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

일본 지식인들 "한국 재단이 왜 대납?... 日기업 사죄해야"

기산(箕山) 2023. 1. 17. 01:26

https://v.daum.net/v/20230116173408121

 

일본 지식인들 "한국 재단이 왜 대납?‥
日기업 사죄해야"

 

김정인 입력 2023. 1. 16. 17:34 수정 2023. 1. 16. 17:57

 

일본 소설가인 나카자와 게이 호세이대 교수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의 학자와 작가, 법률가 등 지식인 94명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을

일본 피고 기업 대신 한국 재단이 대납하는 방안은

피해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해결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소설가인 나카자와 게이 호세이대 교수,

야노 히데키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사무국장,

오카모토 아쓰시 전 월간 '세카이' 편집장은

오늘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한국 정부의 방안에 대해

"피고 기업이 사죄하지 않고,

한 푼의 배상금도 내지 않는 것은

해결책이라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일제강점기에 일본 정부와 기업이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조선인을 데려가

환경이 열악한 탄광과 군수공장 공장 등에서

일하게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2018년 한국 대법원 판결의 당사자는

어디까지나 일본 기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피고 기업인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향해

"글로벌 기업이라면 인권 존중의 관점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의 인권 회복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정부 배상 해법에 반대 입장 설명하는 오카모토 아쓰시 전 '세카이' 편집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또 일본이

1995년 '무라야마 담화'와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등에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명했다며

"강제동원 문제도 끝났다고는 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내버려 둔 해결은

오히려 해결을 포기하는 것이며 화근을 남길 뿐"이라며

"일본 정부와 피고 기업은 피해자의 생각을 진지하게 수용해

피해자가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카모토 전 편집장은

일본 정부와 기업의 사죄를 거듭 촉구하면서

"한 번 사죄한 것으로 문제가 종료됐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 일본 지식인보다 못한 한국 친일파님들 챙피한줄 알라

    그런데 그렇게 할수 있는 이유가 뭔가 궁금합니다.

     
  • 김진만

    굥정부야 쪽팔리지 않냐?

     
  • ons

    바이든한테는 뒷통수 몇 대씩 처맞고

    기시다한테는 기어들어가고

    세상에서는 모지리로 놀림당하고

    정은이도 석려리를 쫄로 보고 미사일로,

    무인기로 가지고 놀고 있지

    쎈넘들한테는 찍소리 못하는것이 쪼잔하게 전정권탐만해대고

    정적제거한다고 야당대표를 죽이려 하고

    자국민이나 협박공갈하는 이게 대한민국 대통이란 굥의 현 모습이다.

    2찍이들이 책임지고 하야시켜라

     
  • Santos

    토착왜구 보다 일본 지식인 들이 낫네...

     
  • Vianney

    일본의 깨어 있는 지식인들도 저렇게 말하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와 여당인 국민의 힘은

    오히려 나라를 팔아먹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기가 차는구나.

     
  • WTF

    일본 지식인들 보다 못한 한국 굥정부...

    한국정부인지 일본정부인지 모르겠다.

     
  • 푸른산

    부끄럽 습니다

     
  • Jewelry

    굥이 가장 존경 하는 인물이 아베상이레서 그래 ㅎㅎㅎㅎ

     
  • be Happy

    지금의 대통령은 일본과 도대체 무슨 사이 입니까?

    일본의 전범기업이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무슨 로비를 했기에

    말도 안되는 짓을 꾸미는 겁니까?

    오호 통제라....사람을 잘못봤어...

    그 순수하다고 생각했던 윤석열은 어디로 갔나요...ㅜ,ㅜ

     
  • 길가는자

    자국 국민들에게는 거칠고 법 위에 군림하며 폭압적인데

    미,일에겐 말 잘 듣는 애완견처럼 꼬리를 살살 흔들고

    국민들은 창피하고 분통 터져서 못 살겠다.

     
  • 영산

    제 정신인 일본인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데...

     
  • 찌니야

    내말이~

     
  • 내사랑빵꾸

    저희도 모르겠습니다.

    자국 지도자가 다른 나라 기업, 국민들을 걱정하고 있어요.

     
  • IcePrince

    아따.................부끄럽다....................;;;

     
  • eplim0830

    한국의 기레기들은 일제 총독부기관지 같다.

 

 

https://v.daum.net/v/20230116141537689

 

이재명, '강제징용' 제3자 변제안에… "반민족·반역사적 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대일 외교진단과 과제 긴급토론회'에서 강제징용 배상안에 대해 "지금 자세로는 과거사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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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17104201170

이란 외교부
"윤 대통령 발언, UAE와 이란의 관계 무지 보여줘"

김도균 입력 2023. 1. 17. 10:42 수정 2023. 1. 17. 14:24

 

대변인 "발언 심각, 한국 정부의 설명 기다려"...

대통령실·외교부 진화 "대이란 관계와 무관"

 

 

▲ 아크부대 찾은 윤석열 대통령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현지에 파병중인 아크부대를 방문, UAE측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란 외교부가 한국 정부의 설명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나세르 카나디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의 발언이

"UAE를 포함한 페르시아만 연안국가들과 이란의

역사적이고 우호적인 관계와,

신속하고 긍정적인 발전에 대해 무지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란 외무부는 한국 정부의 최근 스탠스,

특히 이란과 UAE의 관계에 대한

윤 대통령의 부적절한 발언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카나니 대변인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한국 외교부의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병 격려 차원'이라며 진화 나섰지만... 논란 이어져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후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방문해 장병을 격려하면서

"여기가 바로 여러분의 조국"이라며

"우리 형제 국가인 UAE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라며

"우리와 UAE가 매우 유사한 입장에 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6일(현지시각)

UAE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한-이란 양자관계와는 무관하다"면서

"UAE가 당면한 엄중한 안보 현실을 직시하면서

열심히 근무하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외교부도 적극 진화에 나섰다.

 

외교부는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언급은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하다"

"불필요하게 확대 해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 메시지에서

"보도된 발언은 UAE에서의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라는

취지의 장병 격려 차원 말씀이었다"면서

"우리나라는 1962년 수교 이래

이란과 오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온 바,

이란과의 지속적 관계발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는 변함없이 확고하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30117132705633

 

정색한 이란, 비상걸린 외교부…“尹대통령 발언 확대해석 않길”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이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나란히 긴급 진화에 나섰다.  외교부는 17일 이란 정

v.daum.net

 

 

https://v.daum.net/v/20230117172511222

 

외교적 파장 일으킨 윤 대통령의 ‘가벼운 입’···단순하고 편향된 국제정세 인식이 문제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가벼운 입’이 또 논란을 낳고 있다. 이번에는 국내 문제가 아닌 국제적 이슈, 그중에서도 중동 국가들과 미국 등 서방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민감한 문제에 대한 발언

v.daum.net

 

  • 만성이아빠

    인식만 문제인가 인간 같지도 않은 물건 본체가 문제인데

     
  • saram

    쪽팔려서 어쩌니?

    빨리 김은혜 대변언에게 "이란"이 아니고 "이런"이라 했다고 말해...ㅠㅠ

     
  • 영원한희망

    저. 뻔뻔산 얼굴

    잘못은 항상 개논리로 변명하는게 더 밉다

     
  • 지천명

    저거 밖에만 나가면 사고치네 목줄해서 집에 묶어놔라

     
  • hypnose

    중동 정세에 무지하단 말을 국제적으로 듣고...

    나라 국격을 바닥으로 내치는 대통령이라니..

    무식하면 조용히나 았던지…

    진짜 무식하고 무능함의 극치다.

    지가 무슨일을 저질렀는지도 모를거야..

     
  • 시랏차

    정말 한심한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국민은 앉아서 3류 국가 국민이 된 형국입니다.

    대통령 인턴제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사자

    외신반응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한민국 국민들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라고 믿을수 없다

    -무능한 주제에 심지어 오만하다

    -자기가 얼마나 무능한지를 모르고 유능하다고 생각하는 대통령

    -대통령이 정확히 뭐 하는 자리 인지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 블루노트

    이런 이난리에 이랑 이들중에서 골라라

    최초보도한데 고소하고 이란외교부를 고소하던가.

    테헤란로를 없에던가 이 모지란작자야

     
  • 가벼운입보다 면장급 정치 초보를 집권시킨 골통 부패한 유권자가 원인제공이다
  •  
  • 자연사랑

    une적 은 이란이라고 말을 꼭 해야만 우리 장병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된다 ?

    이 개논리는 뭐야 제대로 짜 맞춰서 핑계도 대라

     
  • 제대로해라

    역시 무식하면 용감해

     
  • 나그네

    이놈의 입방정! 해외까지 가서 또 사고 쳤나봅니다!

    모르면 공부를 하던지, 암말말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김은혜! 이번에는 이란이 아니라 이런으로 들리지?

     
  • 이춘호

    그냥 단순무식

     
  • 다큐

    애초에 동네반장깜도 안되는 인간을 왜 뽑아서

    온나라가 머리 아프구먼 ㅡ

     
  • 석쇠구이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겠다ㅠ

     
  • meerkat

    대통령의 말 한마디는 농담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국가 기록물이고 행정부의 정책지침이고

    그 밑에 공무원들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김진향-

     

    대국민 사과해야하고 이란에 사과해서 풀어야합니다

    외국에 나가있는 우리국민들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한반도평화 세계평화에 노력하는 대통령의 반전을 간절히 바람

     
  • 다솜

    이래서 정치 경제 외교 경험이 하나도 없는 식물대통이란증거지~

    그런 ×× 뽑은 니들도 모 지 리 고~~

 

 

https://v.daum.net/v/20230118204006631

이란은 '팩트' 틀렸다는데… 대통령실 '핵심 비켜간' 해명

강희연 기자 입력 2023. 1. 18. 20:40 수정 2023. 1. 1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