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116173408121
일본 지식인들 "한국 재단이 왜 대납?‥
日기업 사죄해야"
김정인 입력 2023. 1. 16. 17:34 수정 2023. 1. 16. 17:57
일본 소설가인 나카자와 게이 호세이대 교수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의 학자와 작가, 법률가 등 지식인 94명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을
일본 피고 기업 대신 한국 재단이 대납하는 방안은
피해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해결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소설가인 나카자와 게이 호세이대 교수,
야노 히데키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사무국장,
오카모토 아쓰시 전 월간 '세카이' 편집장은
오늘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한국 정부의 방안에 대해
"피고 기업이 사죄하지 않고,
한 푼의 배상금도 내지 않는 것은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일제강점기에 일본 정부와 기업이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조선인을 데려가
환경이 열악한 탄광과 군수공장 공장 등에서
일하게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2018년 한국 대법원 판결의 당사자는
어디까지나 일본 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피고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향해
"글로벌 기업이라면 인권 존중의 관점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정부 배상 해법에 반대 입장 설명하는 오카모토 아쓰시 전 '세카이' 편집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또 일본이
1995년 '무라야마 담화'와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등에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했다며
"강제동원 문제도 끝났다고는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내버려 둔 해결은
오히려 해결을 포기하는 것이며 화근을 남길 뿐"이라며
"일본 정부와 피고 기업은 피해자의 생각을 진지하게 수용해
피해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카모토 전 편집장은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를 거듭 촉구하면서
"한 번 사죄한 것으로 문제가 종료됐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
ons
바이든한테는 뒷통수 몇 대씩 처맞고
기시다한테는 기어들어가고
세상에서는 모지리로 놀림당하고
정은이도 석려리를 쫄로 보고 미사일로,
무인기로 가지고 놀고 있지
쎈넘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는것이 쪼잔하게 전정권탐만해대고
정적제거한다고 야당대표를 죽이려 하고
자국민이나 협박공갈하는 이게 대한민국 대통이란 굥의 현 모습이다.
2찍이들이 책임지고 하야시켜라
-
be Happy
지금의 대통령은 일본과 도대체 무슨 사이 입니까?
일본의 전범기업이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무슨 로비를 했기에
말도 안되는 짓을 꾸미는 겁니까?
오호 통제라....사람을 잘못봤어...
그 순수하다고 생각했던 윤석열은 어디로 갔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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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im0830
한국의 기레기들은 일제 총독부기관지 같다.
https://v.daum.net/v/20230116141537689
이재명,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에… "반민족·반역사적 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대일 외교진단과 과제 긴급토론회'에서 강제징용 배상안에 대해 "지금 자세로는 과거사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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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17104201170
이란 외교부
"윤 대통령 발언, UAE와 이란의 관계 무지 보여줘"
김도균 입력 2023. 1. 17. 10:42 수정 2023. 1. 17. 14:24
대변인 "발언 심각, 한국 정부의 설명 기다려"...
대통령실·외교부 진화 "대이란 관계와 무관"
▲ 아크부대 찾은 윤석열 대통령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현지에 파병중인 아크부대를 방문, UAE측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란 외교부가 한국 정부의 설명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나세르 카나디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의 발언이
"UAE를 포함한 페르시아만 연안국가들과 이란의
역사적이고 우호적인 관계와,
신속하고 긍정적인 발전에 대해 무지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란 외무부는 한국 정부의 최근 스탠스,
특히 이란과 UAE의 관계에 대한
윤 대통령의 부적절한 발언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카나니 대변인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한국 외교부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병 격려 차원'이라며 진화 나섰지만... 논란 이어져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후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면서
"여기가 바로 여러분의 조국"이라며
"우리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며
"우리와 UAE가 매우 유사한 입장에 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6일(현지시각)
UAE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한-이란 양자관계와는 무관하다"면서
"UAE가 당면한 엄중한 안보 현실을 직시하면서
열심히 근무하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외교부도 적극 진화에 나섰다.
외교부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언급은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하다"며
"불필요하게 확대 해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 메시지에서
"보도된 발언은 UAE에서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라는
취지의 장병 격려 차원 말씀이었다"면서
"우리나라는 1962년 수교 이래
이란과 오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온 바,
이란과의 지속적 관계발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변함없이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30117132705633
정색한 이란, 비상걸린 외교부…“尹대통령 발언 확대해석 않길”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이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나란히 긴급 진화에 나섰다. 외교부는 17일 이란 정
v.daum.net
https://v.daum.net/v/20230117172511222
외교적 파장 일으킨 윤 대통령의 ‘가벼운 입’···단순하고 편향된 국제정세 인식이 문제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가벼운 입’이 또 논란을 낳고 있다. 이번에는 국내 문제가 아닌 국제적 이슈, 그중에서도 중동 국가들과 미국 등 서방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민감한 문제에 대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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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se
중동 정세에 무지하단 말을 국제적으로 듣고...
나라 국격을 바닥으로 내치는 대통령이라니..
무식하면 조용히나 았던지…
진짜 무식하고 무능함의 극치다.
지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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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외신반응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라고 믿을수 없다
-무능한 주제에 심지어 오만하다
-자기가 얼마나 무능한지를 모르고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대통령
-대통령이 정확히 뭐 하는 자리 인지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 가벼운입보다 면장급 정치 초보를 집권시킨 골통 부패한 유권자가 원인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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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rkat
대통령의 말 한마디는 농담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 기록물이고 행정부의 정책지침이고
그 밑에 공무원들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김진향-
대국민 사과해야하고 이란에 사과해서 풀어야합니다
외국에 나가있는 우리국민들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한반도평화 세계평화에 노력하는 대통령의 반전을 간절히 바람
https://v.daum.net/v/20230118204006631
이란은 '팩트' 틀렸다는데… 대통령실 '핵심 비켜간' 해명
강희연 기자 입력 2023. 1. 18. 20:40 수정 2023. 1. 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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