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301194916146
윤 대통령, 첫 3.1절 기념사서 "일본은 협력 파트너"...
양국 현안은 언급 안해
이기주 입력 2023. 3. 1. 19:49 수정 2023. 3. 1. 20:12
[뉴스데스크]
◀ 앵커 ▶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식에서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안보와 경제 등의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 미, 일 안보 협력을 강조하며
관계의 변화 필요성을 언급한 건데요.
하지만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문제 등
양국의 민감함 현안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기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은 3.1절 기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과의 협력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일본은 과거의 침략자가 아니라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이어
"안보위기에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지난해 8.15 경축사에 이어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거듭 내비쳤습니다.
또 일본에 국권을 상실했던 역사는
"우리가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
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기념사에서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과 등
한일간 민감한 현안은 언급돼지 않았습니다.
전임 대통령들이 취임 첫 해 3.1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을 가해자로 규정하고
과거사 인식을 비판했던 것과는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2013년 3.1절 기념사)]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입장은
천년의 역사가 흘러도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2018년 3.1절 기념사)]
"가해자인 일본 정부가 '끝났다'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윤 대통령은 또
3.1 만세운동도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라고 평가하는 등
5분 남짓한 기념사에서 자유를 8번 언급했습니다.
MBC뉴스 이기주입니다.
영상취재: 김희건/영상편집: 김현국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살다 살다 삼일절에 한일 관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당시 일본법에 따라 3.1 운동은 폭동이다.' 라는 말까지 나올 것 같아요.
친일 청산을 제대로 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친일파와 그 후손들의 재산을 몰수 하는 것 부터 시작합시다.
을사오적 같은 작자가 지금 대한민국 수장이다.
최소한의 역사 의식도 없는 무능하고 무식한 노옴
독립운동에 목숨을 걸고 싸웠던 항일 애국지사들을 욕되게 하는 노옴
철수 말대로 2찍들은 손가락 다 잘라야 할듯..
한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3.1절날 아주 대놓고 "난 친일 입니다" 라고 외친격!!!
굴욕외교를 왜 하려는지, 연설문 써준 비서관 빨리 교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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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01234417049
尹 “일본,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 첫 3.1절 기념사
우한솔 입력 2023. 3. 1. 23:44
https://v.daum.net/v/20230301192012808
윤 “우리가 변화 준비 못해 국권상실”…일 반성촉구는 어디로?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내놓은 제104주년 3·1절 기념사는 지난해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의 연장선에 있다. ‘과거’보다는 ‘미래’에 무게를 둔 한-일 관계 개선과,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를
v.daum.net
https://v.daum.net/v/20230301161240690
전문가들 “윤 대통령, 3·1절에 저런 기념사를···일본 과거사 면죄부”
윤석열 대통령은 1일 104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이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위안부 피해자나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언급은 빠졌다. 전문
v.daum.net
문부성 장학생 출신 애비가 얼마나 모태친일 교육을 시켰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있죠.
윤석열은 완전히 일본을 정당화하고 있다
보편적 가치관이 어떻게 우리하고 같냐?
완전 친일이네~~
군국주의 가해자는 아직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피해자가 스스로 사과하는 작태는 철저히 식민사관을 옹호하 는 매국적 망동이다.
윤석열이 니가 뭔데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망발을 떠드나!
당장 일본으로 망명하라!
민족의 순국 선열들을 어찌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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