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222201503823
'영하 45도' 북극 한파의 습격…
북반구가 얼어붙었다
윤영탁 기자 입력 2022. 12. 22. 20:15 수정 2022. 12. 22. 22:10
[앵커]
이렇게 추운 건
북극에 머물러 있어야 할 영하 45도의 찬 공기가
밀려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반구 곳곳이 한파와 폭설로 뒤덮였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미끄러진 차가 그대로 서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주 등 북서부에 내린 40cm 가까운 폭설 때문입니다.
시애틀 공항에선 결항과 지연이 속출했습니다.
[셀리 뷰캐넌/알래스카항공 고객서비스 부사장 :
더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어서
여객기 운항 일정을 다시 잡거나 줄일 수밖에 없습니다.]
캐나다 서부에도 25cm 안팎의 눈이 쏟아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주말을 앞두고 있지만
밴쿠버 공항은 언제 다시 열릴지 알 수 없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모레(24일)까지
북미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최저기온 그래픽을 보면
영하 30도를 나타내는 보라색 지역이 북미와 러시아,
동북아시아 지역까지 내려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공 5km 지점의 제트기류 위치와 겹쳐보면 거의 일치합니다.
찬 공기를 막아주는 '에어 커튼' 역할의 제트기류가
중위도까지 처지면서 -45도의 북극 한파가 북반구를 덮친 겁니다.
북극 기온이 올라가면서
중위도와 온도 차가 줄어 제트기류가 힘을 잃은 게 원인입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쯤 누그러질 예정이지만,
연말까지 평년보다는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디자인 :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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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212231335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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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one Carena
이런 세기적 한파는,
지구온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다.
즉 지구의 온난화로 북극의 한파를 막아주던 제트기류가
붕괴되어가고 있기때문이다.
지구환경을.오염 파괴시킨 추악한 인간들의 자업자득이야.
-
러키
더워도 온난화 때문이고
추워도 온난화 때문이고
홍수도 온난화 때문이고
가뭄도 온난화 때문이고
산불도 온난화 때문이고
전쟁도 온난화 때문이고
재앙도 온난화 때문이고
지구온나나 때문에 살기 점점 힘들어진다
지구 온 나나는 빨리 텔레토비 별로 돌아가라
보라돌이 뚜비 뽀만 있어도 된다
-
김광일
지구가 진짜 심각하구나 내나이 오십 .. 앞으로 몇년을 더살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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