거나 일본의 노예가 된다.

왜 그런 미련한 짓을 해야할까.

윤석열은 한미훈련 최소로해야한다. 정은이가 겁나서 자꾸 미사일 쏴대잖아.

우리가 남북이 전쟁을 할 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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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19144056103

전년대비 140%, 북·중교역 이례적 폭증…식량난에 곡물 사들였나

 

 

https://v.daum.net/v/20230319100906019

“아사자 속출한다더니”...
곡물 수입량 증가에 북중 교역액 140% 폭증

박세영 기자 입력 2023. 3. 19. 10:09 수정 2023. 3. 19. 10:12

 

교역액 코로나19 이전 수준 웃돌아...
北 수입 158% 급증

 

북한 신의주에 화물을 운송하고 나오는 차량들이

북중 접경을 잇는 압록강대교를 통과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 1∼2월 북한과 중국의 교역액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올해 1∼2월 북중 교역액은 3억2740만 달러(약 4287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북중 국경 봉쇄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1∼2월 북한의 수입은 3억52만 달러(3935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급증했다.

2019년과 비교해도 17% 증가했다.

 

이는 심각한 식량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산 쌀 등 곡물 수입을 크게 늘렸다.

 

양곡 정책과 유통과정의 문제,

코로나19 상황 등이 겹치며 식량난이 가중돼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보고에서

연간 기준 80만t 정도의 쌀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군량미를 방출하고 중국에서 60만t의 식량을

확보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중국 내 시중에서 유통되는 식량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 정부 비축미나 군량미 수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식량 안보를 강조해온 중국이

일정 물량만 수출하도록 엄격하게 통제해

북한 무역상들은 식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북한의 수출은 2688만달러(약 352억 원)로

작년보다 35% 늘었으나, 2019년보다는 29% 감소했다.

 

박세영 기자

 

 

올때메로나

러시아 점령한 돈바스 재건 사업에 북한 주민들 대거 투입 되서

외화 쓸어 담고 있다고 하더라.

 

v루피v

꼴뵈기 싫어도 우리가 쌀 지원 해야한다.

중국이 계속 지원하면 나중에 북한이 망하더라도

그동안 지원했던 지분이 중국 것이 된다.

 

서울시민

중국 러시아가 없어지지 않는 한 북한은 안망한다.

 

해바라기

곡물을 지원하는 건 괜찮지 않아?

그거 중국에 팔아 넘겨 무기 만들지는 않을 거 아냐

일본엔 다 양보하면서 너무한다 싶다

 

durlqhdlsek

중국이? 북한을 대놓고/ 도와주기가 / 더 쉬워진 것이지

1. 어차피 /윤석열과는 /원수는 이미 / 진것이고

2. 일본에 /더 밀착을 해대니까 /눈치 볼 것도 /없음

3. 한마디로/박근혜의 길을 / 윤은/ 그대로 또 따라서 하는 중 결과도 / 같아 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